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승부조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6번째 줄:


== 영향 ==
== 영향 ==
[[상무 신협]] 소속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자, 2012년 2월 11일에 리그가 진행 중인 [[2011-2012년 V-리그]] 참가 중단을 선언하고 [[한국 배구 연맹]]에 불참을 통보했다.<ref name="스타N뉴스120211">{{뉴스 인용|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65004|제목=상무신협, 승부조작 파문으로 V리그 불참 선언|출판사=스타N뉴스|작성일자=2012-02-11|저자=박명준}}</ref> 이에 한국 배구 연맹은 같은 날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상무 신협]]의 불참을 받아들이고 남은 5라운드와 6라운드 경기는 세트 0-3, 각 세트는 0-25로 몰수패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ref name="동아일보120211">{{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0211/43962512/1|제목=‘승부조작 파문’ 프로배구 상무 잔여 경기 모두 부전패로|출판사=동아일보|저자=|작성일자=2012-02-11}}</ref>
[[상무 신협]] 소속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자, 2012년 2월 11일에 리그가 진행 중인 [[2011-2012년 V-리그]] 참가 중단을 선언하고 [[한국 배구 연맹]]에 불참을 통보했다.<ref name="스타N뉴스120211">{{뉴스 인용|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65004|제목=상무신협, 승부조작 파문으로 V리그 불참 선언|출판사=스타N뉴스|작성일자=2012-02-11|저자=박명준}}</ref> 이에 한국 배구 연맹은 같은 날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상무 신협]]의 불참을 받아들이고 남은 5라운드와 6라운드 경기는 세트 0-3, 각 세트는 0-25로 부전패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ref name="동아일보120211">{{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0211/43962512/1|제목=‘승부조작 파문’ 프로배구 상무 잔여 경기 모두 부전패로|출판사=동아일보|저자=|작성일자=2012-02-11}}</ref>


== 주석 ==
== 주석 ==

2012년 2월 12일 (일) 17:00 판

V-리그 승부조작 사건(—勝負造作事件)은 V-리그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했던 일부 선수들이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것이 드러난 사건이다.

배경

2012년 2월 8일에 대구지방검찰청2009-2010년 V-리그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수원 KEPCO 45 소속 전·현직 선수 3명과 브로커 1명을 구속했다고 밝히면서 V-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다.[1]

영향

상무 신협 소속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자, 2012년 2월 11일에 리그가 진행 중인 2011-2012년 V-리그 참가 중단을 선언하고 한국 배구 연맹에 불참을 통보했다.[2] 이에 한국 배구 연맹은 같은 날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상무 신협의 불참을 받아들이고 남은 5라운드와 6라운드 경기는 세트 0-3, 각 세트는 0-25로 부전패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3]

주석

  1. 정광진. “프로배구도 승부조작… 국가대표 출신 2명도 조사”. 한국일보. 
  2. 박명준. “상무신협, 승부조작 파문으로 V리그 불참 선언”. 스타N뉴스. 
  3. “‘승부조작 파문’ 프로배구 상무 잔여 경기 모두 부전패로”. 동아일보.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