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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3일 (수) 18:25 판

자기(磁氣) 또는 자기력(磁氣力)은 자석을 밀고 당기는 이다. 자기에 의해, 같은 극은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은 당긴다.

관습적으로 자기의 극에 북극(N극)과 남극(S극)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이는 지구의 북극이 자석의 S극을 띠기 때문에, 나침반의 N극이 북극 쪽으로 돌아가는 데에서 유래한다.

전자기학은 전기과 자기를 하나의 전자기력으로 통일하여 다룬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기력은 전기력의 상대론적 효과로 볼 수 있다. 즉, 로렌츠 변환에 의해 전기장이 왜곡돼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중력의 경우에도 유사한 현상이 생기는데, 중력이 워낙 약한 나머지 중자기력은 전기적 자기력과 달리 매우 약하다.

전자기학에서는 전기력과 자기력을 서로 대칭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모든 물질의 전기적 전하와 자기적 전하를 바꾸어도 힘이 동등하게 작용한다. 다만, 양전하와 음전하를 분리할 수 있는 전기와는 달리, 실험적 관측 결과에 따르면 자기 전하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북극과 남극을 분리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아직 자기 홀극을 실헙적으로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러 물리 이론들(대통일이론 따위)은 자기 홀극의 존재를 예측한다. 만약 자기 홀극이 존재한다면, 폴 디랙(Paul Adrian Maurice Dirac, 1902년 8월 8일 - 1984년 10월 20일)의 계산에 따라, 전하양자화(즉 기본 전하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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