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26번째 시즌이다. 강병철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임기의 마지막 시즌으로, 손민한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거포 호세의 중도 퇴출 뿐 아니라 마무리 투수 부재 때문에 영입한 호세 카브레라도 100% 만족을 주지 못해[1] 8팀 중 정규시즌 7위에 그쳐 초라하게 망신 당해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했다.(강병철 감독은 결국 시즌 당시 55승 68패로 8888577이란 성적으로 재계약 포기로 초라한 성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손민한, 송승준, 장원준, 최향남, 염종석, 이상목
- 구원투수 : 최대성, 임경완, 배장호, 강영식, 나승현, 주형광, 박석진, 이정훈, 김정환, 허준혁, 김이슬, 김유신, 김사율, 박지철, 이왕기, 조정훈
- 마무리투수 : 카브레라
- 포수 : 강민호, 최기문, 이동훈
- 1루수 : 이대호, 최길성
- 2루수 : 손용석, 박기혁, 박준서
- 유격수 : 이원석
- 3루수 : 정보명, 리오스, 문규현
- 좌익수 : 정수근, 서정호, 최경환, 황동채
- 중견수 : 이우민, 이인구, 최만호
- 우익수 : 페레즈, 김주찬, 김문호, 손아섭, 손인호
- 지명타자 : 박현승, 호세, 박종윤, 김승관, 홍유택, 김민성, 이승재, 이창석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윤욱재 객원기자 (2008년 9월 17일). “'가을야구行' 롯데, 8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마이데일리.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