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노부토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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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노부토키'''(?-[[1289년]])는 [[가마쿠라 시대]] 중기의 [[무장]]이며, 카이 다케다 가문의 제7대 당주이고, 제6대 당주 [[다케다 노부마사]]의 아들이다.
'''다케다 노부토키'''(?-[[1289년]])는 [[가마쿠라 시대]] 중기의 [[무장]]이며, 카이 다케다 가문의 제7대 당주이고, 제6대 당주 [[다케다 노부마사]]의 아들이다.


본명은 노부토키이지만 다케다 고로지로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다케다 가문은 노부토키의 할아버지인 [[다케다 노부미츠]]가 [[죠큐의 난]]에서 전공을 세우자 아키 지방을 영지로 받았지만, 노부미츠가 죽은 후 영지를 몰수당했다. 그러나 노부토키의 시대에 다케다 가문은 다시 아키 지방을 영지로 얻게 되었다. 1289년에 사망하였고, 아들 [[다케다 토키츠나]]가 뒤를 이었다.
본명은 노부토키이지만 다케다 고로지로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다케다 가문은 노부토키의 할아버지인 [[다케다 노부미츠]]가 [[죠큐의 난]]에서 전공을 세우자 아키 지방을 영지로 받았지만, 노부미츠가 죽은 후 노부마사는 영지를 몰수당했다. 그러나 노부마사가 죽고 노부토키가 뒤를 잇자, 노부토키는 옛 영지였던 아키 지방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노부토키는 1289년에 사망하였고, 아들 [[다케다 토키츠나]]가 뒤를 이었다.

2007년 6월 27일 (수) 16:55 판

다케다 노부토키(?-1289년)는 가마쿠라 시대 중기의 무장이며, 카이 다케다 가문의 제7대 당주이고, 제6대 당주 다케다 노부마사의 아들이다.

본명은 노부토키이지만 다케다 고로지로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다케다 가문은 노부토키의 할아버지인 다케다 노부미츠죠큐의 난에서 전공을 세우자 아키 지방을 영지로 받았지만, 노부미츠가 죽은 후 노부마사는 영지를 몰수당했다. 그러나 노부마사가 죽고 노부토키가 뒤를 잇자, 노부토키는 옛 영지였던 아키 지방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노부토키는 1289년에 사망하였고, 아들 다케다 토키츠나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