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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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9050066 donga.com[뉴스&#93;-한나라, 종교차별 금지 법안 제출<!-- 봇이 따온 제목 -->]</ref> 또 어청수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08775.html 나경원 “어청수 자진사퇴해야”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나경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9050066 donga.com[뉴스&#93;-한나라, 종교차별 금지 법안 제출<!-- 봇이 따온 제목 -->]</ref> 또 어청수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08775.html 나경원 “어청수 자진사퇴해야”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나경원은 [[2008년 8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국정원 2차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17979.html 사사건건 국정원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이후 [[11월 3일]] 나경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 법안에 대해 형법 상의 명예훼손보다 가중처벌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으며<ref>[http://www.assemblynew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4167]</ref>,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사이버 모욕 행위는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2188.html 인권위 “사이버모욕죄·국정원법 개정 신중해야”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나경원은 [[2008년 8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국정원 2차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17979.html 사사건건 국정원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이후 [[11월 3일]] 나경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 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사이버 모욕 행위는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2188.html 인권위 “사이버모욕죄·국정원법 개정 신중해야”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11월 11일]] 나경원은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1170012305&code=910402 경향닷컴 | Kyunghy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
[[11월 11일]] 나경원은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1170012305&code=910402 경향닷컴 | Kyunghy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


[[2009년]] 새해부터 미디어 관련 22개법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첨예한 대립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문방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였던 나경원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나경원은 [[1월 22일]] "미디어 관련법은 1월 여야 합의정신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나<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805425&code=910402 경향닷컴 | Kyunghy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 결국 문방위의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은 [[2월 25일]] 기습상정으로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40895.html 고흥길, 연막 피우다 ‘땅땅땅’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이 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협상과정에서, 나경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시행 유보안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도 지상파에 진입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며 반발하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67023.html 한나라 ‘문방위 5인방’ 강경론 주도…3명이 조·중 출신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나경원은 [[11월 18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국회처리 관련 판결 뒤, [[11월 19일]]의 MBC 100분 토론에 나와 헌법 재판소가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시민논객이었던 대학생 송준영은 "헌재 사무처장이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나경원의 사과를 요구했고 나경원은 "사무처장은 헌법재판관이 아니"라며 자신의 의견을 고수했다. 그러나 다음날 문방위 회의에서는 "주문은 청구 기각"이라며 자신의 말을 바꾸기도 했다.<ref name="100분">[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4404 시민논객에게 망신당한 나경원, 하루 만에 말 바꿔 - 오마이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2009년]] 새해부터 미디어 관련 22개법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첨예한 대립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문방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였던 나경원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나경원은 [[1월 22일]] "미디어 관련법은 1월 여야 합의정신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나<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805425&code=910402 경향닷컴 | Kyunghy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 결국 문방위의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은 [[2월 25일]] 기습상정으로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40895.html 고흥길, 연막 피우다 ‘땅땅땅’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이 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협상과정에서, 나경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시행 유보안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도 지상파에 진입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며 반발하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67023.html 한나라 ‘문방위 5인방’ 강경론 주도…3명이 조·중 출신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 입장 ==
==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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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과 논란 ==
== 사건과 논란 ==
*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논란''' : [[200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행상에 참석하여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제목=자위대 서울 행사에 한나라 의원 참석 논란|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619021143844&p=hani|출판사=한겨레|저자=이재성, 유선희|작성일자=2004-06-19}}</ref> 이에 대해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 되자마자였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자위대 창립 행사라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 이런것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수요스페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편|url=http://linux23.kbs.co.kr/blueboard/board.php?db=1Radio/1Rkbsopen_bbs5&cmd=view&key=229&no=210&page=0&field=&findstr=|출판사=KBS|작성일자=2008-10-15}}</ref> 이후 나경원은 이러한 행사 참석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 정황은 이렇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드린다"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나경원, `7년전 日자위대행사 참석' 논란|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75788|출판사=연합뉴스|작성일자=2011-09-21}}</ref> 하지만 당시 행사에 참석하는 나경원의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에서 나경원은 "무슨 행사인지 알고 오신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위대..무슨.."이라고 답변하며 자위대 관련 행사임을 알고있는 답변을 하였고,<ref>[http://www.youtube.com/watch?v=etFsUZAPA54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석 동영상]</ref> 정대협 대표 윤미향은 “서울의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게 말도 안 돼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다”며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정대협,“나경원에 자위대 행사니 참석 말라는 공문 보냈다”|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31314231&code=910110=|출판사=경향신문|작성일자=2011-09-23}}</ref>
*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논란''' : [[200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행상에 참석하여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제목=자위대 서울 행사에 한나라 의원 참석 논란|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619021143844&p=hani|출판사=한겨레|저자=이재성, 유선희|작성일자=2004-06-19}}</ref> 이에 대해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 되자마자였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자위대 창립 행사라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 이런것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수요스페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편|url=http://linux23.kbs.co.kr/blueboard/board.php?db=1Radio/1Rkbsopen_bbs5&cmd=view&key=229&no=210&page=0&field=&findstr=|출판사=KBS|작성일자=2008-10-15}}</ref> 이후 나경원은 이러한 행사 참석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 정황은 이렇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드린다"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나경원, `7년전 日자위대행사 참석' 논란|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75788|출판사=연합뉴스|작성일자=2011-09-21}}</ref> 하지만 정대협 대표 윤미향은 “서울의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게 말도 안 돼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다”며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정대협,“나경원에 자위대 행사니 참석 말라는 공문 보냈다”|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31314231&code=910110=|출판사=경향신문|작성일자=2011-09-23}}</ref>


