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1954년생 정치인)

김충환(金忠環, 1954년 3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동대학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과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력

• 2008년 :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 2008년 : 18대 국회의원(서울 강동구갑)(재선)
• 2006년 ~ 2008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3연임(2007년 원내공보부대표)
• 2006년, 2007년: 시민단체가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감시단)
• 2004 ~ 2007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문화관광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4년 : 17대 국회의원(서울 강동구갑)
• 1995년 7월 ~ 2003년 12월 : 제11~13대 서울 강동구청장(3선)

활동

• 2006년, 2007년 시민단체 선정 우수국회의원 선정
• 2007년 서울시 재산세 공동세안 대표발의하여 서울시내 자치구간 세입격차를 줄였다.
• 2008년 혼혈인 및 혼혈인 가족을 위한 혼혈인 가족지원에 관한법률을 대표발의하였다.
• 2008년 생계를 함께하는 계부,모에게도 부양가족연금을 지급토록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 2008년 독도 및 울릉도 발전과 보전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였다.
• 2008년 온라인 도박사이트 처벌 근거 마련한 사행행위처벌특례법을 대표발의하였다.
• 2008년 [국정감사]에서 외교부 폐쇄적 구조 비판하고 외교관 영어실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 2008년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선정 합리화를 요구하였다.
• 2008년 [국정감사]에서 해외박물관 한국유물 파악, 280억 지원한 해외지한파지식인 사후관리 철저를 촉구하였다.
• 2008년 18대 국회 전체 299명 국회의원 중 법안 발의건수 3위
• 2008년 탈북자들을 위한 직업교육 확대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현행 8주간의 탈북자 교육을 실생활에 도움되는 직업교육 위졸 강화하는 방법 모색
• 2008년 12월 9일 김충환의원은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의사결정의 내용을 존중하고 환자및 가족들의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법적으로 인정하게 하여 도움이 될 호스피스완화의료법을 대표발의 하였다.

논란

2006년 11월 2일 국회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유사성매매업소를 '짙은 안마'로 언급하며 단속을 재고하라고 주장하였다.

2008년 6월 1일 오후 5시 20분 경 서울 강동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중이던 김충환 의원에게 한 시민이 쇠고기 문제를 처리할 것을 요구하여 유세가 중단되었고, 한나라당 유세단과 김씨 간 다툼이 있었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에 '김충환이 나를 폭행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2008년 12월 1일, 서울동부지검은 폭행,무고,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혐의(증거불충분· 범죄인정안됨), 무죄처분했다

2009년 1월 13일, 김충환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지역 구민들에게 발송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행위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강동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충환 의원 등을 고발했다.

바깥 링크

• 김충환 의원 홈페이지
• 김충환 의원 블로그

참고 문헌

전임 이부영(강동구 갑) 심재권(강동구 을)

제17대 국회의원(강동구 갑)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한나라당 (강동구 을: 이상경)

후임 김충환(강동구 갑) 윤석용(강동구 을)

전임 김충환(강동구 갑) 이상경(강동구 을)

제18대 국회의원(강동구 갑)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한나라당 (강동구 을: 윤석용)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