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소선거구제 실시 이후 다섯 차례 연속으로 민주당의 요코미치 다카히로가 당선된 민주당 텃밭이었지만 2012년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신인후보 후나바시 요시미쓰가 치열한 접전 끝에 요코미치를 물리치고 초선의원으로 당선됐다 (요코미치는 석패율제로 부활 당선). 이후 2014년 총선에서 요코미치가 후나바시를 다시 물리치고 지역구를 되찾았다.
2016년 요코미치 의원이 은퇴를 발표하면서 2017년 10월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요코미치 의원의 뒤를 이은 입헌민주당의 미치시타 다이키가 나서면서 후나바시와 미치시타의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미치시타가 첫 당선에 성공하였다. 후나바시 역시 홋카이도 내 자민당 낙선자 중 유일하게 비례대표로 부활하였다.
일본 전국에서도 득표 격차가 큰 선거구 중 하나이며, 유권자수는 홋카이도 내에서 최다 지역구로 꼽힌다. 2009년 9월 추계인구는 574,19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