*'''욕설연극 <환생경제> 공연''' : [[2004년]] [[8월 28일]],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의원과 함께 현직 대통령에 대해 막말과 성적비하, 욕설이 담긴 대사로 이루어진 '환생경제'에 배우로 참석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한나라 풍자연극 논란…대통령 빗대 원색적 대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175357|출판사=국민일보|저자=김나래기자|작성일자=2004-08-29 22:57 }}</ref>이후 주호영 의원과 정두언 의원은 해당 연극에 참여 하게 된것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주호영, 4년전 출연 연극에 '송구스럽다'|url=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42885&g_menu=050220|출판사=아이뉴스24|작성일자=2009.09.15 }}</ref>
* ''' <환생경제> 공연''' : [[2004년]] [[8월 28일]],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의원과 함께 현직 대통령에 대한 풍자를 담은 대사로 이루어진 '환생경제'에 배우로 참석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한나라 풍자연극 논란…대통령 빗대 원색적 대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175357|출판사=국민일보|저자=김나래기자|작성일자=2004-08-29 22:57 }}</ref>


* '''주어 없음 논란''' :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던 당시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논란과 관련하여 "BBK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된데 대해 발언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거라고 보기 힘들다<ref>{{뉴스 인용|제목=강재섭 'BBK설립과 소유는 별개'|url=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3988044900|출판사=뉴데일리|저자=송수연|작성일자=2007-12-17}}</ref>며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은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나'라고 한적 없다" 나경원 대변인 패러디 화제|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71218151408660&p=khan|출판사=경향신문|저자=고영득|작성일자=2007-12-18}}</ref>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시 발언의 앞부분만 떼어내서 해석을 해서 오해를 빚었다고 해명했다.<ref name=autogenerated1>{{뉴스 인용|제목='부드러운 입'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털어놓은 대선 비화|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1077|출판사=신동아|저자=이은영|작성일자=2008-02-25}}</ref>
* '''주어 없음 논란''' :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던 당시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논란과 관련하여 "BBK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된데 대해 발언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거라고 보기 힘들다<ref>{{뉴스 인용|제목=강재섭 'BBK설립과 소유는 별개'|url=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3988044900|출판사=뉴데일리|저자=송수연|작성일자=2007-12-17}}</ref>며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은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나'라고 한적 없다" 나경원 대변인 패러디 화제|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71218151408660&p=khan|출판사=경향신문|저자=고영득|작성일자=2007-12-18}}</ref>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시 발언의 앞부분만 떼어내서 해석을 해서 오해를 빚었다고 해명했다.<ref name=autogenerated1>{{뉴스 인용|제목='부드러운 입'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털어놓은 대선 비화|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1077|출판사=신동아|저자=이은영|작성일자=2008-02-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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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훼손, 박사모 회장 송사 사건''' : 2008년 6월 13일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광용회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나경원을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라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 = 박사모 회장 "나경원 관기" 발언 논란, 나경원측 "여성비하 발언 묵과 못해"|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80613155626&Section=|출판사 = 프레시안|저자 = 윤태곤 기자|작성일자 = 2008-06-13|확인일자 = 2011-09-09}}</ref> 2008년 6월 27일 나경원은 박사모 회장 정광용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5720.html|출판사 = 한겨레|저자 = 서울=연합뉴스|작성일자 = 2008-6-27|확인일자 = 2011-09-09}}</ref>고소 1년후인 2009년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의원 모욕한 '박사모' 회장 구속|url = http://www.ytn.co.kr/_ln/0103_200910261701060314|출판사 = 뉴데일리|저자 = 신호 기자|작성일자 = 2009-10-26|확인일자 = 2011-09-09}}</ref>구속 하루만인 2009년 10월 27일 박사모 카페 게시판에 "본인 정광용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나경원 의원님을 모욕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정광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까다로운 박사모' 나경원 의원엔 백기?,정광용 회장 구속 하루만에 사과문, 전여옥 의원 때완 틀려|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7348|출판사 = 오마이뉴스|저자 = 박석철|작성일자 = 2009-10-27|확인일자 = 2011-09-09}}</ref>2009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나경원 측의 고소 취하로 정광용을 석방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모욕' 박사모 정광용 회장, 고소 취하로 석방|url = http://www.vop.co.kr/A00000271565.html|출판사 = 민중의소리|작성일 = 2009-10-30|확인일 = 2011-09-09}}</ref>
