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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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화위원으로 위촉되어 [[춘천교도소]]와 [[안양교도소]] 등에서 창작교실을 열어 재소자들의 교화를 도왔다.<ref>{{뉴스 인용|url=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001/sp2010012915534896010.htm|날짜= 2010-1-29|제목='울고싶어라' 이남이, 폐암으로 사망 |출판사=스포츠한국 |확인일자=2012-06-30 |저자=오미정 기자 }}</ref>
법무부 교화위원으로 위촉되어 [[춘천교도소]]와 [[안양교도소]] 등에서 창작교실을 열어 재소자들의 교화를 도왔다.<ref>{{뉴스 인용|url=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001/sp2010012915534896010.htm|날짜= 2010-1-29|제목='울고싶어라' 이남이, 폐암으로 사망 |출판사=스포츠한국 |확인일자=2012-06-30 |저자=오미정 기자 }}</ref>


그러나 [[2009년]] [[11월]]에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투병하다 [[2010년]] [[1월 29일]] 오후 2시 14분에 아내와 두 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9800042 '울고싶어라' 이남이, 폐암으로 별세] (서울신문)</ref>
그러나 [[2009년]] [[11월]]에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투병하다 [[2010년]] [[1월 29일]] 오후 2시 14분에 아내와 두 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9800042 '울고싶어라' 이남이, 폐암으로 별세] (서울신문)</ref> 향년 63세. 평소 하루 2갑 이상의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으나 입원 후 병문안을 온 지인에게 “담배는 끊기가 어려우니 아예 담배를 배우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9/2010012901433.html |날짜=2010-1-29 |제목=고 이남이 "담배 끊기 어려워…배우지 말았어야"|출판사=조선일보 |확인일자=2012-06-30 |저자=연합뉴스 }}</ref>
평소 하루 2갑 이상의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으나 입원 후 병문안을 온 지인에게 “담배는 끊기가 어려우니 아예 담배를 배우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9/2010012901433.html |날짜=2010-1-29 |제목=고 이남이 "담배 끊기 어려워…배우지 말았어야"|출판사=조선일보 |확인일자=2012-06-30 |저자=연합뉴스 }}</ref>


== 참여곡 ==
== 참여곡 ==

2012년 7월 13일 (금) 10:31 판

이남이
기본 정보
본명이창남
출생1948년 8월 3일(1948-08-03)
사망2010년 1월 29일(2010-01-29) (향년 61세)
강원도 춘천시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가수
활동 시기1974년 ~ 2010년
가족김옥희(처), 이단비, 이이슬(딸)
관련 활동사랑과 평화, 신중현과 엽전들, 철가방 프로젝트

이남이(1948년 8월 3일 ~ 2010년 1월 29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본명은 이창남이다.

생애

서울 동대문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뒤 미 8군 무대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영에이스, 1974년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1], 뛰어난 연주실력을 인정받아 1977년사랑과 평화를 결성하여 《한동안 뜸했었지》를 발표, 활동하였다. 하지만, 멤버들 간의 잦은 불화로 탈퇴, 독자 노선을 걷다가 1988년 원년멤버 최이철과 함께 사랑과 평화에 복귀한 뒤 3집을 발표하였다. 그 중 수록된 〈울고 싶어라〉에서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로 나선 이남이는 개성넘치는 보컬과 이미지로 공전의 히트를 친 동시에 그의 대표곡이 되었다.

이후 사랑과 평화를 떠나 솔로 활동에 나섰고, 2001년이단비와 함께 철가방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했다. 2000년 김성호의 ‘철가방 브라더스’를 전신으로 한 철가방 프로젝트는 전속작가로 이외수가 참여하고, 이남이는 음악감독을 맡아서 8년간 2,800여회 공연을 통해 사람들의 가슴속에 음악을 배달했다. 2000년부터는 춘천시에 정착해서 소설가 이외수 등과 지역문화 운동을 했다.[2] 법무부 교화위원으로 위촉되어 춘천교도소안양교도소 등에서 창작교실을 열어 재소자들의 교화를 도왔다.[3]

그러나 2009년 11월에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투병하다 2010년 1월 29일 오후 2시 14분에 아내와 두 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4] 향년 63세. 평소 하루 2갑 이상의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으나 입원 후 병문안을 온 지인에게 “담배는 끊기가 어려우니 아예 담배를 배우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5]

참여곡

음반

영화

주석

  1. '폐암 사망' 이남이는 누구? 80년대 풍미한 가객(歌客) (뉴스앤)
  2. 라제기기자 (2010년 1월 29일). '울고 싶어라' 이남이 폐암 사망”. 한국일보. 2012년 6월 30일에 확인함. 
  3. 오미정 기자 (2010년 1월 29일). '울고싶어라' 이남이, 폐암으로 사망”. 스포츠한국. 2012년 6월 30일에 확인함. 
  4. '울고싶어라' 이남이, 폐암으로 별세 (서울신문)
  5. 연합뉴스 (2010년 1월 29일). “고 이남이 "담배 끊기 어려워…배우지 말았어야". 조선일보. 2012년 6월 30일에 확인함. 

함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