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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행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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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Canva - Woman Feeling Emotional Stress.jpg|thumb|스트레스(distress)는 지연행동과 관련있기도 하다.]]
'''지연행동'''(遲延行動, procrastination)은 해야할 일을 불필요하게 미루는 것을 말한다.<ref>Olpin and Hesson, 2013</ref><ref name="Lim">{{저널 인용 |저자1=임성문 |날짜=2007 |제목=감각추구, 실패공포, 완벽주의와 대학생의 만성적 지연행동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url=http://old.nypi.re.kr/paper/down.np?y_idx=483&seq=1 |저널=한국청소년연구 |권=18 |호=3 |쪽=324 |확인날짜=2017-12-2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22052252/http://old.nypi.re.kr/paper/down.np?y_idx=483&seq=1 |보존날짜=2017-12-22 |url-status=dead }}</ref> 이는 주로 더 즐거운 일을 덜 즐거운 일보다 먼저하거나 덜 중요한 일을 더 중요한 일보다 먼저하는 습관이다. 따라서, 이렇게 미루어진 일은 미래에 더 급한 일이 된다. 종종 지연행동은 최종기한 직전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타난다. 지연행동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다. 지연행동은 죄책감, 무능함, 우울감 혹은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만든다.<ref name="Lim"/><ref name="서울여대">{{웹 인용|저자1=박승호|제목=지연행동 극복하기|url=http://casti.ivyro.net/tt/wp-content/uploads/1/1199423055.pdf|출판사=서울여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실|날짜=2007-04-01|확인날짜=2018-01-27}}</ref>

'''지연행동'''(遲延行動, procrastination)은 해야할 일을 불필요하게 미루는 것을 말한다.<ref>Olpin and Hesson, 2013</ref><ref name="Lim">{{저널 인용 |저자1=임성문 |날짜=2007 |제목=감각추구, 실패공포, 완벽주의와 대학생의 만성적 지연행동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url=http://old.nypi.re.kr/paper/down.np?y_idx=483&seq=1 |저널=한국청소년연구 |권=18 |호=3 |쪽=324 |확인날짜=2017-12-2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1222052252/http://old.nypi.re.kr/paper/down.np?y_idx=483&seq=1 |보존날짜=2017-12-22 |url-status=dead }}</ref> 불필요하고 비자발적으로 지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일에 대해 미루는 것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연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라틴어 ''procrastinatus''에서 유래하였다. 이는 '앞으로(forward)'를 뜻하는 접두사 ''pro-'', '내일의(of tomorrow)'를 뜻하는 단어 ''crastinus''가 합성된 것이다<ref>{{cite book|author1=Karen K. Kirst-Ashman|author2=Grafton H. Hull Jr.|title=Empowerment Series: Generalist Practice with Organizations and Communities|url=https://books.google.com/books?id=RvK6DQAAQBAJ&pg=PA67|year=2016|publisher=Cengage Learning|isbn=978-1-305-94329-2|page=67}}</ref> 인간의 습관적 행동일 수도 있다.<ref>{{Cite journal|last=Ferrari|first=Joseph|date=June 2018|title=Delaying Disposing: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rastination and Clutter across Generations|journal=Current Psychology|volume=(New Brunswick, N.J.) (1046-1310), 37 (2)|issue=2|pages=426–431|doi=10.1007/s12144-017-9679-4|s2cid=148862313}}</ref> 일상의 사소한 일을 미루는 것부터, 약속 참가, 업무보고서 제출, 학교 과제 제출,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골치 아픈 문제를 꺼내는 것을 미루는 것을 포함한 인간의 흔한 경험이다. 우울(depression), 낮은 자존감(low self-esteem), 죄책감(guilty), 부적절감(inadequacy)으로 인해 생산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특질(trait)로 흔히 이해되지만,<ref>{{cite journal |url= https://eric.ed.gov/?id=EJ1146738 |title= Procrastination, Self-Esteem, Academic Performance, and Well-Being: A Moderated Mediation Model |author1= Duru, Erdinç |author2= Balkis, Murat |date= June 2017 |orig-year=31 May 2017 |via= ed.gov |journal= 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volume=6 |issue=2 |pages= 97–119|doi= 10.17583/ijep.2017.2584 |doi-access= free }}</ref> 또한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결과물을 드러내거나 새로운 정보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 특정 욕구에 대한 현명한 반응으로 볼 수도 있다.<ref>{{Cite book|title=Against the Gods: The remarkable story of risk|url=https://archive.org/details/againstgodsremar00plbe|url-access=limited|last=Bernstein|first=Peter|year=1996|pages=[https://archive.org/details/againstgodsremar00plbe/page/n37 15]|isbn=9780471121046}}</ref>