* '''명예훼손, 박사모 회장 송사 사건''' : 2008년 6월 13일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광용회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나경원을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라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 = 박사모 회장 "나경원 관기" 발언 논란, 나경원측 "여성비하 발언 묵과 못해"|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80613155626&Section=|출판사 = 프레시안|저자 = 윤태곤 기자|작성일자 = 2008-06-13|확인일자 = 2011-09-09}}</ref> 2008년 6월 27일 나경원은 박사모 회장 정광용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5720.html|출판사 = 한겨레|저자 = 서울=연합뉴스|작성일자 = 2008-6-27|확인일자 = 2011-09-09}}</ref>고소 1년후인 2009년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의원 모욕한 '박사모' 회장 구속|url = http://www.ytn.co.kr/_ln/0103_200910261701060314|출판사 = 뉴데일리|저자 = 신호 기자|작성일자 = 2009-10-26|확인일자 = 2011-09-09}}</ref>구속 하루만인 2009년 10월 27일 박사모 카페 게시판에 "본인 정광용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나경원 의원님을 모욕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정광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까다로운 박사모' 나경원 의원엔 백기?,정광용 회장 구속 하루만에 사과문, 전여옥 의원 때완 틀려|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7348|출판사 = 오마이뉴스|저자 = 박석철|작성일자 = 2009-10-27|확인일자 = 2011-09-09}}</ref>2009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나경원 측의 고소 취하로 정광용을 석방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모욕' 박사모 정광용 회장, 고소 취하로 석방|url = http://www.vop.co.kr/A00000271565.html|출판사 = 민중의소리|작성일 = 2009-10-30|확인일 = 2011-09-09}}</ref>
* '''오세훈은 계백장군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연계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처자식을 베어 버리고 전장으로 나간 계백 장군처럼 시장직을 건 만큼 우리도 당력을 모아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주민투표는 애당초 무상급식에 한정된 게 아니라 사실상 '복지 포퓰리즘'에 대한 주민투표이자 보수의 가치에 대한 주민투표였다" 라구 이야기 하여<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계백장군 오세훈 위해 주민투표 당력 모아야"|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2211330525297|출판사 = 아시아경제|작성일 = 2011-08-23}}</ref>, "아무리 오세훈 시장을 편들기 위해서라지만 아이들 밥상을 뺏으려는 오 시장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계백장군에 비유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라는 야당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민주당 “나경원, 계백장군 모독말라”"|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031|출판사 = 뷰스앤뉴스|작성일 = 2011-08-17 }}</ref> 이후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해당 주장에 대해서 수정의사를 보이기도 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계백장군 나경원 "무상급식 소신 바꿀 수 있다””"|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21000082|출판사 = 헤럴드경제|작성일 = 2011-09-21}}</ref>
* '''오세훈은 계백장군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연계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처자식을 베어 버리고 전장으로 나간 계백 장군처럼 시장직을 건 만큼 우리도 당력을 모아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주민투표는 애당초 무상급식에 한정된 게 아니라 사실상 '복지 포퓰리즘'에 대한 주민투표이자 보수의 가치에 대한 주민투표였다" 라구 이야기 하여<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계백장군 오세훈 위해 주민투표 당력 모아야"|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2211330525297|출판사 = 아시아경제|작성일 = 2011-08-23}}</ref>, "아무리 오세훈 시장을 편들기 위해서라지만 아이들 밥상을 뺏으려는 오 시장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계백장군에 비유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라는 야당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민주당 “나경원, 계백장군 모독말라”"|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031|출판사 = 뷰스앤뉴스|작성일 = 2011-08-17 }}</ref> 이후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해당 주장에 대해서 수정의사를 보이기도 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계백장군 나경원 "무상급식 소신 바꿀 수 있다””"|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21000082|출판사 = 헤럴드경제|작성일 = 2011-09-21}}</ref>
