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학교 학살

오사카 학교 학살 사건(일본어: 附属池田小事件)은 2001년 6월 8일 일본 오사카부 이케다시 오사카 교육대학 부속 이케다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이다. 범인은 오사카 지방 재판소의 판결을 전하는 신문 기사[1]에 의하면, 다쿠마 마모루(일본어: 宅間 守, 1963년 11월 23일 - 2004년 9월 14일, 범행 당시 37세)에 의한 단독 범행으로 나와 있다.[2][3]

개요[편집]

사건 개요[편집]

2001년 6월 8일, 오사카 교육대학 부속 이케다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다쿠마 마모루(당시 37 세)가 침입하여, 차례로 학교 안에 있는 어린이들을 향하여 흉기를 휘둘렀다. 그 결과 아동 8명[4](1학년 1명, 2학년 7명)이 살해 되고, 아동 13명 교사 2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남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가 살인죄 등으로 기소 되었다.

범죄자[편집]

형사 재판의 피고인이 된 갑의 범행 동기는 "지금까지 산 것이 불쾌했고, 모든게 싫어졌다. 자살해서는 성에 안찬다. 차라리 살인을 하고 사형을 받고 싶다"라고 전해져 있다. 그 배경에는 아파트의 임대료, 사채, 중고차의 미지급금, 중학생 시절부터 25년간 앓고 있는 우울증 등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마이니치 신문 2003년 8월 29일자
  2. 오사카교육대학 부속 이케다 초등학교의 웹사이트. [1] Archived 2009년 9월 17일 - 웨이백 머신から「御遺族と文部科学省、大阪教育大学及び附属池田小学校との合意書締結」をクリックして「合意書(PDForHTML)」を開いた中に「大阪教育大学教育学部附属池田小学校事件の概要」があり、被告(確定囚)の実名が記載されている。
  3. 国会議事録にも当該事件の被疑者(確定囚)の実名が事件の概要とともに記載されている。第151回衆議院内閣委員会17号平成13年06月13日、第155回衆議院憲法調査会4号平成14年12月12日、第166回衆議院内閣委員会28号平成19年06月13日。国会議事録については国会会議議録検索システム[2] Archived 2012년 1월 19일 - 웨이백 머신が便利である。
  4. 2004年(平成16年)、犠牲になった8人の児童追悼のために、代表して松本零士作品ファンで『銀河鉄道999』で宇宙を旅をすることが夢だった女児の名前が松本原作のOVA作品『大YAMATO零号』のヒロイン名に採用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