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주
| 현정주 | |
|---|---|
 | |
| 출생 | 1899년 1월 2일[1] 대한제국 서울[1] |
| 사망 | 1970년 6월 11일(71세) 서울시내 신당동 432의 1099 자택[2]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메이지 학원 중학부[1] 상하이 호강대학 정치외교학부 졸업 |
| 경력 | 상해한국교민협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1955년 : 대한축구협회 회장 대한자기공업협회장 제7대 국회의원(민주공화당) 민주공화당 당무위원 제20차 UN총회 한국대표 |
| 직업 | 육상 선수, 축구 선수, 정치인 |
현정주(한국 한자: 玄正柱, 1899년 1월 2일 ~ 1970년 6월 11일)는 대한민국의 체육인이며, 제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이다.[3]
가계[편집]
그의 가계는 연주(延州) 현씨 찬성공파(贊成公派)에 속하며, 그의 부친은 대한제국 근대화 및 중립외교의 주역이었고 상해 임시정부 평정관(評定官) 을 지낸, 고종황제(高宗皇帝)의 최측근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현상건(玄尙健, 1875-1926)이고, 조부는 동래(東萊) 감리(監理) 겸 정3품 동래 부윤(府尹; 현 부산광역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종2품 가선대부 (嘉善大夫)를 추서받은 현명운 (玄明運 1845-1902)이다.
활동[편집]
어린 시절 육상 선수 및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1923년과 1925년에는 중국 육상 대표 선수로 극동경기에 참가하기도 했다.[1]국내에서는 경성 축구단과 조선 대표팀인 전경성축구단의 감독직을 맡았으며,[4]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중국대표단임원직을, 1945년에는 상하이 축구협회의 부회장직을 맡았다. 해방 이후에는 한국에 돌아와서 올림픽 위원장 및 아시아경기 연맹 평의원과 대한축구협회 회장,[1]등 체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대한제국 제 7대 국회의원으로도 당선되며 정치계에서도 활동을 이어 갔다. 이후 서울 자택에서 위암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5]
각주[편집]
- ↑ 가 나 다 라 마 이, 태신 (2020년 2월 25일). 《체육학대사전》. 민중서관.
- ↑ “현정주의원 별세”. 조선일보. 1970년 6월 11일.
- ↑ 현정주 - 대한민국헌정회
- ↑ “일류선수 망라하여 경성축구단 창립”. 동아일보. 1933년 5월 13일.
- ↑ “현정주의원 별세”. 동아일보. 1970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