*'''장애남아 나체목욕봉사 촬영''': [[2011년]] [[9월 27일]] 나경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한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은 중증장애로 홀로 거동이 불편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나체로 목욕을 시켰고, 이를 취재진이 촬영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은 이에 대해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나 의원이 이런 연출된 상황을 직접 지시했을리는 없겠지만 현장에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나경원측은 "목욕봉사를 들어갈 때에는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아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는데 카메라들이 통제가 안된 상황에서 들어왔다", "우리가 먼저 목욕 봉사 장면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하였으나,어느 신문사 기자는 복수의 촬영 기자들은"현장에서 나 최고위원 측으로부터 비공개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보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정동영 비난했던 한나라당, 나경원은?|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2805l|출판사 = 오마이뉴스|작성일 = 2011-09-27}}</ref>, 반사판, 조명장비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서는 "해당 시설에서 평소에 사진봉사를 하는 작가분이 계셨는데 마침 나 의원이 온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설치하거나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하였다. 나경원은 [[2011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YTN]]과의 인터뷰에서 "제 삶에 있어 특히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저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논란이 벌어져 안타깝다", "더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또 다른 얘기들을 하실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 "저는 해당 시설에 가서 1시간 반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온 것이니 그 부분을 헤아려달라"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장애 남학생 알몸 목욕봉사 논란(종합)|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30444|출판사 = 노컷뉴스|작성일 = 2011-09-28}}</ref>
*'''장애남아 나체목욕봉사 촬영''': [[2011년]] [[9월 27일]] 나경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한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은 중증장애로 홀로 거동이 불편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나체로 목욕을 시켰고, 이를 취재진이 촬영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은 이에 대해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나 의원이 이런 연출된 상황을 직접 지시했을리는 없겠지만 현장에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나경원측은 "목욕봉사를 들어갈 때에는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아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는데 카메라들이 통제가 안된 상황에서 들어왔다", "우리가 먼저 목욕 봉사 장면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하였다. 어느 신문사 기자는 복수의 촬영 기자들은"현장에서 나 최고위원 측으로부터 비공개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보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정동영 비난했던 한나라당, 나경원은?|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2805l|출판사 = 오마이뉴스|작성일 = 2011-09-27}}</ref>, 반사판, 조명장비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서는 "해당 시설에서 평소에 사진봉사를 하는 작가분이 계셨는데 마침 나 의원이 온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설치하거나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하였다. 나경원은 [[2011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YTN]]과의 인터뷰에서 "제 삶에 있어 특히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저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논란이 벌어져 안타깝다", "더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또 다른 얘기들을 하실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 "저는 해당 시설에 가서 1시간 반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온 것이니 그 부분을 헤아려달라"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장애 남학생 알몸 목욕봉사 논란(종합)|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30444|출판사 = 노컷뉴스|작성일 = 2011-09-28}}</ref> 당시 현장을 촬영했던 일부 언론들은 장애아동의 인권을 생각해 촬영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마이뉴스가 이를 공개해 문제가 되면서 언론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강승규 의원은 “1층 빨래 봉사활동에 한해 취재 제한 포토라인을 설정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취재진이 몰린 복잡한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으며 일부 취재진이 2층으로 따라와 촬영을 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유독 오마이뉴스만 현장 상황을 공개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2978]어찌 그리 왜곡?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ref>
== 별명 ==
각종 활동이 많다 보니 그 와중에 피치 못하게 얻은 별명이 많다.

