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현대 유니콘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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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현대 유니콘스 시즌은 현대 유니콘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8번째 시즌으로,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시절까지 합하면 22번째 시즌이다. 김재박 감독이 팀을 이끈 8번째 시즌으로, 팀은 정규 시즌 1위에 올랐다.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를 4승 3패로 꺾고 창단 3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정민태, 바워스, 김수경, 전준호 (1975년), 마일영, 위재영, 임선동
- 구원투수 : 권준헌, 신철인, 이상열, 송신영, 조규제, 장민석, 신동민, 김성태
- 마무리투수 : 조용준, 이대환, 이동학, 황두성, 배힘찬
- 포수 : 김동수, 강귀태
- 1루수 : 이택근, 전근표, 강병식
- 2루수 : 박종호, 김일경
- 유격수 : 박진만
- 3루수 : 정성훈, 채종국, 서한규
- 좌익수 : 전준호 (1969년), 브룸바, 정수성
- 중견수 : 이숭용
- 우익수 : 심정수
- 지명타자 : 프랭클린, 김민우, 최익성, 황윤성, 조재호, 조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