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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Shinsegae Department Store, Centum City)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세계 최대규모의 백화점이다. [1] 도심속의 휴양지를 표방하여 쇼핑시설 외에도 찜질방, 아이스링크, 영화관, 골프연습장, 푸드코트, 전망대, 옥상 공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요[편집]
전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으로 기획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009년 3월 3일에 개관하였으며, 6월 26일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이 기록은 2013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총 14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일반적인 쇼핑시설 외에도 각종 레저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고객중 제일 높은 매출을 올리는 고객이 센텀시티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액수는(1년 기준) 9.2억으로 조사되었다. [2] 하지만 그 규모에 따라 전기소비도 많은것으로 조사되어, 부산에서 제일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건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센텀시티는 부산의 청담동이라고도 불리어서 많은 재력가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쇼핑을 즐겨합니다. [3]
시설[편집]
쇼핑센터[편집]
쇼핑센터는 각 분류별로 지하 1층~ 10층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백화점과 비슷한 품목 분포를 보이고 있다.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엔 후레쉬마켓이 있고, 1층에는 센텀광장, 다양한 명품 매장과, 그리고 찜질방 스파랜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2층~3층은 일반 의류매장이고, 4층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이스링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의 모든 층들도 다양한 레져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9층에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전망을 볼 수 있게끔 스카이파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층 옥상에는 공원처럼 꾸며져있는데, 이곳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에 아주 적합하고 쉼터로서도 매우 좋은 곳 입니다.
찜질방[편집]
스파랜드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 찜질방보다는 다소 비싼 가격에 운영되고 있다.(2010년 2월 기준, 성인 주중 4시간요금 12,000원) 하지만 좋은 점은 1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시 2시간의 시간이 무료로 주어진다는 점 입니다. 이곳은 신개념 찜질방으로 다양한 한국 전통욕을 즐길 수 있고, 만남의 광장에는 다양한 레져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파랜드는 한국 전통욕과 일본 도심욕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만들었으며, 약 8,000 ㎡의 규모(센텀 신세계백화점 1~3층)를 가지고 있다.[1]
영화관[편집]
CGV가 운영되고 있으며, 5~8층에 걸쳐 위치해 있다. 스타리움, 시네 드 쉐프등의 특수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스링크[편집]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방형 및 돔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4] 백화점 휴무일을 제외하고는 상시 운영하며, 개방 당시 얼마 되지 않아 빙판이 녹아 내리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5]
같이보기[편집]
주석[편집]
- ↑ 가 나 “신세계 센텀시티, 쇼핑·레저·휴양시설 세계최대 백화점”. 매일경제.
- ↑ “신세계百, 최고 VIP고객 구매 금액은..`9억2천만원`”. 이데일리.
- ↑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전기소비 1위 '불명예'”. 연합뉴스.
- ↑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아이스링크 소개 페이지
- ↑ “'너무 멋만 부렸나' 신세계 센텀시티”. 아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