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파일:Incheon International Airport.jpg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 전경
IATA: ICN - ICAO: RKSI
개요
시간기준		KST
운영시간		24시간
운영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위치		인천광역시 공항로 272 (중구 운서동 2851)
거점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
해발고도		7 m / 23 ft
좌표		북위 37° 28′ 08″ 동경 126° 27′ 01″
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지도
ICN ICN(대한민국)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폭
15L/33R	3750		60	YES	아스팔트
15R/33L	3750		60	YES	아스팔트
16/34	4000		60	YES	아스팔트
통계(2010)
운항 횟수		214,835회
이용 여객		33,478,925명
처리 화물		1,175,840톤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통계 [2]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 ICAO: RKSI)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대한민국의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관리한다.

개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이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김포국제공항의 인근에 발산동, 마곡동, 방화동, 오쇠동 등의 거주지가 있어 더 이상 확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입·출국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남을 해결하고자 영종도와 용유도와 삼목도, 그리고 신불도와 그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인천국제공항을 건설하게 되었다. 또한 김포국제공항이 인근 거주지로 인해 비행기의 이·착륙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데 반해 공항신도시가 공항과 다소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가 이 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다.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운서동 2851)(북위 37° 27′ 5″ 동경 126° 26′ 4″)이며, 2007년 3월 23일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공항 운영은 인천국제공항을 위하여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담당하고 있다.

부호

• IATA(국제 항공 운송 협회) 약어: ICN
• ICAO(국제 민간 항공 기구) 약어: RKSI
  • R는 극동, K는 대한민국, S는 서울, 경기도 및 인천, I는 인천국제공항

역사

인천국제공항. 붉은 부분이 기존 섬이다.

인천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운서동 2851)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 간석지를 매립, 1,700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1992년부터 2020년까지 총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제1단계로 1989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거쳐 1992년 11월 착공 공사인 남쪽과 북측 방조제 공사를 시작으로 1996년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착공, 2000년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1단계의 주요 공항 시설물을 준공하고 동년 12월에 마무리되었다. 8년 4개월 동안 총 공사비는 7조 8,079억 원이 투입되었다. 개항할 때까지 수 차례의 종합 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한 가상 훈련을 실시·점검한 후 2001년 3월 29일에 개항하였다. 1999년 2월 1일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설립되었다. 현재도 공항을 확충하기 위해 공항을 확장 및 건설하는 중이다. 2008년 8월 현재, 길이 4km의 활주로와 새 탑승동의 건설을 목표로 하는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은 이미 2008년 6월 15일에 완공되어서 운영 중에 있고, 3단계와 4단계 공사도 현재 계획중이다. 그러나 3단계 계획에 정부 예산이 전혀 지원되지 않을 거라는 논란이 있으며, 이에 관해 현 정부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시도로 흑자 기관을 일부러 적자인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예산을 줄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국제공항'이 2004년부터 2009년도까지 국제공항협의회가 실시하는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세계 1위 최우수 공항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0년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 선정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기존의 영종대교 이외에 영종도와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가 2009년 10월 19일에 완공되었다. 인천대교는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이기도 하다.

확장 계획

인천국제공항의 건설계획은 총 4단계로 2010년 현재 2단계까지 완공되었다.

• 1단계: 연간 2천 7백만명의 승객과 17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496,000제곱미터 규모의 여객터미널, 2개의 활주로, 관제탑, 교통센터, 3동의 화물터미널을 비롯한 제반시설들이 건설되어 2001년 개항하였다.

• 2단계: 2단계 확장계획은 원래 2008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하여 승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같은 해 6월 20일에 완공하였다. 길이 4,000미터의 활주로 1면 및 13헥타르 규모의 화물터미널이 추가되었고, 16.5헥타르의 탑승동이 기존의 여객터미널 북쪽 면에 설치되었다. 이 두 건물을 잇는 길이 870미터의 '스타라인'이 지하에 건설되었다. 확장계획이 완료되면서 연간 41만편의 항공편과 4,400만명의 승객, 4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인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가 2007년 3월 23일에 개통하였다.