*얼음공주 :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차가운 논리를 전개했다고 해서 붙었다.<ref><뉴스한국> 2009.09.19</ref>

*버럭경원 : 2008년 10월7일, 국정감사 때 나경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대리를 맡았다. 이때 나경원은 의사진행 발언 문제로 민주당 의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어디서 지금!"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여기서 유래된 별명이다. <ref><한겨레21> 2008.10.31</ref>

*원더우먼 : 나경원은 인지도가 높은지라 선거가 벌어지면 곳곳에서 지원유세 요청이 빗발친다. 자신의 지역구는 물론 다른 곳 유세지원까지 나서는 통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ref><연합뉴스> 2008.04.09)</ref>

*주어(主語) 경원 : 2007년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BBK' 동영상 문제가 난 적이 있다. 이때 나경원은 이명박을 옹호하기 위해 '주어' 운운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유래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2><신동아> 2008.02.25)</ref>

*얼짱 국회의원 : 외모 덕분에 붙은 별명이다.<ref name=autogenerated2 />

*자위녀 : 2004년 06월 18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 참석 논란에서 유래한 별명이다.<ref><위클리경향 837호> 2009.08.11{{뉴스 인용|제목=[언더그라운드넷]나경원 의원의 굴욕|url=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08061555441|작성일자=2009-08-11}}</ref>


== 주석 ==
== 주석 ==

2011년 9월 30일 (금) 15:47 판

틀:인물

나경원
출생1963년 12월 6일(1963-12-06)(60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별여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학력서울대학교 법학과
종교천주교[1]
소속위원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의원 선수재선 (17,18대)
한나라당 대변인 (2006.7~2008.3)
이명박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경선 출마
지역구서울 중구

나경원(羅卿瑗, 1963년 12월 6일 서울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법조인이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2004년 ~ 2008년 제17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재직했고, 2008년부터 서울 중구를 지역구로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재직중인데,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1992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2] 2002년 서울행정법원 판사로 까지 7년간을 판사로 재직하였고, 2002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의 여성특별보좌관을 맡아 정계에 입문하였다.[3] 국회 연구모임 장애아이 We Can 회장, 한국 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이력

가족관계

대한민국의 사학재단인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 법대 2학년 때 알게된 김재호[4]와 5년의 연애 후 결혼하였다.[5]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으며, 이중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6]

어린시절

1963년 12월 6일 나채성의 네 명의 딸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7]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8]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9]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10],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11]

판사시절과 정치입문

사법연수원 24기[10]를 10위권 이내의 성적으로 수료하고[12]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하였다.[11] 이후, 1999년 인천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다.[7] 판사 재직 당시, 대학 시절에 만난 서산지원장 김재호와 결혼하였다.[13] 2002년, 제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가입하여 정치에 입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추미애 이후 두 번째다.[14] 나경원은 ‘소신 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왔다’고 밝혔다.[15] 그러나 2003년 3월, 이회창이 대선에 패배하자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15]

