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틱 (2001년 영화)
마제스틱 The Majestic | |
---|---|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
각본 | 마이클 슬론 |
제작 | 프랭크 다라본트 |
출연 | 짐 캐리 밥 밸러밴 브렌트 브리스코 제프리 더먼 어맨다 데트머 앨런 가필드 핼 홀브룩 로리 홀든 마틴 랜도 론 리프킨 데이비드 오그든 스티어스 제임스 위트모어 |
촬영 | 데이비드 태터솔 |
편집 | 짐 페이지 |
음악 | 마크 아이셤 |
제작사 | 캐슬 록 엔터테인먼트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
배급사 | 워너브라더스 |
개봉일 |
|
시간 | 152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마제스틱》(The Majestic)은 2001년 공개된 미국의 영화이다. 프랭크 다라본트가 감독과 제작을 맡았으며, 마이클 슬론이 각본을 썼다.
줄거리[편집]
마제스틱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는 중절모를 쓴 바바리 코트의 사나이들이 스튜디오 곳곳을 휘젓고 다녔다. 80년대 한국 대학가에 진을 친 블루진의 전경들처럼 이들은 정부가 ‘악의 축’이라고 규정한 빨갱이 딴따라들을 색출하는 일로 눈이 뻘개져 있었다.
[사하라의 도둑]이라는 B급 영화로 이제 막 경력을 쌓기 시작한 시나리오 작가 피터 애플턴은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따라 좌익 학생회 주최 시낭송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FBI의 표적이 된다.
그들은 전작의 피터의 두번째 시나리오 [흙에서 흙으로]를 압수해 ‘창의적인 독해’를 하기 시작하고 “내 칼을 받아라. 이 저주받을 악당들아”같은 유치하기 짝이 없는 대사를 쓰는 이 한심한 작가는 어느새 FBI의 천재적인 추리력과 구성력으로 소련 공산당이 뒤를 봐주는 블랙리스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 된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피터는 “FBI 자식들, 시나리오를 가져갔으면 맞춤법이나 봐줄 것이지”라며 술을 벌컥 벌컥 들이키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배역[편집]
- 짐 캐리 - 피터 애플턴 역
- 밥 밸러밴 - 엘빈 클라이드 역
- 브렌트 브리스코 - 세실 콜먼 역
- 어맨다 데트머 - 샌드라 싱클레어 역
- 앨런 가필드 - 리오 쿠벨스키 역
- 핼 홀브룩 - 도일 역
- 로리 홀든 - 아델 트림블 역
- 마틴 랜도 - 해리 트림블 역
- 론 리프킨 - 케빈 배너먼 역
- 데이비드 오그든 스티어스 - 스탠턴 역
- 제임스 휘트모어 - 스탠 켈러 역
평가[편집]
영화는 부정적인 평을 받았다. 로튼토마토에서는 42%를 기록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The Majestic - Starring Jim Carrey & Ferndale, California!”. Victorian Village Inn. 2010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월 27일에 확인함.
- ↑ "The Majestic (2001)". 로튼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