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두산 베어스 시즌
2006년 두산 베어스 시즌은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8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25번째 시즌이다. 김경문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며, 홍성흔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승패마진 +3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KIA 타이거즈에 1경기 차로 뒤져 8팀 중 정규시즌 5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로 망신 당한 시즌이었다.(삼성,현대,한화,KIA한테 밀려났다. 단, 왼쪽부터 정규시즌 순위로 순서 나열로 기준)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리오스, 랜들, 이혜천, 박명환
- 구원투수 : 김승회, 김덕윤, 김명제, 금유성, 김태영, 김성배, 이원희, 장인규, 정재훈 (1981년), 조현근, 이대현, 원용묵, 서동환, 박정배
- 마무리투수 : 정재훈 (1980년)
- 포수 : 홍성흔, 김진수, 용덕한, 강인권
- 1루수 : 안경현, 문희성, 장원진
- 2루수 : 고영민, 정원석
- 유격수 : 손시헌
- 3루수 : 나주환, 윤석민
- 좌익수 : 이종욱, 최경환, 민병헌
- 중견수 : 임재철
- 우익수 : 강동우, 전상렬
- 지명타자 : 최준석, 김동주, 이승준, 이호성, 송수, 김현수, 장교성, 윤승균, 최주환, 김주호, 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