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화 이글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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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5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치면 33번째 시즌이다. 한용덕 감독이 정식 부임하여 팀을 맡은 첫 시즌으로[1], 팀은 정규 시즌 3위에 오르며 2007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쓸만한 선발투수의 부재, 고민이 많았던 타선 탓인지[2]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게 1승 3패로 밀리며 탈락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한화 이글스의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샘슨, 헤일, 휠러, 김재영, 김성훈, 윤규진, 배영수, 김민우, 김진영
- 구원투수 : 송은범, 이태양, 박상원, 장민재, 안영명, 김범수, 권혁, 서균, 송창식, 김종수, 임준섭, 김진욱, 강승현, 이동걸, 김경태, 정재원, 박주홍, 심수창
- 마무리투수 : 정우람
- 포수 : 최재훈, 지시완, 김창혁
- 1루수 : 이성열
- 2루수 : 정근우, 강경학, 정은원, 정경운
- 유격수 : 하주석, 최윤석
- 3루수 : 송광민, 김회성, 김태연, 오선진
- 좌익수 : 백진우, 양성우, 이동훈, 장진혁, 최진행, 김민하
- 중견수 : 이용규
- 우익수 : 호잉, 박준혁, 강상원
- 지명타자 : 김태균, 이도윤, 김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