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합
부정합(不整合)은 지질구조가 연속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오랜시간의 단절이 있은 후 퇴적된 지질 구조이다. 퇴적-습곡/단층-융기-침식-침강-퇴적의 과정을 거쳐 생성되며 여기서 침강 후 쌓이는 가장 처음의 퇴적층을 기저역암이라고 한다.
한국의 부정합[편집]
선캄브리아기/조선 누층군[편집]
선캄브리아기 영남 육괴와 옥천 습곡대의 조선 누층군 장산 규암층은 부정합 관계에 있다. 단양군에는 사진과 같은 부정합이 드러나 있다.
조선 누층군/평안 누층군[편집]
조선 누층군과 평안 누층군은 부정합 관계이다. 태백시에는 사진과 같이 두위봉층과 만항층이 부정합 관계로 접촉한다.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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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부정합(Disconfor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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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합(Nonconfor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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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부정합(Angular unconfor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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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합(Paraconformity)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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