문화적 사회적 관점에서 서구권 및 비서구권 학생들은 각자 다른 이유에서 학업적 지연행동을 드러낼 수 있다고 밝혀졌다. 서구권 학생들은 이전에 했던 것보다 더 못할 것을 회피하거나 배워야 할 만큼 배우지 못할 것을 피하고자 지연행동을 보이는 반면, 비서구권 학생들은 동료 앞에서 자신이 무능한 것처럼 보이거나 실제 능력이 없는 것을 드러내기 꺼려하여 지연행동을 보이는 편이다.<ref name=":02">{{Cite journal|last=Ganesan|display-authors=etal|date=2014|title=Procrastination and the 2 x 2 achievement goal framework in Malaysian undergraduate students|url=https://www.academia.edu/download/44130586/PROCRASTINATION_AND_THE_2_x_2_ACHIEVEMENT_GOAL_FRAMEWORK.pdf|journal=Psychology in the Schools|volume=51|issue=5|pages=506–516|doi=10.1002/pits.21760}}</ref> 또한 [[시간관리]](time management)에 대한 다른 문화적 관점이 지연행동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도 생각할 필요거 있다. 예를 들어, 시간에 대한 복합활동적 시간관(multi-active view of time)의 문화권에서는 일이 끝나기 전 정확하게 되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둔다. 선형적 시간관(linear view of time)의 문화권에서는 어떤 일을 수행할 특정 시간을 짜고 기한이 끝나면 멈추는 경향이 있다.<ref>{{Cite web|url=https://www.businessinsider.com/how-different-cultures-understand-time-2014-5|title=How Different Cultures Understand Time|last=Communications|first=Richard Lewis, Richard Lewis|website=Business Insider|access-date=2018-12-05}}</ref>

지연된 만족감(delayed gratification)을 통한 비둘기(pigeon) 행동 유형(behavioral pattern)에 관한 한 연구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에게서도 지연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보여준다.<ref>{{Cite journal|last=Mazur|first=James|date=1998|title=Procrastination by Pigeons with Fixed-Interval Response Requirements|journal=Journal of the Experimental Analysis of Behavior|volume=69|issue=2|pages=185–197|pmc=1284653|pmid=9540230|doi=10.1901/jeab.1998.69-185}}</ref> 비둘기들 사이에 지연행동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찾는 실험들이 있는데, 비둘기들은 쉽지만 서둘러야 하는 일보다는 복잡하지만 지연된 과제를 수행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ref>{{Cite journal|last=Mazur|first=J E|date=January 1996|title=Procrastination by pigeons: preference for larger, more delayed work requirements.|journal=Journal of the Experimental Analysis of Behavior|volume=65|issue=1|pages=159–171|doi=10.1901/jeab.1996.65-159|issn=0022-5002|pmc=1350069|pmid=8583195}}</ref>

이는 주로 더 즐거운 일을 덜 즐거운 일보다 먼저하거나 덜 중요한 일을 더 중요한 일보다 먼저하는 습관이다. 따라서, 이렇게 미루어진 일은 미래에 더 급한 일이 된다. 종종 지연행동은 최종기한 직전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타난다. 지연행동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다. 지연행동은 죄책감, 무능함, 우울감 혹은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만든다.<ref name="Lim"/><ref name="서울여대">{{웹 인용|저자1=박승호|제목=지연행동 극복하기|url=http://casti.ivyro.net/tt/wp-content/uploads/1/1199423055.pdf|출판사=서울여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실|날짜=2007-04-01|확인날짜=2018-01-27}}</ref>


== 어원 ==
== 어원 ==

2022년 2월 14일 (월) 04:26 판

스트레스(distress)는 지연행동과 관련있기도 하다.

지연행동(遲延行動, procrastination)은 해야할 일을 불필요하게 미루는 것을 말한다.[1][2] 불필요하고 비자발적으로 지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일에 대해 미루는 것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연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라틴어 procrastinatus에서 유래하였다. 이는 '앞으로(forward)'를 뜻하는 접두사 pro-, '내일의(of tomorrow)'를 뜻하는 단어 crastinus가 합성된 것이다[3] 인간의 습관적 행동일 수도 있다.[4] 일상의 사소한 일을 미루는 것부터, 약속 참가, 업무보고서 제출, 학교 과제 제출,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골치 아픈 문제를 꺼내는 것을 미루는 것을 포함한 인간의 흔한 경험이다. 우울(depression), 낮은 자존감(low self-esteem), 죄책감(guilty), 부적절감(inadequacy)으로 인해 생산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특질(trait)로 흔히 이해되지만,[5] 또한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결과물을 드러내거나 새로운 정보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 특정 욕구에 대한 현명한 반응으로 볼 수도 있다.[6]