• 3단계: 정부는 2015년까지 4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천공항 3단계 확장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탑승동의 북쪽 면에 제2여객터미널이 건설될 예정이며, 화물터미널 역시 확장될 예정이다. 공항철도와 진입도로가 연장되어 본토와 제2여객터미널, 그리고 기존의 여객터미널을 연결한다. 또한 '스타라인'이 연장되어 기존의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제2여객터미널을 모두 연결할 것이다. 확장 공사는 2011년에 시작될 계획이며 확장이 완료되면 연간 6,200만명의 승객과 58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공항철도 역시 연장되어 김포공항 - 서울역 노선이 2010년 12월 29일에 개통되었다.

• 4단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마지막 확장계획인 4단계 계획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여객터미널 2동, 탑승동 4동, 게이트 128개, 4면의 활주로를 갖추게 되며 연간 1억명의 승객과 7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추가적인 확장이 가능하여 5면 이상의 활주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모든 계획이 완료되면 202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10대 공항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구성

여객터미널1 (메인 터미널)

2001년 3월 개항 당시부터 이용되었던 터미널로, 총 50개의 탑승구가 있다. 개항 당시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외국 항공사들도 이용하였지만, 탑승동 A(Concourse A)가 완공된 후 현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만 이용하고 있다.

탑승동A (Concourse A)

2008년 6월 인천공항 2단계 확장시에 새로 확장된 시설로, 기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의 원활한 여객처리를 위하여, 메인터미널에서 북쪽으로 1km 가량 떨어진 곳에 15만8000㎡(4만8000평)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탑승구 30개가 설치되어 있다. 탑승동 건설로 메인터미널은 국적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등을 제외한 외항사는 모두 탑승동으로 이전되었으며, 메인터미널 27번~28번 게이트 사이에서 무인전동차 '셔틀트레인(Shuttle Train)'을 이용하면 이동할 수 있다.

교통센터

파일:Incheon International Airpot (interesting architecture).jpg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내부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교통센터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 및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이 위치하며, 또한 지상 1층 ~ 지하 2층에 승용차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다만 역과 터미널이 다소 떨어져 있어, 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 및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해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지상 2층에는 교통센터 건설 시 계획했던 자기부상열차의 승강장 부지가 있으며, 현재는 150여 종 9,000여 본의 식물들로 구성된 녹색휴식공간인 스타가든을 조성하였다. 한편 이 부지는 2010년 8월 착공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시범노선이 완공될 경우 본래 목적인 승강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해 음식점, 약국,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완공 당시인 2000년대 초반에는 현대적인 건축디자인 및 탁 트인 공간배치 등의 여러 이점으로 인해 클릭비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이용객 추이

비고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운항(편수)	182,007	211,404	211,102	198,918	214,835
여객 (명)	28,191,116	31,227,897	29,973,522	28,549,770	33,478,925
추이 (여객/전년대비)		3,036,781	1,254,375	1,423,752	4,929,155
화물 (톤)	2,336,572	2,555,580	2,423,717	2,313,001	2,684,499
환승여객 (명)	3,359,794	3,793,008	4,421,386	5,200,169	5,193,151

• 2007년 연간이용객은 최초로 3천만명을 돌파하였다가 경기 침체로 줄어들었다가 2010년 다시 3천만명을 돌파하였다.

