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동음이의어 문서/보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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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 문서의 구성

보다 정확하게 구성을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현재 동음이의어 문서의 구성 방식이 상당히 다양한데, 조금 틀을 잡았으면 좋겠군요. 일단 형태를 분류하자면

  • 정의 부분의 유무
    • 예컨대 츄군 (토론)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같이 간단한 설명을 붙인 경우와,
    • 츄군 (토론)는 대한민국의 철도역이다. 같이 동음이의 문서들의 공통점을 붙인 경우
    • 또는 아예 없음.
  • 동음이의 구분자(괄호 등)의 유무
    • 없는 쪽이 많아 보임.
  • (冊)은 일정한 목적으로 쓴 글 및 참고 자료 등을 덧붙여 묶은 것이다.
  • 은 서적이나 종이 등을 여러 장 묶어 맨 것을 세는 단위이다.
  • (幘)은 머리에 착용하던 모자의 일종이다.
  • 문서 내에 동음이의 문서 외의 링크
  • 기타 등등

등을 잡아야 할텐데요.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정의 부분은 짧더라도 기술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같은 것이라 할지도요. 또 동음이의 구분자에 대해서는 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이것은 동음이의 링크 뒤에 간단한 설명을 붙이더라도 보다 정확한 문서명을 나타내주는 편이 없는 편보다는 명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요. 동음이의 문서 외의 링크는 제거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동음이의어 문서란 단순히 같은 표제어 항목이 겹쳐서 경유하는 곳으로, 어차피 동음이의 항목들을 나열해서 그 분야의 문서를 보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그 문서 내에서 들어가서 다시 참조하면 될 일이고요. - 츄군 (토론) 2011년 10월 9일 (일) 23:42 (KST)답변

동음이의어 vs. 동형어

‘동음이의어 페이지’라는 말은 아마 제가 처음 쓰기 시작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1][2] 당시에는 disambiguation을 어떻게 번역할까 나름대로 고민해서 고른 말이었는데, 사실 엄밀히 말하면 ‘동형어’가 맞습니다. ‘동음이의어’는 소리가 서로 같은 단어, ‘동형어’는 형태가 서로 같은 단어를 부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시구[싯꾸](詩句, 시의 구절)’와 ‘시구[시구](始球, 야구 경기 전 공을 던짐)’는 서로 동형어지만 동음이의어는 아닙니다.

(물론 더 엄밀히 말하자면 항상 동형어만을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심슨에는 ‘심슨’과 ‘심프슨’이 같이 있습니다.)

참고: #다른 의견

--Puzzlet Chung (토론) 2012년 10월 12일 (금) 21:45 (KST)답변

동음어/동형어 문제는 예전에도 나온 바 있습니다. 바꾸자면 더 쉽게 "다른 뜻"이나 "여러 뜻" 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UN (동음이의)" 대신에 "UN (다른 뜻)" 형태로요. 좋은 의견을 모아봅시다 -- ChongDae (토론) 2012년 10월 15일 (월) 18:59 (KST)답변
일단 토론:동음이의어에 관련 개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11월 16일 (금) 11:43 (KST)답변

다른 예를 더 찾아보죠.

  • "disambiguation"을 논문 등에서는 "중의성 해소"나 "중의성 해결"로 옮기고 있습니다[3]. 논문 등에서도 동음이의어/동형이의어를 엄밀히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많이 보입니다.
  •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애매함 회피(曖昧さ回避)"입니다.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다른 해석 제거"(消歧义)고요. 광둥어 위키백과에서는 "분명히 하기(搞清楚)", 한문 위키백과에서는 "뜻을 해석하기(釋義)"입니다.

후보를 생각해보면, 이 문서는 "위키백과:(어휘) 중의성 해소(해결)"를 생각할 수 있으며, 기존의 "(동음이의)"를 "(중의성 해소)"로 하거나, "(다른 뜻)"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굳어진 걸 고치려는게 쉽진 않겠지만 더 나은 게 있을지 고민은 계속 해봅시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23일 (토) 10:57 (KST)답변

괄호식 동음이의 문서의 지침 세우기

괄호식 동음이의 문서의 기준을 세우는 토론이 이곳저곳 흩어져 기존의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사용자분들께서 아시는 링크가 있다면 링크해 주시고, 어떤 순서로 괄호 동음이의 문서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정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울러서, 괄호안에 들어가는 키워드 (특히 직업군)를 지침으로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가령 "교수" 혹은 "대학 교수" 등등이 있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17일 (화) 01:09 (KST)답변

