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하인리히 노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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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저명한 칼빈학자 노이저 박사, 1997년 10월 6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빌헬름 하인리히 노이저(Wilhelm Heinrich Neuser, 1926년 6월 13일 - 2010년 6월 25일)은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 교회사가, 뮌스터 대학교의 교수 그리고 유명한 칼빈 학자이며 세계칼빈학회를 창설하였다. 한국에서는 김성봉 박사와 김성욱 박사와 같은 제자들이 있다.[1]

좌로부터 최윤배 박사, 박건택 박사, 안명준 박사, 한철하 박사, 이양호 박사 그리고 김성봉 박사가 함께한 저명한 칼빈학자 노이저 박사, 1997년 10월 6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생애[편집]

노이저는 독일 복음주의 개혁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괴팅겐 대학교에서 개신교 신학부를 졸업하였다. 그후 바젤 대학교에서도 수학하였다. 1951년 필리프 멜랑히톤에 대한 논문을 박사학위를 받았다. 칼빈 연구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출판물[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