연계 교통

도로 교통

• 출발층 : 여객터미널 3층 (외부 도착버스는 3층으로 도착, 출발버스는 1층에서 출발)
• 도착층 : 여객터미널 1층
  • 도착게이트 : A, B, C, D, E, F 6개 운영 (3층 A체크인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 → 오른쪽)
  • 버스승차장 & 매표소 : 2, 4, 9, 13번 출구 / 지방행 정류장 교통안내카운터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 2A, 2B, 9A, 9B : 인천행 (111. 222. 223, 302, 303, 306, 308) / (을왕리, 영종선착장 방면은 3층 (출발층) 3, 9번 정류장에서 탑승)
    • 3A, 13B : 공항순환셔틀버스 (화물터미널행 (10분간격) / 장기주차장행 (8분간격))
    • 3B ~ 6B, 10A ~ 13A : 서울 (면목역, 한국도심공항, 광명역, 금천구, 서울대학교, 송정역, 영등포역, 여의도역, 가락시장역, 삼성역, 역삼역, 고속터미널역, 남부터미널역, 잠실역, 천호역, 남산, 노원역, 도봉역, 시청역, 서울역, 성북역, 청량리역, 한남동)
    • 7A ~ 8B : 경기 (7B : 심야버스출발 (서울역행 00:00, 03:50 / 고속터미널역 01:20 / 영등포역 02:40)
    • 9C ~ 10C : 지방버스 (대전, 서산, 천안, 청주, 충주, 광주, 군산, 광양, 목포, 여수, 전주, 동대구, 구미, 김천, 마산, 창원, 부산, 안동, 울산, 강릉, 원주, 춘천, 태백, 홍천)
  • 택시승차장 : 5C ~ 8C (인천공항 → 외곽지역 이동시 할증부가, 외곽지역에서 → 인천공항 진입시 할증 미부가)
  • 주차장
    • 단기주차장 ((소형) 1일 12,000원) 여객터미널에서 힁단보도, 지상 / 지하 연결통로 이동가능
    • 장기주차장 ((소형) 1일 8,000원) 층 도착층 3A, 13B에서 장기주차장행 (8 ~ 16분간격) 무료셔틀버스 탑승이동

철도 교통

• 2007년 3월 23일에 AREX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 - 김포공항 구간이, 2010년 12월 29일에 김포공항 - 서울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인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 승강장에서 서울역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 일반열차는 인천국제공항역 ~ 서울역 구간의 모든 역에 정차하고 53분이 소요되며, 직통열차는 인천국제공항 ~ 서울역 구간의 모든 역을 통과하고 43분이 소요된다.
  • 운임은 인천국제공항역 ~ 서울역 구간의 경우 일반열차는 3,700원, 직통열차는 13,300원이다. 일반열차의 경우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영종도 구간 (운서역 ~ 인천국제공항역)에서는 별도의 요금제를 적용한다.
• 2008년 5월 27일 인천공항 탑승동A 개통과 동시에 여객터미널 1 ~ 탑승동 A간 '셔틀트레인 (Shuttle Train)'이 동시에 개통되었다. 평균시속 50㎞로, 3 ~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탑승동 A까지 가는 데 1분 정도 걸린다.
• 서울 지하철 9호선과의 직결운행은, 직교류 겸용 전동차가 도입되는 2012년에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다.
• 국토해양부는 2013년까지 경의선과 공항철도사이에 연결선을 건설하여 KTX를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직결하여 운행할 계획으로 중간에 검암역이 정차될 예정이다.

사진

• 
  출발 로비 동쪽 전경
• 
  체크인 카운터
• 
  출발 로비에 있는 상업 시설
• 
  3층에서 본 중앙부
• 
  4층에서 본 중앙부
• 
  남북으로 이어진 탑승 로비
• 
  동서로 이어진 탑승 로비
• 
  탑승 로비의 면세점
• 
  탑승 게이트 앞
• 교통 센터
  교통 센터

운항 노선

• 대한민국 국적의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 항공은 메인 터미널을, 외항사들은 탑승동 A 터미널을 이용한다. 다만 제주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간혹 탑승동 A 터미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10월부터 14개의 항공사가 인천-방콕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하지만 공급 과잉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메인 터미널