문화적 사회적 관점에서 서구권 및 비서구권 학생들은 각자 다른 이유에서 학업적 지연행동을 드러낼 수 있다고 밝혀졌다. 서구권 학생들은 이전에 했던 것보다 더 못할 것을 회피하거나 배워야 할 만큼 배우지 못할 것을 피하고자 지연행동을 보이는 반면, 비서구권 학생들은 동료 앞에서 자신이 무능한 것처럼 보이거나 실제 능력이 없는 것을 드러내기 꺼려하여 지연행동을 보이는 편이다.[7] 또한 시간관리(time management)에 대한 다른 문화적 관점이 지연행동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도 생각할 필요거 있다. 예를 들어, 시간에 대한 복합활동적 시간관(multi-active view of time)의 문화권에서는 일이 끝나기 전 정확하게 되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둔다. 선형적 시간관(linear view of time)의 문화권에서는 어떤 일을 수행할 특정 시간을 짜고 기한이 끝나면 멈추는 경향이 있다.[8]

지연된 만족감(delayed gratification)을 통한 비둘기(pigeon) 행동 유형(behavioral pattern)에 관한 한 연구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에게서도 지연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보여준다.[9] 비둘기들 사이에 지연행동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찾는 실험들이 있는데, 비둘기들은 쉽지만 서둘러야 하는 일보다는 복잡하지만 지연된 과제를 수행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10]

이는 주로 더 즐거운 일을 덜 즐거운 일보다 먼저하거나 덜 중요한 일을 더 중요한 일보다 먼저하는 습관이다. 따라서, 이렇게 미루어진 일은 미래에 더 급한 일이 된다. 종종 지연행동은 최종기한 직전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타난다. 지연행동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다. 지연행동은 죄책감, 무능함, 우울감 혹은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만든다.[2][11]

어원

영단어 'procrastination'은 라틴어(Latin) procrastinare에서 유래하였는데, pro-는 앞서다(forward), -crastinus는 내일까지(till next day)라는 뜻이다. cras는 내일(tomorrow)이라는 뜻이다.

종류

지연행동의 종류는 다음 다섯 가지가 있다.[11]

  • 학업적 지연행동(學業的遲延行動, 영어: academic procrastination) : 과제 또는 공부에 관련된 지연 행동. 필요 이상의 시간을 쓰거나 해야되는 것 이외의 활동을 하는 것도 포함한다.
  • 일반적 지연행동(一般的遲延行動, 영어: general procrastination) : 반복적인 일상 과제들에 대한 지연 행동.
  • 결정 지연행동(決定遲延行動, 영어: decisional procrastination) : 제 시간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
  • 신경증적 지연행동(神經症的遲延行動, 영어: neurotic procrastination) :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미루는 것.
  • 강박적 지연행동(強迫的遲延行動, 영어: compulsive procrastination) : 결정 지연, 행동 지연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과정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지연행동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사고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친다.[11]

  1. 초기에는 희망적
  2. 초기에 미룸으로써 약간의 희망이 있지만 계획대로 하지 않음에 따른 불안감, 시작에 대한 압박감 발생
  3. 여전히 시작을 못하는 경우 후회감, 미래에 대한 걱정·불안 생김
  4. '아직 시간이 있다'고 희망을 놓지 않음. 그러나 죄책감, 수치심이 있음
  5. 자신에게 자기통제력, 용기, 행운 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게 됨
  6. 과제를 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고민·선택
  7. 과제를 실행하든 포기하든, 다음번 과제는 미리미리 잘 할 것이라고 생각

유병률

1984년 미국 버몬트 주립대학의 지연행동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6%의 피험자들[2]이 "항상" 혹은 "거의 항상" 문서 작성을 미루는 한편, 30%에 가까운 27.6%와 30.1%의 피험자들은 각각 시험 공부와 주간 과제를 미룬다고 응답했다. 거의 1/4의 피험자들이 같은 종류의 일에 대해서 지연 행동으로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약 65%는 문서를 작성할 때 지연행동을 줄이고 싶어 했고, 약 62%는 시험 공부에 대해서, 약 55%는 주간 과제에 대해서 같은 응답을 했다.[12]

1992년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설문 대상이었던 학생들 중 52%가 어느 정도 혹은 강력하게 지연행동과 관련한 도움을 필요로 했다.[13] 이 연구 결과에서는 80%에서 95%의 대학생들이 지연행동을 보이고, 약 75%는 스스로 지연행동자라고 판단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연행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일보다 학생들이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일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14]

