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두산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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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두산 베어스 시즌은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33번째 시즌이다. 송일수 감독이 부임하였으나 시즌 종료 후 경질되었다. 홍성흔이 주장을 맡았으며, 팀은 양의지가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접은 데다[1] 주전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금지약물 복용 양성반응이 나와 징계를 받은 7월 10경기에서 불펜이 급격하게 무너진 탓인지[2] 6위에 그쳐 3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59승 69패로 망신당한 성적이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니퍼트, 유희관, 마야, 이재우, 볼스테드, 노경은
- 구원투수 : 오현택, 이현승, 윤명준, 정재훈, 변시원, 함덕주, 김명성, 장민익, 최병욱, 이정호, 유창준, 임태훈, 강동연, 김수완, 김강률, 허준혁, 정대현, 홍상삼
- 마무리투수 : 이용찬
- 포수 : 양의지, 김재환, 김응민, 최재훈
- 1루수 : 칸투, 오재일, 오장훈
- 2루수 : 오재원, 고영민
- 유격수 : 김재호, 허경민, 양종민
- 3루수 : 최주환, 이원석, 최영진, 김진형
- 좌익수 : 김현수
- 중견수 : 정수빈
- 우익수 : 민병헌, 이성곤, 장민석, 박건우
- 지명타자 : 홍성흔
각주[편집]
- ↑ 김진성 (2014년 12월 2일). “김태형 감독의 두산, 최우선 가치는 포수”. 마이데일리. 2022년 2월 8일에 확인함.
- ↑ 김원익 (2014년 12월 5일). “앞문 고민 해결 두산, 뒷문은 누가 지킬까”. MK스포츠. 2022년 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