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천국 (기독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기독교에서 천국은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보좌와 하나님의 천사들이 있는 곳이며,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사후세계에서 죽은 의인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일부 기독교 교파에서는 죽은 자의 부활과 성도들이 새 땅으로 돌아오기 전의 일시적인 단계로 이해된다.

사도행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니케아 신경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하늘로 올라가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재림 때에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가톨릭,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 가르침에 따르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지상의 몸이 부패하지 않은 채 하늘로 올려졌다고 한다. 그녀는 천국의 여왕으로 존경받는다.

기독교 성경에서는 기독교 종말론, 미래의 "천국",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개념이 특히 요한계시록과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발견된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