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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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출생 | 1963년 10월 9일 | (60세)|||
국적 | 대한민국 | |||
키 | 184cm | |||
몸무게 | 95kg | |||
선수 경력 | ||||
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
대학교 | 고려대학교 | |||
프로 선수 경력 | 1987년~1992년 | |||
지도자 경력 | 2001년~ | |||
클럽 경력 | ||||
선수 | ||||
1988 - 1992 | 현대전자 | |||
지도자 | ||||
2001 - 2007 | 조선대학교 | |||
2007 - 2014 |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 |||
2024 - | 서울 삼성 썬더스 | |||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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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林達植, 1963년 10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다.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 팀 현대전자 농구단에서 선수로 뛰었다. WKBL 팀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전 감독이다.
경력[편집]
- 1983년 휘문고등학교 졸업
- 1983년 - 1987년 고려대학교 농구 선수.
- 1987년 - 1992년 현대전자 농구단 선수.
- 2001년 - 2007년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
- 2004년 스탄코비치컵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 2007년 8월 ~ 2014년 4월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감독.
- 2010년 아시안 게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 2016년 4월 ~ 8월 중국 산시 신루이 감독.
- 2024년 ~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
개요[편집]
한때 삶의 밑바닥까지 갔지만, 극적으로 재기해서 여자농구계에서 무적 전설을 쓰면서 일약 명장의 반열에 오른 인물.
에피소드[편집]
- 현대전자 팀의 가드로 활약하던 시절인 1990-1991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당시 기아산업의 선수로 뛰던 허재와 주먹다짐을 벌여 "1년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허재는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나중에 둘 다 절반씩 징계가 완화되어 6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 만 30세도 되기 전인 1992년 시즌 도중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골프계로 뛰어들어 2년 반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세미 프로 자격증을 따냈다. 1997년부터는 서울 강남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했고, 이후 2001년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옮기기 전까지 레슨 프로를 하기도 했다.
- 고려대학교 시절 스승인 박한 현 대학농구연맹회장의 추천으로 2001년 조선대학교 농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2부 리그에 있던 조선대학교를 2004년에 1부로 끌어올렸는데 같은 해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조선대 신화'를 이룩했다. 또 팀 사상 처음으로 남정수와 최고봉 등 2명을 프로 농구 팀에 입단시키는 등 조선대학교 돌풍을 이끌었다.
-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07년 8월 21일에는 전임 이영주 감독의 사임 후 신임 감독을 공모한 결과 임달식 조선대학교 감독과 일본 여자 농구 팀 샹송화장품 감독 출신으로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이옥자 씨, 김남기 전 연세대학교 감독, 정태균 전 삼성생명 감독 등 최종 물망에 오른 4명 가운데 임달식 감독을 선임하였다고 발표했다.
- 2007년 8월 21일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감독을 맡은 뒤 팀 전력의 핵심인 정선민과 불화설을 겪었다.
- 2011년 4월 1일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물리치고 5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 2013 - 2014 시즌 결승전에서 한때 코치로 함께했던 위성우가 이끄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1승 3패로 패해 준우승에 그친 이후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감독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연수를 받고 있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전임 이영주 |
제2대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감독 2007년 8월 21일 ~ 2014년 5월 1일 |
후임 정인교 |
전임 김효범(대행) |
제10대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 2024년 5월 13일 ~ |
후임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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