다시 시작된 정치

‘정치인 나경원’은 2003년 7월 10일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다시 정치계에 등장했다.[16] 12월 29일에는 17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되었다.[17] 2004년 3월 30일, 비례대표 11번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어[18]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교수출신 당선자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19] 당선자 연찬회에서는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였다.[20] 5월 12일에는 중도개혁보수를 지향하는 초재선의원의 모임인 ‘푸른정책연구모임’의 발족과 동시에 참여하였다.[21] 당초 문화관광위원회에 지원[22]했지만 당시 초선의 핸티캡에 막혀 정무위에 배정되었다.[23]

딸이 다운증후군을 앓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과 장애아동 부모 및 전문가 등이 의견을 나누는 연구모임 ‘장애 아이,We Can’을 만들고 회장을 맡았다.[24] 이어 한나라당 당직 개편에서 장애인복지특위 위원장이 되었다. [25]

17대 국회의원 시절

2004년 국정감사에서 나경원은 금융감독위원회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을 적극 검토하려 했다는 금감위 내부 문건과[26] 증권선물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의 민간 위원 대다수가 국민은행 김정태 전 행장의 중징계에 반대했었다는 의사록을 공개했다.[27] 또 국정감사 기간 중 여당이 제기한 이명박이 시장이었던 서울시가 수도이전집회를 위한 관제데모를 위해 5억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허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28]

이 후 국감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국내 금융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으며,[29] 행정부 산하 자문위원회들의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자문위원회 기본법' 제정안을 제출했다.[30]

2004년 국정감사 기간 뒤 2005년 1월 20일 원내부대표로 임명되며 이어 2월에는 당 윤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31] [32] 이후 나경원은 한나라당의 공보부 대표로 활동하며, 한나라당의 사학법 통과에 반발하거나[33] 검찰의 X파일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었다는 당의 입장을 발표[34]하기도 했다. 또 나경원은 출자총액제한제 법안 폐지를 골자로 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기도 했다.[35]

그 후 나경원은 200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한나라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오세훈이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되었다. 나경원은 오세훈 후보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36], 이 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전여옥에 이어 나경원을 유기준과 함께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37][38] 나경원은 당대변인으로서 일하며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 이중보고를 비난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의 바다이야기 판매회사 근무와 관련한 의혹제기를 했다.[39] 또 전효숙 헌법재판관의 헌법재판소 소장 임명과 관련해 절차와 인물을 들어 반대한다는 당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고[40], 노무현 대통령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관련된 언급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입만 열면 설화를 일으키는 개구즉화"라는 당을 대변하는 논평을 남기기도 했다.[41]

그후 17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시 통일외교통상위원회를 지망했으나 결국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되었다. [42] 하지만 임기 중 변호사 겸직으로 이종걸, 박세환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43] 2008년 3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년 8개월 동안 맡아왔던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고[44] 이어 서울특별시 중구에 공천을 받아 앵커 출신 신은경과 대결을 펼쳐 [45]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8대 국회의원 시절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나경원은 한나라당의 제6정조위원장을 맡았다.[46] 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의원을 맡기도 했다.[47]

나경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했다.[48] 또 어청수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49]

나경원은 2008년 8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국정원 2차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50] 이후 11월 3일 나경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 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사이버 모욕 행위는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51]

11월 11일 나경원은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했다.[52]

2009년 새해부터 미디어 관련 22개법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첨예한 대립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문방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였던 나경원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나경원은 1월 22일 "미디어 관련법은 1월 여야 합의정신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나[53] 결국 문방위의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은 2월 25일 기습상정으로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다.[54] 이 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협상과정에서, 나경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시행 유보안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도 지상파에 진입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며 반발하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55]

입장

경제적 입장

2004년 출자총액제한 제도 및 계좌추적권 도입, 대기업 계열 금융·보험사 의결권 축소 등에 반대했었다.[56]2004년에는 보험자회사를 둔 은행만 살찌는 등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57]는 이유로 방카슈랑스 2단계 도입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였다.[58]2004년 국정감사에서 통신 시장에 대한 규제가 자율경쟁을 헤치고 소비자의 편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59]