괄호안은 간결하고 정확하게 하고 직업명이나 저명성의 이유(음악 앨범 등)으로 하는 게 관례인데 일단 예시집을 만드는 게 나을 듯합니다. 교수와 대학 교수 중엔 교수를 쓰라는 등 직업분류를 바탕으로 하여 상황별 괄호안 키워드를 미리 정하는 거죠.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7일 (화) 14:53 (KST)답변

동명이인의 구분

현재 인물의 동명이인 구분에 태어난 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1910년)" 식으로 쓰는데, 이걸 "홍길동 (1910년)"이나 "홍길동 (1910년 배우)" 식으로 쓰는게 어떨까요? 물론 직업이나 국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 더 좋구요. -- ChongDae (토론) 2014년 7월 22일 (화) 16:27 (KST)답변

크게 세가지 조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출생년+직업, 출생년, 직업. 저는 출생년이 직업보다 우선해서 쓰이는 것이 1인이 복수의 직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7월 22일 (화) 22:49 (KST)답변

1순위로 직업, 2순위로 "출새년+직업"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역사속 인물이라면 호나 시호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고요. 연도는 대개 외우기도 어렵고 최후의 수단으로 썼으면 합니다. 이번 제안은 우선순위보다는 "(XXX)"을 "(XXX년생)"으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7월 23일 (수) 09:46 (KST)답변
의견 참고로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직업을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Hong Gildong (son of Minister), Hong Gildong (king of Yuldo) 이런 식으로요. --제0자 (토론) 2014년 7월 25일 (금) 13:49 (KST)답변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찬성합니다. --Tsunami 2014년 7월 28일 (월) 14:13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10k (토론) 2014년 8월 1일 (금) 02:15 (KST)답변
찬성 생년 없이 몰년만 알려진 사람에게도 변형해서 적합하게 쓸 수 있다고 여겨서, 찬성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8월 5일 (화) 14:22 (KST)답변
의견 1순위로 시대(소속 국가 등), 2 · 3순위로 직업(관작 등) 및 별호(자나 호 등), 마지막으로 생몰년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기실 생몰년은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은 이상 외우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威光 (토론) 2014년 8월 5일 (화) 23:58 (KST)답변
최정원 (1981년 4월)최정원 (1981년 5월)을 보고 좀 답답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찬성 '1910년'을 '1910년생'으로 쓰는 건 찬성합니다. 의견 우선순위 얘기가 나온 김에 덧붙이면, '출생년+직업'으로 쓰는 건 직업까지 같은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로만 한정했으면 합니다. 직업만으로도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출생년을 굳이 넣을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현대인과 과거인으로 나누어 기준을 잡는 건 어떨런지요. 과거인은 직업이 비슷하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지만 현대인에게 거의 없는 '호'나 '관직' 등이 있고, 지금은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직업'이 많이 있으니까요. 생년월일로 구분하는 건 모르는 사람도 많고 문서 제목만 봐서는 누구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윗분들의 의견처럼 마지막 수단으로 쓰는 게 좋겠네요. --C1052d (토론) 2014년 8월 8일 (금) 20:21 (KST)답변
의견 동명이인을 생(몰)년월일 이외의 다른 조건을 1순위로 정해야겠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1순위, 2순위, 3순위로 해야할 것인지를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0자 (토론) 2014년 8월 8일 (금) 20:41 (KST)답변

동명이인 구분 지침

최초 제안에서 벗어난 주제라 양해 바랍니다. 하지만 논점과 밀접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준을 두는 것이 그냥 현상태로 두는 것보다 앞날을 생각할 때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대략적인 구분 기준을 만들어 봤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 중 하나인 현대인과 과거인의 분리 문제는 구분 기준의 복잡함을 감수할 가치가 있을지, 그냥 구분하지 않는 것이 나을지인데 잘 판단이 안 서네요.

문서 제목으로 동명이인을 구분해야 할 때는 다음 우선 순위에 따라 구분 기준을 괄호 안에 넣어서 문서 제목 뒤에 붙인다. 다만 과거인의 직업은 다양하지 않고 그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으므로 국적을 우선해서 쓴다.

