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좋은 글

이 페이지는 위키백과의 중요한 정책 및 지침 또는 문서이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준보호되어 있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좋은 글

좋은 글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질적·양적 향상을 위해 존재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잘 짜인 글이지만 알찬 글의 선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글다른 선정 기준에 맞춰 좋은 글로 선정합니다. 알찬 글과 좋은 글이 어떻게 다른지는 이 곳을 참고해 주세요.

좋은 글은 좋은 글 후보에서 선정되며 좋은 글 선정 기준에 따릅니다. 좋은 글의 후보 추천은 누구든 가능하며, 투표와 의견도 자유롭게 낼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글 669,774개가 있으며, 그 중 글 221(0.032%)가 좋은 글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평균 문서 약 3,030개당 좋은 글 한 개가 존재합니다.

오늘의 좋은 글

뒤러의 코뿔소(Dürer's Rhinoceros)는 알브레히트 뒤러르네상스 시대인 1515년에 제작한 목판화이다. 그림은 1515년 초 리스본에 도착한 인도코뿔소를 보고 어느 화가가 묘사한 글과 간단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뒤러의 목판화는 코뿔소의 정확한 모습을 묘사하지 못했다. 뒤러는 코뿔소를 목에는 고지트, 가슴 쪽에는 흉갑, 그 사이를 잇는 리벳이 있는 갑옷같이 딱딱한 판으로 몸이 둘러싸인 동물로 묘사하였다. 또, 코뿔소의 등에 뒤틀린 작은 뿔을 그렸고, 비늘로 뒤덮어진 다리와 톱과 같이 뾰족한 엉덩이도 그렸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특징은 코뿔소에서 찾아 볼 수 없다. 이런 구조적 오류에도 불구하고, 뒤러의 코뿔소는 유럽에서 매우 유명해졌고, 그 후 3세기 동안 많은 복사본들이 판매되었다. 서양인들은 18세기 후반이 될 때까지 그것을 진짜 코뿔소의 모습으로 생각했다. 결국은 1740년대에서 1750년대 사이에 유럽을 돌아다닌 클라라라는 코뿔소를 그린 그림과 같은 더 현실적이고 세밀한 그림들이 뒤러의 코뿔소를 대신하게 되었다. 뒤러의 목판화는 "아마 어떤 동물 그림도 예술에 이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친 적이 없을 것이다."라고 평가된다.

  • 다음은 각 분야별의 좋은 글 목록입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그 분야의 좋은 글의 개수를 뜻합니다.


철학과 종교 (12)

사회과학 (13)

수학 (4)

물리·천문학 (13)

생명과학 (18)

의학 (16)

화학 (1)

지구과학 (7)

기술과학 (10)

가정과 생활 (3)

문화와 예술 (52)

미술 (2)

영상매체 (21)

음악·공연 (29)

오락과 스포츠 (28)

비디오 게임 (11)

스포츠 (18)

언어와 문학 (2)

역사 (30)

개요 (2)

아시아 (14)

유럽 (10)

북아메리카 (4)

지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