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LG 트윈스 시즌
2010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1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29번째 시즌이다. 박종훈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 박용택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8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봉중근, 김광삼, 최성민, 박현준, 서승화, 강철민, 이형종, 심수창, 곤잘레스, 박명환, 더마트레
- 구원투수 : 이상열, 이동현, 김기표, 오상민, 김선규, 정재복, 경헌호, 민경수, 신정락, 최동환, 김지용, 유경국, 류택현, 이재영, 한희, 배우열, 이범준
- 마무리투수 : 김광수, 오카모토, 박건우
- 포수 : 조인성, 김태군, 서성종, 윤요섭
- 1루수 : 이진영, 이택근, 서동욱, 박병호, 최동수
- 2루수 : 박경수, 김태완, 권용관, 정주현
- 유격수 : 오지환, 윤진호, 백진우
- 3루수 : 정성훈, 박용근, 이시찬
- 좌익수 : 이병규 (1983년), 김준호
- 중견수 : 이대형
- 우익수 : 이병규 (1974년), 안치용
- 지명타자 : 박용택, 손인호, 황선일, 문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