기자라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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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쓰토무
메가 도키코
작가 정보
언어일본어
필명기자라 이즈미 (木皿 泉)
등단2003 《수박(텔레비전 드라마)
활동기간1990년 ~ 현재

기자라 이즈미(木皿 泉)는 일본각본가 2명의 공동 필명이다.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 《수박》, 《노부타 프로듀스》, 《Q10》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즈미 쓰토무 (和泉 務)와 메가 도키코 (妻鹿 年季子) 둘이서 집필하며, 두 사람은 2007년 1월에 결혼했다.

내력[편집]

2003년 《수박》으로 연속극에 진출했다. 시청률은 낮았으나, 첫 연속극 각본에도 불구하고 제22회 무코다 구니코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노부타 프로듀스》는 마지막화에서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원작에선 남자였던 '노부타'를 여자로 변경한 것은 방송국과 스폰서의 의향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제작 당초에 기자라가 원한 것이었다.

2007년 4월에는 NTV의 신설된 드라마 시간대(화요일 밤 10시) 첫 작품인 《섹시 보이스 앤 로보》의 각본을 맡았다.

2013년에는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첫 소설인 이 작품으로 제11회 서점 대상(제2위)과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의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10월에는 NHK BS 프리미엄에서 자신이 각본을 맡으며 드라마로 만들어졌다[1].

작품[편집]

텔레비전 드라마[편집]

극장판 애니메이션[편집]

저서[편집]

각주[편집]

  1. “プレミアムドラマ 『昨夜のカレー 明日のパン』 制作開始!” (일본어). NHK 드라마 토픽 블로그. 2014년 4월 8일. 2020년 10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