• 가나다 순

항공사	목적지
대한항공	가고시마, 고마쓰, 괌, 광저우, 구시로, 나가사키, 니가타, 나디, 다롄, 도쿄(나리타), 나고야(주부), 마닐라, 멜버른, 무단장, 베이징, 브리즈번, 삿포로, 상하이(푸둥), 선전, 세부, 시안, 샤먼, 시즈오카, 아오모리, 아키타, 옌지, 옌타이, 오사카(간사이), 오카야마, 울란바토르, 이르쿠츠크, 웨이하이, 창사, 칭다오, 타이페이(도원), 톈진, 항저우, 홍콩,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코타 키나발루, 호찌민, 하노이, 방콕, 푸껫, 치앙마이, 씨엠립, 프놈펜, 카트만두, 덴파사르(발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타슈겐트, 뭄바이, 블라디보스토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카이로, 두바이, 텔아비브, 파리(샤를 드 골),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빈, 로마(피우미치노), 밀라노(말펜사), 마드리드, 런던(히드로), 취리히, 암스테르담(마드리드 경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앵커리지, 워싱턴 D.C., 시카고(오헤어), 애틀랜타, 댈러스, 뉴욕(케네디), 라스베이거스, 호놀룰루, 시애틀(터코마), 밴쿠버, 토론토, 상파울루, 시드니, 시즈오카, 오클랜드, 하코다테, 후쿠오카, 황산 , 런던 개트윅 공항 (4월 28일 취항예정)국내선 : 부산, 대구
아시아나항공	도쿄(나리타-하네다), 나고야(주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센다이, 아사히카와, 미야자키, 히로시마, 구마모토, 오조라, 도야마, 하코다테, 다카마쓰, 후쿠시마, 마쓰야마, 오키나와, 시즈오카, 이바라키, 요나고, 베이징, 항저우, 톈진, 광저우, 창사, 구이린, 선전, 산야, 시안, 난징, 웨이하이, 상하이(푸둥), 칭다오, 옌타이, 청두, 창춘, 하얼빈, 다롄, 옌지, 홍콩, 타이페이(도원), 마닐라, 클라크, 세부,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알마티, 멜레케오크, 코타 키나발루, 델리, 하노이, 호찌민, 방콕, 푸껫, 싱가포르, 씨엠립(앙코르), 아부다비, 도하, 이스탄불(아타튀르크), 파리(샤를 드 골), 프랑크푸르트, 런던(히드로), 시카고(오헤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케네디), 시애틀(터코마), 호놀룰루(9월 18일 취항.) 밴쿠버, 토론토, 사이판, 시드니 국내선 : 부산, 제주
제주항공	오사카(간사이), 방콕, 키타큐슈, 마닐라, 홍콩
진에어	괌, 마카오, 방콕, 클라크, 홍콩, 세부, 삿포로
이스타 항공	삿포로, 도쿄(나리타), 코타키나발루, 방콕
티웨이항공	방콕, 후쿠오카

탑승동 A

항공사	목적지
일본항공	도쿄(나리타), 나고야(주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로(치토세), 니가타, 고마쓰, 가고시마, 시즈오카
전일본공수	도쿄(나리타), 나고야(주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히로시마, 센다이, 미야자키, 오키나와(나하), 구마모토, 마쓰야마
중국국제항공	베이징, 상하이(푸둥), 톈진, 다롄, 칭다오, 청두, 항저우, 허페이
중국동방항공	베이징, 상하이(푸둥), 난징, 옌타이, 칭다오, 창사, 우한, 쿤밍, 창춘, 웨이하이, 옌청
중국남방항공	베이징, 상하이(푸둥), 선양, 다롄, 창춘, 하얼빈, 광저우
산둥 항공	칭다오, 지난, 옌타이
상하이 항공	상하이(푸둥)
선전 항공	선전
쓰촨 항공	청두
샤먼 항공	샤먼
캐세이퍼시픽 항공	홍콩, 타이페이(도원)
홍콩 항공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
마카오 항공	마카오
중화항공	타이페이(도원)
에바 항공	타이페이(도원)
유니 항공	가오슝
타이 국제항공	방콕(수완나품), 푸껫, 홍콩, 타이페이(도원)
크리스탈 타이 항공	방콕(수완나품)
비즈니스 에어	방콕(수완나품), 푸껫, 치앙마이
오리엔트 타이 항공	방콕(수완나품)
베트남 항공	호찌민, 하노이
스카이 윙스 아시아 항공	씨엠립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푸르, 코타 키나발루
에어아시아 X	쿠알라룸푸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덴파사르/발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필리핀 항공	마닐라, 세부
세부퍼시픽	마닐라, 세부
제스트 항공	칼리보
MIAT 몽골 항공	울란바토르
이스타나 항공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겐트
에어 인디아	델리, 홍콩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SAT 항공	유즈노사할린스크
야쿠티아 항공	야쿠츠크
블라디보스토크 항공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방콕(수완나품)
터키 항공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카타르 항공	도하
알리탈리아 항공	로마(피우미치노), 밀라노(말펜사)
에어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뮌헨
KLM	암스테르담
체코 항공	프라하
핀에어	헬싱키
델타 항공	도쿄(나리타), 아키타, 아오모리, 오카야마, 니가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가스, 뉴욕(케네디), 시카고(오헤어), 워싱턴 D.C, 시애틀(터코마), 애틀랜타, 댈러스, 디트로이트, 호놀룰루
유나이티드 항공	도쿄(나리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케네디), 시애틀(터코마)
US 에어웨이즈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케네디), 시카고(오헤어), 시애틀(터코마)
아메리칸 항공	도쿄(나리타)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에어캐나다	밴쿠버, 토론토(AC63/64 밴쿠버 경유)
콴타스 항공	시드니
에어칼린	누메아

