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2006년 LG 트윈스 시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06년 LG 트윈스 시즌LG 트윈스KBO 리그에 참가한 17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25번째 시즌이다. 이순철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었으나 시즌 전 마무리로 낙점된[1] 매니 아이바가 팔꿈치 부상 탓인지[2] 한 경기도 던지지 않고 퇴출되어 역전패를 수두룩하게 당한 데다 개막전 선발투수 최상덕이 허벅지 근육통으로[3] 1이닝 만에 중도강판당하는 등 선발진마저 차례로 부상 때문에 쓰러져 갈피를 잡지 못했으며 마해영 등 타자들도 집중력을 잃은 듯 찬스 때마다 번번이 흐름을 끊어 중도 사퇴해 양승호 감독 대행이 잔여 시즌을 맡았고, 서용빈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그쳐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

선수단[편집]

각주[편집]

  1. 이상학 객원기자 (2007년 4월 6일). “LG 트윈스, 새 시대 '새로운 야구’”. 데일리안. 2022년 4월 4일에 확인함. 
  2. 이준호 (2006년 7월 13일). “추락하는 LG ‘날개’는 없는가”. 문화일보. 2022년 4월 4일에 확인함. 
  3. 민창기 (2006년 4월 9일). “LG, 선발 최상덕-마무리 아이바 부상에 '한숨만'. 스포츠조선. 2022년 4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