  • 1순위
현대인인 경우 : 직업
그 사람에게 여러 직업이 있다면 그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거나 가장 활발히 활동한 직업을 쓴다.
배우 겸 가수이나 주로 배우로 활동한 홍길동 → 홍길동 (배우)
교수였으나 정치에 입문해 이름을 알린 홍길동 → 홍길동 (정치인)
인지도나 활동 비중이 비슷하다면 그 직업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상위 개념의 직업을 쓴다. 포괄하기 어렵다면 혼동을 막기 위해 직업은 쓰지 않는다.
전 배구 선수, 감독이자 현 배구 해설가 겸 평론가 홍길동 → 홍길동 (배구인)
전직 희극인으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사회자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홍길동 → 홍길동 (예능인)
소속 기업이나 단체 등의 이름은 넣지 않는다.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홍길동 → 홍길동 (아나운서)
구분 목적에서 벗어난 지엽적인 직업은 쓰지 않는다.
게임 음악 작곡가 홍길동 → 홍길동 (작곡가)
한국프로야구 내야수 홍길동 → 홍길동 (야구 선수)
과거인인 경우 : 국적
국적이 바뀐 적이 있거나 모호하다면 시대를 쓴다.
백제에서 활동하다 신라로 망명한 홍길동 → 홍길동 (삼국시대)
고려 말 조선 초에 활동한 홍길동 → 홍길동 (여말선초)
  • 2순위
현대인인 경우 : 국적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현재 국적을 쓴다.
이중 국적자라면 그 중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거주한 국가를 쓴다.
과거인인 경우 : 직업
그 사람에게 여러 직업이 있다면 그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거나 가장 활발히 활동한 직업을 쓴다.
인지도나 활동 비중이 비슷하다면 그 직업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상위 개념의 직업을 쓴다. 포괄하기 어렵다면 혼동을 막기 위해 직업은 쓰지 않는다.
사상가이자 시인 겸 화가였던 홍길동 → 홍길동 (문인)
공식적이거나 오늘날 널리 쓰이는 별칭이 있다면 직업 대신 그것을 쓸 수 있다.
  • 3순위 : 태어난 해 → 홍길동 (1945년생)
  • 4순위 : 태어난 해 + 태어난 달 → 홍길동 (1945년 8월생)
  • 5순위 : 태어난 해 + 태어난 달 + 태어난 날 → 홍길동 (1945년 8월 15일생)
생년월일을 알 수 없다면 사망한 연월일을 쓴다.
1592년 사망한 홍길동 → 홍길동 (1592년 사망) --C1052d (토론) 2014년 8월 15일 (금) 22:36 (KST)답변
출생년으로 분류할 때는 뒤에 '생'은 빼도 될 것 같은데요? 사망은 그대로 유지하는걸로 하고요.--커뷰 (토론) 2014년 8월 18일 (월) 16:49 (KST)답변
한 글자만으로 더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과 결합될 때에도 유용합니다. "(1970년생 배우)"와 "(1985년생 배우)" 식으로도 쓰일 수 있으니깐요. -- ChongDae (토론) 2014년 8월 18일 (월) 16:54 (KST)답변

조합하는 경우와 안 하는 경우 중 무엇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 예시 1 - 조합한 경우
602년생 신라 문인 홍길동 → 홍길동 (신라)
1257년생 고려 무인 홍길동 → 홍길동 (1257년생 고려인)
1261년생 고려 무인 홍길동 → 홍길동 (1261년생 고려인)
1270년생 고려 문인 홍길동 → 홍길동 (고려 문인)
1954년생 대한민국 배우 홍길동 → 홍길동 (1954년생 배우)
1975년생 대한민국 배우 홍길동 → 홍길동 (1975년생 배우)
1981년생 이탈리아 배우 홍길동 → 홍길동 (이탈리아 배우)
1990년생 대한민국 가수 홍길동 → 홍길동 (가수)
  • 예시 2 - 조합하지 않은 경우
602년생 신라 문인 홍길동 → 홍길동 (신라)
1257년생 고려 무인 홍길동 → 홍길동 (1257년생)
1261년생 고려 무인 홍길동 → 홍길동 (1261년생)
1270년생 고려 문인 홍길동 → 홍길동 (문인)
1954년생 대한민국 배우 홍길동 → 홍길동 (1954년생)
1975년생 대한민국 배우 홍길동 → 홍길동 (1975년생)
1981년생 이탈리아 배우 홍길동 → 홍길동 (이탈리아)
1990년생 대한민국 가수 홍길동 → 홍길동 (가수) --C1052d (토론) 2014년 8월 23일 (토) 00:37 (KST)답변

동음이의어 문서에서 링크

en:WP:DABSTYLE 여기에 있는 걸 가져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 링크 달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bahn (반월) () 2015년 3월 13일 (금) 22: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