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토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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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 천황'''({{lang|ja|持統天皇}}, 지통 천황, [[645년]] ~ [[703년]] [[1월 13일]]([[음력 12월 22일]]))은 [[일본]]의 제41대 [[일본 천황|천황]](정무를 본 것은 [[686년]] [[10월 1일]]([[음력 9월 9일]])이나, 재위기간은 [[690년]] [[2월 14일]] ~ [[697년]] [[8월 22일]])이자, 여제이다. 이름은 '''우노노사라라 또는 우노노사사라'''({{lang|ja|鸕野讚良}}). 일본식 시호는 2개로, 《속일본기》의 [[703년]]의 화장제(火葬の際)의 '''오호야마토네코아메노히로노히메노미코토(大倭根子天之廣野日女尊)'''와 《[[니혼쇼키]]》의 [[720년]]의 대대의 천황과 함께 올려진 '''다카마노하라히로노히메노스메라미코토(高天原廣野姫天皇)'''가 있다.(단 《[[니혼쇼키]]》에서 ‘다카마노하라’(高天原)가 기술되는 것은 모두의 제4의 1서뿐이다). ‘지토’라는 시호는 [[762년]] 경에 [[오우미노 미후네]]가 찬진한 시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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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다라노코니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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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천황}}
{{역대 일본 천황}}


[[분류:일본의 군주]]
[[분류:일본의 군주]]

2011년 12월 28일 (수) 15:49 판

지토 천황
일본의 제41대 천황
재위 690년 ~ 697년
전임 덴무 천황
후임 몬무 천황
신상정보
부친 덴지 천황

지토 천황(持統天皇, 지통 천황, 645년 ~ 703년 1월 13일(음력 12월 22일))은 일본의 제41대 천황(정무를 본 것은 686년 10월 1일(음력 9월 9일)이나, 재위기간은 690년 2월 14일 ~ 697년 8월 22일)이자, 여제이다. 이름은 우노노사라라 또는 우노노사사라(鸕野讚良). 일본식 시호는 2개로, 《속일본기》의 703년의 화장제(火葬の際)의 오호야마토네코아메노히로노히메노미코토(大倭根子天之廣野日女尊)와 《니혼쇼키》의 720년의 대대의 천황과 함께 올려진 다카마노하라히로노히메노스메라미코토(高天原廣野姫天皇)가 있다.(단 《니혼쇼키》에서 ‘다카마노하라’(高天原)가 기술되는 것은 모두의 제4의 1서뿐이다). ‘지토’라는 시호는 762년 경에 오우미노 미후네가 찬진한 시호이다.

약력

덴지 천황의 딸로, 모후는 소가노쿠라노야마다노이시카와노마로의 딸인 오치노이라쓰메다. 친언니인 오오타노히메미코(大田皇女)와 함께 오오아마노미코(훗날의 덴무 천황)의 부인이 되었다. 오오아마노미코는 덴지 천황의 동생이자 지토 천황의 숙부로 덴무 천황으로 등극하자, 죽은 언니 대신 제1부인 자격으로 황후가 되었다. 원래 남편의 후계자로 언니가 낳은 아들(오쓰노미코)이 있었으나, 역모 혐의를 씌워 제거하고 친아들 구사카베 황자를 황태자로 내세웠다. 또한, 덴무 천황의 사망 후에는 실제적인 정치를 맡아 처리하다가 687년 구사카베 황태자의 황위 계승을 보장하기 위해 왕좌에 올랐다. 구사카베 황자는 지토를 계승하기 위해 황태자로 책봉되었지만 요절하였다. 그 후 쿠사카베 황자의 아들인 카루노오가 계승자로 책봉되었고, 몬무 천황이 되었다. 697년 몬무 천황에게 양위하였지만 계속 실권을 유지하였고, 뒷날의 일본 정치사에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었다.

덴무 천황과 지토 천황의 무덤

쿠교

구교 (公卿)는 메이지 이전까지 일본 천황의 조정에 출사하던 이들을 가리키던 용어이다. 지토의 치세에서 다이조칸의 핵심인물은 다음과 같다.

  • 다이조 다이진 : 타케치 신노(템무 천황의 3남)
  • 사다이진
  • 우다이진
  • 나다이진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