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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재임하던 2001년8월 1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국정홍보대회에서 "친일파는 삼대가 떵떵대는 데 반해 독립운동가는 삼대가 고생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회창씨는 일제강점기에 검찰서기를 지낸 아버지가 부끄러워서 어제 광복절 행사에 못 나온 모양이다"라고 광복절 행사에 불참한 한나라당 총재 이회창을 비난했다. 이에 분노한 이회창은 9월에 예정된 여야영수회담 불참을 선언하고, 그는 영수회담 불발의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 하지만 그는 2002년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회창 지지 및 노무현의 대통령후보 사퇴를 요구하면서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고, 2008년 2월의 자유선진당 창당 당시 발기인으로 참가하여, 제18대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2010년5월 24일이윤수 전 의원 등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구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 17명을 비롯한 원로 정치인 23명과 함께 한나라당 경기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후보 김문수를 지지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