정치적 입장

국가보안법 폐지에 반대했지만,[60] 개정에는 동의했다.[61]

사립학교법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며, 완화하는 쪽으로 재개정을 주장했다.[62]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나경원 의원의 아버지가 재단의 이사장이라는 이유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62]

미디어 관련 22개 법이 국회에서 국회 부의장의 직권상정으로 통과될 당시 나경원은 해당 법안들을 담당하는 문방위의 한나라당 간사로 활동했다. 이와 관련해 100분 토론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유효라고 판결했다고 주장하였으나 유효라는 표현이 없어 이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기도 했다.[63]

사건과 논란

  •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논란 : 200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행상에 참석하여 논란이 일었다.[64] 이에 대해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 되자마자였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자위대 창립 행사라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 이런것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라고 밝히었다.[65] 이후 나경원은 이러한 행사 참석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 정황은 이렇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드린다"라고 밝히었다.[66] 하지만 정대협 대표 윤미향은 “서울의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게 말도 안 돼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다”며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하였다. [67]
  • <환생경제> 공연 : 2004년 8월 28일,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의원과 함께 현직 대통령에 대한 풍자를 담은 대사로 이루어진 '환생경제'에 배우로 참석하였다. [68]
  • 주어 없음 논란 :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던 당시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논란과 관련하여 "BBK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된데 대해 발언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거라고 보기 힘들다[69]며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은바 있다.[70]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시 발언의 앞부분만 떼어내서 해석을 해서 오해를 빚었다고 해명했다.[71]
  • 언론장악 논란 : 2008년 8월 11일,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총 7인이 참석했던 언론관계 조찬 '대책회의'에 동석했던 것이 2008년 국정감사 기간 중 밝혀져 KBS 등의 언론장악을 모의한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나 이 자리에는 국정원 차장도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그 자리에 국정원 차장이 와있을 줄은 몰랐다'라는 해명을 했다.[72]
  • 여교사 비하 사건 : 2008년 11월 15일에 그녀는 여교사를 비하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73] 여교사 비하 발언의 내용은 교원평가의 빠른 실시를 주장하며 이뤄졌는데, 시중에 떠도는 농담이라며, "결혼 순위로 1위는 예쁜 여선생님, 2위는 못생긴 여선생님, 3위는 이혼하고 애딸린 여선생님"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여교사 비하 뿐만 아니라, 외모와 이혼으로 인한 차별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정치인 자질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교사가 인기가 있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 미니홈피 저작권법 위반 : 2009년 7월 30일 한나라당이 추진한 저작권법의 개정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경원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저작권법 위반 그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그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네티즌들은 "법을 어겨놓고 그냥 사과하면 끝인가"라며 비판하였다.[74]
  • 서울대 법대 강의 : 2009년 9월 16일 서울대 법대 주산홀에서 '품격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 나경원 의원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선배님, 당신이 창피합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자질이라고 생각하는 그 뻔뻔스러움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75]
  • 김제동 좌파 발언 : 2009년 10월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 "김제동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에서 좌파적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교체했는가"라는 질문에 '좌파'발언에 대해 논란이 빚자, 나경원은 "김제동씨의 교체가 정치적 성향이 아닌 일반적인 개편 때문이 아니냐고 이 사장에게 질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76]
  • 천안함 구조대원 빈소 기념촬영 : 2010년 4월 천안함 침몰 사고 당시 구조작업중 순직하였던 한주호 준위의 빈소에 들렸던 나경원은 방명록을 적고 빈소에 방문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뒤 미니홈피에 올렸다. 네티즌들은 "빈소에 가서 싸이질이나 하고 기념사진이나 찍고 있으면서…"라며 나경원의 '빈소 기념사진' 촬영에 대해 비판하였고, 민주당은 "정치인이 유족들과 군인들이 슬픔에 잠겨있는 영결식장에서 사진을 찍은 행위는 누가 뭐래도 자신이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해 찍은 것"이라며 "기념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비판에 무엇이 잘못됐느냐고 하는 뻔뻔한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였고,[77]박현하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에 "공성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고인을 욕되게 한 경망스런 처사를 깊이 뉘우치고 고 한 준위의 영령과 그 유족 앞에 당장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다.[78]
