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희극인)
김용(1966년 1월 3일 ~ 전라북도 정읍시)[1]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며 1985년 대학생 개그대회 금상으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렸고 그 해 곧바로 KBS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2]. 한편, 1998년 8월 7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 때문에 같은 달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으며[3] 2002년 서울 청담동에 '으악'이란 꼼장어 전문점을 냈는데 하루 방문객만 800~1000명에 달했고 월 매출만 1억5000만원을 냈으나 수입이 많아지다 보니 지인들과 함께 대리운전,찜질방 사업에까지 손을 댔으며[2] 이 과정에서 그 동안 벌어놓은 돈을 모두 까먹어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기도[4] 했다. 아울러, 2004년 8월 3일 술집에서 만난 후배한테 폭력을 휘두른 혐의 때문에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입건됐다[5].
학력[편집]
-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주요 출연작[편집]
영화[편집]
- 주글래 살래: 피자 주방장 역
CF[편집]
- 1989년 롯데제과 찰떡아이스
각주[편집]
- ↑ “내고장 大衆文化현주소 全北 〈8〉 판소리 본바닥 전통의‘藝鄉’”. 문화일보. 1993년 5월 7일. 2020년 6월 24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정동근 (1998년 8월 13일). “코미디언 김용씨 뺑소니음주운전”. 문화일보. 2019년 9월 11일에 확인함.
- ↑ 오수정 (2013년 6월 10일). “김용 사기고백 "지인에게 10억 사기, 돈 욕심이 부른 화"”. 티브이데일리. 2019년 9월 11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김경민 (2004년 8월 4일). “코미디언 김용 폭력혐의로 입건”. 충청투데이(대전매일). 2019년 9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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