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균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리듬 (토론 | 기여)
표제어 및 분류 교체
RedBot (토론 | 기여)
잔글 r2.7.2) (로봇이 바꿈: sv:Algsvampar
59번째 줄: 59번째 줄:
[[simple:Oomycete]]
[[simple:Oomycete]]
[[sr:Peronosporomycetes]]
[[sr:Peronosporomycetes]]
[[sv:Oomyceter]]
[[sv:Algsvampar]]
[[uk:Ооміцети]]
[[uk:Ооміцети]]

2012년 4월 6일 (금) 20:34 판

난균류
Phytophthora infestans의 생식 구조
Phytophthora infestans의 생식 구조
생물 분류ℹ️
계: 크로말베올라타계
문: 부등편모조문
강: 난균강 (Oomycota)
  • Lagenidiales
  • Leptomitales
  • Peronosporales
  • Rhipidiales
  • Saprolegniales
  • Albuginales

난균류(卵菌類)는 부등편모조류의 하나이다. 외관이 균류를 닮아 있다.

난균류는 물 속이나 육상에서 기생 또는 부생하는데, 그 몸은 단세포인 것도 있지만 대개는 길쭉한 균사가 가지친 균사체이다. 이 균사 또는 균사체는 격벽이 없는 관 모양의 균사벽으로 둘러싸인 세포질 속에 다수의 핵을 가지고 있으며, 균사벽은 셀룰로오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들의 유주자는 그 앞끝 또는 옆면에 편모가 2개 있는데, 그 하나는 채찍꼴 편모이고 다른 하나는 깃꼴 편모이다.

이들의 유성 생식에 대해서는 단상 생물의 경우만이 알려져 있다. 몸이 단세포나 간단한 균사로 된 것은 성숙하면 몸 전체가 1개 내지 몇 개의 유주자낭 또는 배우자낭이 되는데, 이것을 전실성이라고 한다. 이에 비하여, 발달된 균사체에서는 그 일부에 격벽이 생겨서 칸막이가 된 부분이 유주자낭이나 배우자낭이 되며, 그 밖의 다른 부분은 더 생활을 계속하게 되는데, 이것을 분실성이라고 한다.

난균류는 깃털형 통곰팡이류를 포함시켜 이모균 식물로 다루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각 균류의 특징에 따라 두 균류를 독립된 문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물곰팡이

물곰팡이는 물 속에 있는 죽은 동식물체에 생기며, 균사체가 발달되어 있어 그 균사 끝에 유주자낭이 생긴다. 유성 생식은 균사의 생란기에 장정기가 얽혀 정핵을 들여보냄으로써 수정하게 된다. 수정란에는 두꺼운 벽이 생겨 휴면하는 난포자가 되며, 이것이 감수 분열하여 싹이 트게 되면 발아관 끝이 유주자낭이 되어 다수의 유주자가 생긴

참고 자료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