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 (당나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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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許遠, 709~757)은 [[당나라]] [[당 현종|현종]] 때 무장이다. [[안녹산의 난]]이 일어나자 수양성의 태수가 되어 반란군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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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許遠, 707~757)은 [[당나라]] [[당 현종|현종]] 때 무장이다. [[안녹산의 난]]이 일어나자 수양성의 태수가 되어 반란군을 막아냈다.


수양성이 [[안록산]](安祿山)의 반란군에게 포위된 후 수개월이 지나자 양식이 떨어졌다. 극한의 상황이 되자 '''허원'''(許遠), [[장순 (당나라)|장순]](張巡), [[남제운]](南霽雲)과 병사들은 참새, 쥐등을 먹어가며 수양성을 사수하였다.
수양성이 [[안록산]](安祿山)의 반란군에게 포위된 후 수개월이 지나자 양식이 떨어졌다. 극한의 상황이 되자 '''허원'''(許遠), [[장순 (당나라)|장순]](張巡), [[남제운]](南霽雲)과 병사들은 참새, 쥐등을 먹어가며 수양성을 사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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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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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709|757}}
[[분류:당나라 사람]]
[[분류:당나라 사람]]

[[zh:许远]]

2010년 12월 9일 (목) 11:58 판

허원(許遠, 709~757)은 당나라 현종 때 무장이다. 안녹산의 난이 일어나자 수양성의 태수가 되어 반란군을 막아냈다.

수양성이 안록산(安祿山)의 반란군에게 포위된 후 수개월이 지나자 양식이 떨어졌다. 극한의 상황이 되자 허원(許遠), 장순(張巡), 남제운(南霽雲)과 병사들은 참새, 쥐등을 먹어가며 수양성을 사수하였다.

지덕 2년, 서기 757년에 수양성이 안녹산(安祿山)의 반란군에게 함락되었다. 허원, 장순(張巡), 남제운(南霽雲)은 항복하지 않고 절개을 지켜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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