행동 기준

2007년 그레고리 슈라프, 테레사 와드킨스, 로리 올라프슨은 학문적 지연행동에 대한 세 가지 행동 기준으로 반생산적 행동, 불필요한 행동, 그리고 지연되는 행동을 제시하였다.[15] 스틸은 지연행동을 정의하려는 기존의 시도들을 바탕으로 2007년 연구 결과를 통해서 지연행동은 "지연되었을 때 상황이 악화될 것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의도된 행동들을 자발적으로 미루는 것"이라고 정의했다.[16] 사비니와 실버는 연기와 비합리성이 지연행동의 두 가지 핵심 특징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일을 미루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지연행동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연행동의 동기에 대한 여러 핵심 이론들과 지연행동에 대한 메타분석적 연구들을 통합하기 위한 접근으로 시간적 동기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은 지연행동의 주요 예측 변수인 기대치, 가치, 그리고 충동성을 하나의 수학 공식으로 정리한다.[16]

극복

지연행동을 극복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11]

  • 과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바로 시작하기. 조금 하더라도 좋다.
  • 우선순위에 따라 하기
  • 큰 과제를 작은 부분으로 나누기
  • 현실적 목표 세우기
  • 과제 수행에 드는 시간을 예측해보고 무리한 스케줄 짜지 않기
  • 스스로에게 보상주기
  • 다른 사람과 같이 하기

같이 보기

각주

  1. Olpin and Hesson, 2013
  2. 임성문 (2007). “감각추구, 실패공포, 완벽주의와 대학생의 만성적 지연행동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한국청소년연구》 18 (3): 324. 2017년 1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20일에 확인함. 
  3. Karen K. Kirst-Ashman; Grafton H. Hull Jr. (2016). 《Empowerment Series: Generalist Practice with Organizations and Communities》. Cengage Learning. 67쪽. ISBN 978-1-305-94329-2. 
  4. Ferrari, Joseph (June 2018). “Delaying Disposing: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rastination and Clutter across Generations”. 《Current Psychology》. (New Brunswick, N.J.) (1046-1310), 37 (2) (2): 426–431. doi:10.1007/s12144-017-9679-4. S2CID 148862313. 
  5. Duru, Erdinç; Balkis, Murat (June 2017) [31 May 2017]. “Procrastination, Self-Esteem, Academic Performance, and Well-Being: A Moderated Mediation Model”. 《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6 (2): 97–119. doi:10.17583/ijep.2017.2584 – ed.gov 경유. 
  6. Bernstein, Peter (1996). 《Against the Gods: The remarkable story of risk》. 15쪽. ISBN 9780471121046. 
  7. Ganesan; 외. (2014). “Procrastination and the 2 x 2 achievement goal framework in Malaysian undergraduate students” (PDF). 《Psychology in the Schools》 51 (5): 506–516. doi:10.1002/pits.21760. 
  8. Communications, Richard Lewis, Richard Lewis. “How Different Cultures Understand Time”. 《Business Insider》. 2018년 12월 5일에 확인함. 
  9. Mazur, James (1998). “Procrastination by Pigeons with Fixed-Interval Response Requirements”. 《Journal of the Experimental Analysis of Behavior》 69 (2): 185–197. doi:10.1901/jeab.1998.69-185. PMC 1284653. PMID 9540230. 
  10. Mazur, J E (January 1996). “Procrastination by pigeons: preference for larger, more delayed work requirements.”. 《Journal of the Experimental Analysis of Behavior》 65 (1): 159–171. doi:10.1901/jeab.1996.65-159. ISSN 0022-5002. PMC 1350069. PMID 8583195. 
  11. 박승호 (2007년 4월 1일). “지연행동 극복하기” (PDF). 서울여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실. 2018년 1월 27일에 확인함. 
  12. Solomon, L. J.; Rothblum, E. D. (1984). “Academic Procrastination: Frequency and Cognitive-Behavioural Correlates” (PDF). 
  13. Gallagher, Robert P.; Golin, Anne; Kelleher, Kathleen (1992). "The Personal, Career, and Learning Skills Needs of College Students". Journal of College Student Development33 (4): 301–10.
  14. Milgram, Norman A.; Sroloff, Barry; Rosenbaum, Michael (1988년 6월 1일). “The procrastination of everyday life”. 《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 22 (2): 197–212. doi:10.1016/0092-6566(88)90015-3. 
  15. Schraw, Gregory; Wadkins, Theresa; Olafson, Lori. “Doing the things we do: A grounded theory of academic procrastinatio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99 (1): 12–25. doi:10.1037/0022-0663.99.1.12. 
  16. Steel, Piers. “The nature of procrastination: A meta-analytic and theoretical review of quintessential self-regulatory failure.”. 《Psychological Bulletin》 133 (1): 65–94. doi:10.1037/0033-2909.13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