화물 노선

항공사	목적지
만리장성항공	톈진
대한항공 화물	광저우, 나보이, 뉴욕, 댈러스, 도쿄(나리타), 로스앤젤레스, 런던(히드로), 마닐라, 톈진, 마이애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밀라노(말펜사), 방콕, 베이징, 브뤼셀, 비엔나, 사라고사,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스톡홀름, 시드니, 시애틀, 시카고,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앵커리지, 오슬로, 오클랜드, 자카르타, 첸나이, 청주(9월 23일 취항), 칭다오, 코펜하겐, 쿠알라룸푸르, 타슈켄트, 파리(CDG), 페낭,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호찌민, 홍콩, 청두 계절편: 바젤, 텔아비브
상하이 항공 카고	상하이(푸둥)
사우던 에어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앵커리지
SAT 항공	사할린
아시아나항공 카고	광저우, 뉴욕, 로스앤젤레스, 모스크바(도모데도보), 밀라노, 브뤼셀, 비엔나,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싱가포르, 애틀란타, 앵커리지, 예테보리, 옌타이, 톈진, 페낭, 프랑크푸르트, 홍콩, 마이애미, 포틀랜드, 나고야, 런던(히드로)
아에로플로트 카고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아틀라스 항공	상하이(푸둥), 시카고, 앵커리지
에어로로직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에어브리지 카고 에어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에어재팬	도쿄(나리타)
에어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에어홍콩	홍콩
일본화물항공	뉴욕, 도쿄(나리타) , 시카고, 앵커리지
UPS 항공	바르샤바, 상하이(푸둥), 선전, 알마티, 앵커리지, 칭다오, 쾰른, 홍콩
ANA&JP 익스프레스	도쿄(나리타)
중국우편항공	베이징, 옌타이
중국화물항공	상하이(푸둥)
카고룩스	룩셈부르크, 알마티
칼리타 에어	뉴욕, 시카고, 앵커리지
캐세이퍼시픽 항공	홍콩
콴타스 프레이트	시드니, 앵커리지, 시카고
페덱스 익스프레스	광저우, 뉴어크, 도쿄(나리타), 멤피스, 상하이(푸둥) 선전,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인디애나폴리스, 타이페이(도원), 홍콩
핀에어	헬싱키
폴라에어 카고	로스엔젤레스, 상하이(푸둥), 신시내티, 앵커리지, 홍콩

논란

매각 문제

• 최근 들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이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이 검토 되면서 경영 효율화와 국부 유출을 두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설문 조사에서 반대가 65.6%로 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은 민영화가 국민주 매각 발언에 대해서 무책임 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회경제연구소 김용복 박사는 정부가 민영화하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지분매각을 서두를 이유가 없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칭 문제

•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은 당초 인천국제공항 명칭의 사용은 지극히 타당했으며 또한 이번 개정안에 대한 감정적·심정적 반대와 반발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잠시 숨을 고르고 한 발만 더 나아가 헤아려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천광역시의 반발로 인해 현재는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992년 수도권 신공항 공모 당시 대한민국 시민들 대상으로 신공항 명칭을 조사한 결과 응모작 중에서 세종공항이 1위를 차지했다.

바깥 고리

•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인천국제공항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