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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基督敎, {{llang|en|''Christianity''}}) 또는 '''그리스도교'''는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유일신 종교이다. 기독교는 [[개신교]],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성공회]] 등 예수를 [[그리스도]](구세주)로 믿는 [[종교]]들을 통틀어 부른다. 기독교도들은 [[예수]]가 [[구약성서]]에 예언된 구세주, 곧 [[메시아]]이자 [[하느님]] 또는 [[하나님]]의 [[현현]](顯現)이라고 믿는데, 이를 신학용어로 [[성육신]]이라고 부른다. [[2001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21억 명 가량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으며, 그중 [[로마 가톨릭]] 신자가 10억 명, [[개신교]] 신자가 5억 명, [[동방 정교회]] 신자가 2억 4천 명, 그 밖에 다른 종파를 믿는 교도가 2억 7천 명정도이다. |
'''[[기독교]]'''(基督敎, {{llang|en|''Christianity''}}) 또는 '''그리스도교'''는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유일신 종교이다. 기독교는 [[개신교]],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성공회]],[[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 등 예수를 [[그리스도]](구세주)로 믿는 [[종교]]들을 통틀어 부른다. 기독교도들은 [[예수]]가 [[구약성서]]에 예언된 구세주, 곧 [[메시아]]이자 [[하느님]] 또는 [[하나님]]의 [[현현]](顯現)이라고 믿는데, 이를 신학용어로 [[성육신]]이라고 부른다. [[2001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21억 명 가량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으며, 그중 [[로마 가톨릭]] 신자가 10억 명, [[개신교]] 신자가 5억 명, [[동방 정교회]] 신자가 2억 4천 명, 그 밖에 다른 종파를 믿는 교도가 2억 7천 명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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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유대교]]로부터 파생되었으며, [[이슬람교]]와 더불어 이 세 종교는 [[아브라함계 종교]]라고 불린다. |
기독교는 [[유대교]]로부터 파생되었으며, [[이슬람교]]와 더불어 이 세 종교는 [[아브라함계 종교]]라고 불린다. 경전은 [[구약성서]](구약성경)과 [[신약성서]](신약성경)이 공통적으로 기독교 [[정경]](正經)에 들어간다. 다만, 가톨릭은 이에 추가하여 [[외경]]을 공인하며,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는 [[몰몬경]]을 공인하고 있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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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3일 (토) 09:14 판
기독교란? 기독교(基督敎, 영어: Christianity) 또는 그리스도교는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유일신 종교이다. 기독교는 개신교,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성공회,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 등 예수를 그리스도(구세주)로 믿는 종교들을 통틀어 부른다. 기독교도들은 예수가 구약성서에 예언된 구세주, 곧 메시아이자 하느님 또는 하나님의 현현(顯現)이라고 믿는데, 이를 신학용어로 성육신이라고 부른다. 2001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21억 명 가량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으며, 그중 로마 가톨릭 신자가 10억 명, 개신교 신자가 5억 명, 동방 정교회 신자가 2억 4천 명, 그 밖에 다른 종파를 믿는 교도가 2억 7천 명정도이다. 기독교는 유대교로부터 파생되었으며, 이슬람교와 더불어 이 세 종교는 아브라함계 종교라고 불린다. 경전은 구약성서(구약성경)과 신약성서(신약성경)이 공통적으로 기독교 정경(正經)에 들어간다. 다만, 가톨릭은 이에 추가하여 외경을 공인하며,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는 몰몬경을 공인하고 있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알찬 글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또는 Luder, 1483년 11월 10일~1546년 2월 18일)는 부패한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항해 성서의 기독교 신앙에서의 유일한 권위와 하느님의 은혜를 통한 구원을 강조한 종교 개혁자이다. 한국 루터교회에서는 말틴 루터라고 부른다.그러나 루터 자신은 스스로를 ‘개혁자’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에 의해 이끌려 할 수 없이 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복음주의자’로서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했고, 자신이 설교자, 박사, 교수라고 불리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의 삶 가운데 그가 행했던 일들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그로 인해 교회가 새로워졌을 뿐 아니라, 성서 번역, 많은 저작 활동, 작곡과 설교를 통해 사회와 역사가 바뀌고, 잃었던 많은 것들이 되살아났다. 더 읽어보기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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