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마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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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패트릭 마우어''' (Joseph Patirck Mauer, [[1983년]] [[4월 19일]] ~ )은 [[메이저 리그 야구]]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있는 [[포수]]이다. 흔히 '''조 마우어'''로 불린다.
'''조셉 패트릭 마우어''' (Joseph Patirck Mauer, [[1983년]] [[4월 19일]] ~ )은 [[메이저 리그 야구]]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있는 [[포수]]이다. 흔히 '''조 마우어'''로 불린다.


조 마우어는 많은 전문가들이 최고의 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고, 특히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에 오른 [[칼 립켄 주니어]]가 그가 최고의 스윙을 가지고 있다며 칭찬하였다. [[2006년]] 시즌에는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였는데, 조 마우어는 0.347의 타율로 [[아메리칸 리그]] 최초로 타격왕에 올랐고, [[내셔널 리그]]를 합쳐 메이저 리그 통합 타격왕에 오른 최초의 포수가 되는 역사를 작성하였다.<ref name="ba">{{웹 인용 | url=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2609825 | 제목=Mauer wins AL batting title on final day | 작성일자=2006년 10월 1일 | 출판사=[[ESPN]]}}</ref> [[2008년]]에는 처음으로 2번이나 타격왕을 거머쥔 [[아메리칸 리그]]의 포수가 되었다. 또한 그 해 [[미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상]]을 첫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또 처음으로 리그 최고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한 해에 달성한 첫 포수가 되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1980년]]의 [[조지 브렛]] 이후로 처음이었다. 0.365의 타율로 이는 메이저 리그의 역사에서 가장 높은 포수의 타율이고, 또한 타격왕을 달성하였다. 이 해에 포수로써 최초로 3번째 타격왕과 2년 연속 타격왕을 거머쥐었다.<ref>[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writers/tim_marchman/07/23/joe-mauer/index.html Sports Illustrated, 23, 2009] </ref><ref>[http://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m/mauerjo01.shtml Baseball-Reference.com]</ref> 조 마우어는 또한 2년 연속으로 골든 글러브를 받았고<ref>http://mlb.mlb.com/news/press_releases/press_release.jsp?ymd=20091110&content_id=7648898&vkey=pr_mlb&fext=.jsp&c_id=mlb</ref>, 총 1위 표인 28표 중 27개를 독식한 끝에 2009년 [[아메리칸 리그]]의 MVP로 선정되었다.<ref>http://www.reuters.com/article/sportsNews/idUSTRE5AM40L20091123</ref>
조 마우어는 많은 전문가들이 최고의 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고, 특히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에 오른 [[칼 립켄 주니어]]가 그가 최고의 스윙을 가지고 있다며 칭찬하였다. [[2006년]] 시즌에는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였는데, 조 마우어는 0.347의 타율로 [[아메리칸 리그]] 최초로 타격왕에 올랐고, [[내셔널 리그]]를 합쳐 메이저 리그 통합 타격왕에 오른 최초의 포수가 되는 역사를 작성하였다.<ref name="ba">{{웹 인용 | url=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2609825 | 제목=Mauer wins AL batting title on final day | 작성일자=2006년 10월 1일 | 출판사=[[ESPN]]}}</ref> [[2008년]]에는 처음으로 2번이나 타격왕을 거머쥔 [[아메리칸 리그]]의 포수가 되었다. 또한 그 해 [[미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상]]을 첫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또 처음으로 리그 최고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한 해에 달성한 첫 포수가 되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1980년]]의 [[조지 브렛]] 이후로 처음이었다. 0.365의 타율로 이는 메이저 리그의 역사에서 가장 높은 포수의 타율이고, 또한 타격왕을 달성하였다. 이 해에 포수로써 최초로 3번째 타격왕과 2년 연속 타격왕을 거머쥐었다.<ref>[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writers/tim_marchman/07/23/joe-mauer/index.html Sports Illustrated, 23, 2009] </ref><ref>[http://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m/mauerjo01.shtml Baseball-Reference.com]</ref> 조 마우어는 또한 2년 연속으로 골든 글러브를 받았고<ref>[http://mlb.mlb.com/news/press_releases/press_release.jsp?ymd=20091110&content_id=7648898&vkey=pr_mlb&fext=.jsp&c_id=mlb Rawlings&reg; announces 2009 Rawlings Gold Glove Award&reg; American League&reg; Winners | MLB.com: Official Info<!-- 봇이 따온 제목 -->]</ref>, 총 1위 표인 28표 중 27개를 독식한 끝에 2009년 [[아메리칸 리그]]의 MVP로 선정되었다.<ref>[http://www.reuters.com/article/sportsNews/idUSTRE5AM40L20091123 Twins' Mauer wins American League MVP award | Reuters<!-- 봇이 따온 제목 -->]</ref>


[[2010년]] [[3월 21일]], 조 마우어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1억 8400만 달러에 이르는 8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였고, 2018년 시즌까지 트윈스에서 뛰게된다.<ref name="sports">{{웹 인용|
[[2010년]] [[3월 21일]], 조 마우어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1억 8400만 달러에 이르는 8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였고, 2018년 시즌까지 트윈스에서 뛰게된다.<ref name="sports">{{웹 인용|

2010년 10월 24일 (일) 20:13 판

조 마우어
미네소타 트윈스 No.7

기본 정보
국적 미국의 기 미국
생년월일 1983년 4월 19일(1983-04-19)(41세)
출신지 미국 세인트 폴
신장 198cm
체중 104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좌타
수비 위치 포수
프로 입단 연도 2004년
드래프트 순위 2001년 1순위(미네소타 트윈스)
첫 출장 2004년 4월 5일
획득 타이틀
계약금 515만 달러
연봉 2300만 달러 (2010년)
경력


조셉 패트릭 마우어 (Joseph Patirck Mauer, 1983년 4월 19일 ~ )은 메이저 리그 야구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있는 포수이다. 흔히 조 마우어로 불린다.

조 마우어는 많은 전문가들이 최고의 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고, 특히 명예의 전당에 오른 칼 립켄 주니어가 그가 최고의 스윙을 가지고 있다며 칭찬하였다. 2006년 시즌에는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였는데, 조 마우어는 0.347의 타율로 아메리칸 리그 최초로 타격왕에 올랐고, 내셔널 리그를 합쳐 메이저 리그 통합 타격왕에 오른 최초의 포수가 되는 역사를 작성하였다.[1] 2008년에는 처음으로 2번이나 타격왕을 거머쥔 아메리칸 리그의 포수가 되었다. 또한 그 해 골든 글러브상을 첫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또 처음으로 리그 최고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한 해에 달성한 첫 포수가 되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1980년조지 브렛 이후로 처음이었다. 0.365의 타율로 이는 메이저 리그의 역사에서 가장 높은 포수의 타율이고, 또한 타격왕을 달성하였다. 이 해에 포수로써 최초로 3번째 타격왕과 2년 연속 타격왕을 거머쥐었다.[2][3] 조 마우어는 또한 2년 연속으로 골든 글러브를 받았고[4], 총 1위 표인 28표 중 27개를 독식한 끝에 2009년 아메리칸 리그의 MVP로 선정되었다.[5]

2010년 3월 21일, 조 마우어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1억 8400만 달러에 이르는 8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였고, 2018년 시즌까지 트윈스에서 뛰게된다.[6] 이 계약은 메이저 리그의 포수 중 최고 연봉을 받게 되는 큰 계약이었다.[6]

주석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