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
《나루토》의 등장인물
등장	1화 - 우즈마키 나루토!! (만화) 1화 - 등장! 우즈마키 나루토 (애니메이션)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
성우	타케우치 준코 이선주
프로필
나이	12~13세 (1부) 15~16세 (2부)
성별	남
관련인	나미카제 미나토 (아버지) 우즈마키 쿠시나 (어머니)

우즈마키 나루토(うずまきナルト)는 나루토의 주인공으로, 가공의 닌자이다.

나뭇잎 마을의 고아이자, 아홉 마리의 미수들 중 최강인 구미가 봉인된 인주력.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나루토를 괴물 아이로 취급하여 따돌렸고, 어린 시절을 지독한 외로움 속에서 보내야만 했던 나루토는 닌자 학교의 낙제생, 마을의 문제아로 자랐다. 하지만 자신을 처음으로 인정해준 훌륭한 선생님인 중급닌자 우미노 이루카를 만나면서부터 나루토는 점차 변화해가고, 당당히 닌자 학교를 졸업하여 상급닌자 하타케 카카시가 담당하고 있는 제7반의 하급닌자가 되었다. 중급 닌자 시험때 오로치마루가 오행봉인을 행하여 그때부터 구미 차크라 컨트롤을 재데로 못한다 미나토가 구미 차크라를 팔괘봉인 즉,짝수의 봉인식으로 봉인한데 비해 오로치마루의 오행봉인은 홀수의 봉인식이라 두봉인이 다른 성질인 탓에 심하게 어긋나버렸다 비록 지라이야가 오행해인으로 오행봉인을 풀었지만 오행봉인의 술자가 해제한게 아니라 완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질풍전부터는 격양된 분노가 폭발시 구미의 증오심과 싱크로해 미수화된다 페인 천도와 싸우던중 히나타가 당한것때문에 미수화 되어 구미 상테까지 갔으나 미나토가 나루토의 의식속에서 깨어나 봉인을 다시 해준다 후에 킬러비와 숨어 있으면서 고된 수련끝에 구미 차크라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우치하 사스케가 나뭇잎 마을을 탈주하여 전설의 세 닌자 중 하나인 오로치마루의 아래로 들어가자, 그를 되찾아오려 백방으로 노력한다. 한편, 전설의 세 닌자의 또 다른 한 명인 지라이야는 검은 야심으로 가득찬 오로치마루가 언젠가 반드시 나뭇잎 마을을 다시 공격해 올 것이라 생각하여 수십 년 전 그가 나뭇잎 마을에서 도망쳤을 때부터 그의 행방을 조사해왔고, 그러던 중 지라이야는 미수를 모으는 수수께끼의 조직 아카쓰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는 아카쓰키가 구미의 인주력인 나루토를 언젠가 생포하려 들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루토를 제자로 삼아 나선환을 비롯한 여러 술법들을 전수해주었다. 지라이야가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 육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비 마을에 잠입하였으나 들켜 전사하자, 나루토는 2대 선두꺼비 후카사쿠를 따라 묘목산에 들어가 선술을 익힌다.

이윽고 나루토를 생포하기 위하여 페인 육도가 나뭇잎 마을을 직접 침공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나루토는 격렬한 싸움 끝에 여섯 명의 페인을 모두 물리치고, 나가토가 숨어있는 장소로 찾아가 진정한 세계 평화를 이루는 방법에 대하여 격론을 벌여 나가토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나가토는 외도 윤회 천생술로 자신이 나뭇잎 마을에 와서 죽인 사람들을 모두 살려 주고 사망한다. 어렸을 적부터 여우 괴물이라며 마을 사람들에게 철저히 왕따 당한 나루토는 끝없는 수련을통해 점차 강해지면서 인정을 받고 나뭇잎 마을을 아주 박살내고 수많은 인명을 살상한 페인 육도를 1대7(본체인 나가토는 페인외도다)로 격파해 모든 사람들이 영웅으로 추대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아카쓰키에는 우치하 마다라, 제쓰가 남아있고, 사스케가 이끄는 소대 매는 나뭇잎 마을의 괴멸을 목표로 하는 상황. 더군다나 아카쓰키와 매는 동맹을 맺고, 팔미의 인주력인 구름 마을의 닌자 킬러 비와 나루토를 빼앗기 위하여 닌자 5대국에게 제4차 인계대전을 선포한다.

다섯 카게는 번개의 나라의 외딴 섬에 킬러 비와 나루토가 숨도록 한다. 그곳에서 나루토는 고된 수련 끝에 구미의 증오에 지배되지 않은 채로 구미의 차크라를 제어하는 데 성공하고, 사메하다와 결합하여 숨어있던 키사메를 감지해낸다. 기사메는 그 즉시 도망치나 마이트 가이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붙잡힌다. 하지만 키사메는 그 자리에서 상어를 소환한 후 자살한다.

그의 새 술법 풍둔 나선 수리검은 츠나데가 사용을 금지 시킬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카카시가 가져온 카쿠즈의 시체를 검시하던 중 밝혀진 사실은 체세포 하나하나의 경락계(인술 사용의 토대가 되는 차크라 혈)가 모조리 끊어진 상테였다. 바람의 차크라를 무수한 숫자의 작은 칼로 형테 변환하고 풍둔 나선 수리검에 맞은 자 주변에 생긴 거대한 구체속에서 나선 수리검에 당한자의 세포를 공격하는 궁극의 파괴형 술법 츠나데는 이건 정상적인 데미지 공격으론 있을수 없고 공격이라기 보단 독을 사용했을때와 비슷하다고 했다 술자인 나루토에게도 상당한 부담을 준다 나루토의 오른팔을 치료하던 사쿠라가 오른팔의 뼈가 일부 골절된 것을 알아챘다 또한 카쿠즈 정도는 아니지만 나선 수리검을 사용한 나루토의 오른팔에서도 카쿠즈와 비슷한 증상이 나왔다 츠나데는 이 술법을 계속 쓸 경우 나루토는 두번 다시 차크라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경고 했다. 츠나데는 세포가 경락계에서 떨어져 나가면 내 의료 인술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풍둔 나선 수리검은 치도리를 뛰어넘는 실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술자에게 따르는 리스크도 큰 술법 그래서 나루토는 수리검을 던질 수 있게 술법을 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