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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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화력발전소(新保寧火力發電所)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위치한 화력발전소로, 한국중부발전에서 2011년 11월부터 총 설비용량 2,000MW(1,000MW X 2기)의 신보령화력 1, 2호기 건설사업을 진행 중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설비 실증사업이다.[1]

발전설비 현황[2][편집]

발전방식 발전원 설비용량 소계 (MW)
기 력 유연탄 1, 2호기 1,019.029MW × 2기 2,038.058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9MW × 1기 15.38
소수력 5MW × 1기
연료전지 7.48MW × 1기
설비용량 총계 2,053.438MW

Plant 개요[편집]

  1. 설계 - 한국전력기술
  2. 기자재 공급 - 두산중공업(터빈,보일러,탈황설비), KC코트렐(전기집진기)[3]
  3. 시공 - 토건공사 (금호건설, 삼부토건), 기전공사(GS건설, 두산중공업), 항만공사(삼부토건), 석탄설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엠코).[4]

1호기와 2호기 준공시점은 1년 간격으로 2016년 6월에 1호기, 2017년 6월에 2호기 준공예정이다.[5]

건설[편집]

  1. 2013년 10월 22일 한국중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은 8500억 원 규모의 신보령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용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6]
  2. 신보령 1호기 보일러 압력부의 공사가 2014년 1월 14일에 시작되었다.[7]
  3. 신보령 1,2호기 발전설비의 345KV 최초 수전을 2014년 12월 30일 성공적으로 마쳤다.[8]
  4. 신보령 1호기 보일러 고압부의 수압시험을 2015년 2월 25일에 완료하였다.[9]
  5. 신보령 1호기의 최초 점화식이 2015년 8월 3일에 개최되었다.[10]
  6. 신보령 1,2호기의 발전연료용 유연탄 운반선이 2015년 9월 19일에 최초 접안하여 9월 21일에 최초 입항식을 개최하였다.[11]
  7. 최대 20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발전연료 공급용 항만공사의 준공식이 2015년 10월 26일 개최되었다.[12]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