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율리우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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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Adrenalin님) - 주제: 9월 31일과 11월 31일


2월이 카이사르 시대부터 28일 밖에 없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우구스투스시절에 그가 태어난 8월을 하루 늘리기 위해 2월달에서 하루를 줄였고, 7월 역시도 카이사르가 태어난 달이므로 31일을 두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2월 역시도 다른 작은달들처럼 처음에는 30일이었고, 윤년일 때마다 31일을 덧붙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후 구절 중에서 '개정에 따른 많은 간편함에도 불구하고 율리우스력은 약 1500년 뒤 그 부정확성이 여실히 들어나 다시 그레고리력에 의해 대체된다.' 라는 말에는 조금 어폐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율리우스력이 가진 문제점이 역법 자체를 바꿀 만큼 대단한 게 아니라 조금 보완할 정도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과연 1500년간 쓰던 역법이 열흘 정도 차이를 보였다고 해서 그것이 엄청난 문제라고 여길 만한 학자가 있을까요? 오히려 그 시대로서는 경이로울만큼 정확한 역법이라고 생각합니다. --Astro

9월 31일과 11월 31일[편집]

율리우스력이 제정되었던 기원전 45년경부터 이미 8월은 31일이었습니다. 8월이 7월보다 날짜가 짧아서 이를 맞추려고 변경했다는 내용은 후대의 창작으로 보입니다. en:Julian calender#julian reformen:Augustus#Month of August를 참조해주세요. --아들해 (토론) 2008년 7월 15일 (화) 10:4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