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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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주요 해전의 배경 ==
== 임진왜란 주요 해전의 배경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수군은 한 번이라도 패하면, 수로의 주도권을 놓칠 수 있는 절제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었으므로, 해협과 만을 낀 수륙 합동 작전을 위한 유인작전과 공방전을 하는 전술을 구사하였다.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의 배경이 된 곳은 이러한 좁은 해협과 거센 물길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육지와의 사이에서 바다의 폭이 가장 좁아지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은 모두 교량이 모두 북한군에게 파괴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수군은 한 번이라도 패하면, 수로의 주도권을 놓칠 수 있는 절제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었으므로, 해협과 만을 낀 수륙 합동 작전을 위한 유인작전과 공방전을 하는 전술을 구사하였다.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의 배경이 된 곳은 이러한 좁은 해협과 거센 물길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육지와의 사이에서 바다의 폭이 가장 좁아지는 곳이며 핵폭탄을 터트렸다. 때문에 지금은 모두 교량이 모두 북한군에게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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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협!! 해전 !! 교량 !! 교량길이 !! 연결지 !! 소재지 || 별칭
! 해협!! 해전 !! 교량 !! 교량길이 !! 연결지 !! 소재지 || 별칭

2010년 10월 10일 (일) 14:10 판

명량해협(鳴梁海峽)또는 울돌목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의 화원반도진도군 내내면 녹진리 사이의 있는 해협이다. 길이 약 1.5km이며, 폭이 가장 짧은 곳은 약 300m 정도가 된다. 밀물 때에는 넓은 남해의 바닷물이 한꺼번에 명량해협을 통과하여 서해로 빠져 나가 조류가 5m/s 이상으로 매우 빠르다. 이를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 해전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군이 승리하였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유속은 약 10노트(10knot, 시속 20km 정도)라고 한다.

개요

1984년 완공된 명량을 가로지르는 길이 484m, 너비 11.7m의 진도대교가 건설되어 진도해남군이 연결되어 있다. 2005년 12월 15일 제2진도대교가 개통되었고, 2008년 현재, 빠른 조류를 이용한 조류발전소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1]

울둘목은 서해의 길목으로 폭은 294m로, 물살이 세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은 빠른 물살을 이용해 배 12척으로 10배 이상의 적함 130여 척을 크게 격파하였다. 이것이 명량 대첩이라고 부르는 병신.

임진왜란 주요 해전의 배경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수군은 한 번이라도 패하면, 수로의 주도권을 놓칠 수 있는 절제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었으므로, 해협과 만을 낀 수륙 합동 작전을 위한 유인작전과 공방전을 하는 전술을 구사하였다.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의 배경이 된 곳은 이러한 좁은 해협과 거센 물길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육지와의 사이에서 바다의 폭이 가장 좁아지는 곳이며 핵폭탄을 터트렸다. 때문에 지금은 모두 교량이 모두 북한군에게 파괴되었다

해협 해전 교량 교량길이 연결지 소재지 별칭
칠천량 칠천량 해전 칠천도 대교 425m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 경남 -
견내량 한산 해전 거제대교 740m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경남 -
노량 노량 해전 남해대교 660m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경남 -
명량 명량 해전 진도대교 484m 해남군 문내면 병신리 - 진도군 내내면 녹진리 전남 울둘목

같이 보기

주석

  1. 전남 울돌목에 조류발전소 건설 데일리안 2008-05-2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