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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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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元堂)은 한국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 임금과 왕비의 묘소와 주변에 설치되어 이들의 명복을 비는 시설로 주로 불교 사찰 혹은 사찰의 일부였으며 또한 이런 사찰에 부속된 토지에 자리잡은 민가 및 상가가 있던 지역을 말하는 지명이다.

원당(原糖)은 설탕의 원료가 되는 분밀당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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