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개발계획 추가
바깥 보기 추가
47번째 줄: 47번째 줄:
== 주변관광명소 ==
== 주변관광명소 ==
해수욕장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축음기 박물관으로 에디슨의 발명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인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이 인접하고 있으며,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형상화한 것으로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눈길을 끄는 [[대관령박물관]]도 볼 수 있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축음기 박물관으로 에디슨의 발명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인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이 인접하고 있으며,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형상화한 것으로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눈길을 끄는 [[대관령박물관]]도 볼 수 있다.

== 바깥 보기 ==
* [http://luris.mltm.go.kr/web/FileDownload.do?file=%2F20081218%2Fwebcommon%2Fmapboard%2FWcBdMapForm.jsp%2F018_%B0%AD%B8%AA%C7%D7+Model+%281%29.jpg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 어항구역(강릉항) 지형도면]


== 주석 ==
== 주석 ==

2010년 12월 16일 (목) 12:42 판

강릉항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어항이다. 관리청은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시설관리자는 강릉시장이다.

제원

항내수면적은 89,200평방미터, 정온수면적은 85,100평방미터, 어선수용능력은 10톤급 기준으로 약 150척이다.

연혁

강릉 시내의 젖줄인 남대천 하류에 위치한 강릉항은 1991년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면서 개발에 착수한 후 1995년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했다.[1]

종전 명칭은 '안목항'이었으나, 2008년 강릉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3]

어항구역

본 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 수역[4]
    • 죽도봉 정상에서 정남동방향 320m 해상점과 이점에서 정북동방향 520m 해상점, 이점에서 정북서방향 670m 해상점으로부터 육지부를 연결하는 선내의 공유수면
  • 육역[5]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286-2 외 3필지(상세내역은 생략)

개발계획

2010년 10월 18일 본 항에 대한 국개어항 개발계획 변경 내용이 고시되었다.[6] 변경되 개발계획은 다음과 같다.

  • 북방파제 739m, 남방파제 335m, 물양장 300m, 호안 380m, 유람선부두 120m, 여객선부두 120m, 친수호안 257m, 연결교량 192m, 순환도로 494m, 포장 조경 등 부대시설 1식, 요트마리나 1식

정비계획

2009년 9월 14일 본 항에 대한 어항정비계획이 고시되었다.[7] 정비계획 물량은 다음과 같다.

  • 호안 확폭 62m, 유람선 선착장 50m, 친수호안 257m, 연결교량 192m, 순환도로 902m, 포장·조경 등 부대시설 1식, 요트마리나 1식

주요 어종

주로 가자미가 많이 잡히며, 봄철 황어잡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8]

주변관광명소

해수욕장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축음기 박물관으로 에디슨의 발명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인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이 인접하고 있으며,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형상화한 것으로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눈길을 끄는 대관령박물관도 볼 수 있다.

바깥 보기

주석

  1.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자료
  2. 2008년 5월 29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21호, 국가어항 명칭 변경
  3. 황철민. “어촌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국가어항 명칭 변경”. 농림수산식품부 보도자료. 2010년 10월 6일에 확인함. 
  4.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103호,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5.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99호, 국가어항구역(육역)
  6. 2010년 10월 18일, 강릉어항사무소 고시 제2010-1호, 국가어항 개발계획 변경
  7. 2009년 9월 25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9-309호, 국가어항개발계획
  8. 농림수산식품부,한국어촌어항협회. 《두바퀴로 네바퀴로》. 농림수산식품부. 3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