  • 이희아 대통령 후원 카드 논란 : 나경원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이희아와 같은 장애인 어린이 단체에서활동하였다. 그러나 나경원은 이희아에게 대통령을 후원하라는 카드를 보내 자신이 활동하는 장애인 단체를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희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장애인보고 대통령 후원이나 하라는 나 의원님은 현 정부에 아부하는 것"라며 나경원의 행동을 비판했다.[79]
  • 명예훼손, 박사모 회장 송사 사건 : 2008년 6월 13일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광용회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나경원을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라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80] 2008년 6월 27일 나경원은 박사모 회장 정광용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81]고소 1년후인 2009년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82]구속 하루만인 2009년 10월 27일 박사모 카페 게시판에 "본인 정광용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나경원 의원님을 모욕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정광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83]2009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나경원 측의 고소 취하로 정광용을 석방했다[84]
  • 오세훈은 계백장군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연계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처자식을 베어 버리고 전장으로 나간 계백 장군처럼 시장직을 건 만큼 우리도 당력을 모아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주민투표는 애당초 무상급식에 한정된 게 아니라 사실상 '복지 포퓰리즘'에 대한 주민투표이자 보수의 가치에 대한 주민투표였다" 라구 이야기 하여[85], "아무리 오세훈 시장을 편들기 위해서라지만 아이들 밥상을 뺏으려는 오 시장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계백장군에 비유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라는 야당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86] 이후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해당 주장에 대해서 수정의사를 보이기도 하였다. [87]
  • 장애남아 나체목욕봉사 촬영: 2011년 9월 27일 나경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한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은 중증장애로 홀로 거동이 불편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나체로 목욕을 시켰고, 이를 취재진이 촬영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나 의원이 이런 연출된 상황을 직접 지시했을리는 없겠지만 현장에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나경원측은 "목욕봉사를 들어갈 때에는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아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는데 카메라들이 통제가 안된 상황에서 들어왔다", "우리가 먼저 목욕 봉사 장면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하였다. 어느 신문사 기자는 복수의 촬영 기자들은"현장에서 나 최고위원 측으로부터 비공개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보도하였다.[88], 반사판, 조명장비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서는 "해당 시설에서 평소에 사진봉사를 하는 작가분이 계셨는데 마침 나 의원이 온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설치하거나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하였다. 나경원은 2011년 9월 28일 대한민국언론YTN과의 인터뷰에서 "제 삶에 있어 특히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저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논란이 벌어져 안타깝다", "더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또 다른 얘기들을 하실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 "저는 해당 시설에 가서 1시간 반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온 것이니 그 부분을 헤아려달라"라고 밝히었다.[89] 당시 현장을 촬영했던 일부 언론들은 장애아동의 인권을 생각해 촬영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마이뉴스가 이를 공개해 문제가 되면서 언론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강승규 의원은 “1층 빨래 봉사활동에 한해 취재 제한 포토라인을 설정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취재진이 몰린 복잡한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으며 일부 취재진이 2층으로 따라와 촬영을 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유독 오마이뉴스만 현장 상황을 공개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9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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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나경원 "계백장군 오세훈 위해 주민투표 당력 모아야". 아시아경제. 
  86. '민주당 “나경원, 계백장군 모독말라”". 뷰스앤뉴스. 
  87. '계백장군 나경원 "무상급식 소신 바꿀 수 있다””". 헤럴드경제. 
  88. '정동영 비난했던 한나라당, 나경원은?”. 오마이뉴스. 
  89. “나경원, 장애 남학생 알몸 목욕봉사 논란(종합)”. 노컷뉴스. 
  90. [1]어찌 그리 왜곡?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바깥 고리

전임
박성범
제18대 국회의원(서울 중구)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한나라당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