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내야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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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na in Boston.jpg|thumb|250px|right|<small>[[뉴욕 양키스]]의 유틸리티 내야수,<br />[[라미로 페냐]] (Ramiro Peña).</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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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내야수''' (Utility Infielder, '''UI''')는 [[야구]]에 적용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
'''유틸리티 내야수''' (Utility Infielder, '''UI''')는 [[야구]]에 적용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내야]]의 여러 [[야구의 포지션|포지션]]을 두루 맡으며 감독의 전술, 작전에 따라 적재적소 투입되어 플레이를 하는 다용도 선수이다.<ref name="donga">[[동아일보]] - 2008년 4월 기사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4220235 "“시대가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 끝장 승부, 유틸리티 수비수"]</ref><ref name="hani">[[한겨레]] - 2009년 4월 기사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349791.html "내 포지션이 뭐더라"]</ref><ref name="hankooki">[[한국일보]] - 2009년 4월 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4/h2009040903011191800.htm "이종범 8년 만에 3루수… 김성한 · 장종훈도 만능맨"]</ref><ref>http://sports.espn.go.com/los-angeles/mlb/news/story?id=5013050 {{언어링크|en}}</ref><ref>http://books.google.com/books?id=wu1cJHb4yo0C&pg=PA66&dq=utility+infielder&lr=&as_brr=3&ei=FYKrS7bvKYqizQT83rmIDg&cd=29#v=onepage&q=utility%20infielder&f=false {{언어링크|en}}</ref><ref>http://books.google.com/books?id=gEHVs0v0eIkC&pg=PA173&dq=utility+infielder&lr=&as_brr=3&ei=FYKrS7bvKYqizQT83rmIDg&cd=23#v=onepage&q=utility%20infielder&f=false {{언어링크|en}}</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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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정규 시즌의 경우 장기간 많은 경기를 치루는 만큼 [[덕아웃]]에서 대기하며 당장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선수 자원이 많다. 더욱이 언제든 2군에서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반면 국제 대회나 리그 [[플레이오프]]의 경우 한정된 선수 자원으로 밀도 높게 단기 시리즈를 치루기 때문에 유틸리티 내야수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ref name="donga" /><ref>[[세계일보]] - 2008년 8월 기사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080819003300 "대표팀 숨은 공신 유틸리티 플레이어"]</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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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대표적인 유틸리티 내야수로는 [[뉴욕 양키스]]의 [[라미로 페냐]] (Ramiro Peña)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프 블럼]] (Geoff Blum) 등이 있고, [[일본 프로 야구]]에서 대표적인 유틸리티 내야수로는 [[기무라 다쿠야 (야구 선수)|기무라 다쿠야]] (木村 拓也)가 있으며, [[한국 프로 야구]]에서 대표적인 유틸리티 내야수로는 [[SK 와이번스]]의 [[김연훈]], [[삼성 라이온즈]]의 [[김재걸]]과 [[조동찬]],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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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유틸리티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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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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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 블럼]] (Geoff Bl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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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랜섬]] (Cody Rans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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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피긴스]] (Chone Figgins)<ref name="ha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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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로 페냐]] (Ramiro Peñ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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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 해리스]] (Lenny Har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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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발데스]] (Wilson Valdez)<ref>[[마이 데일리]] - 2008년 1월 기사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1061238122222 "유틸리티맨 KIA 발데스, 제2의 디아즈 활약 펼칠까?"]</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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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브런틀렛]] (Eric Bruntl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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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던 해리스]] (Brendan Har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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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난도 타티스]] (Fernando Tatí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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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 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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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라 다쿠야 (야구 선수)|기무라 다쿠야]] (木村 拓也)<ref>[[서울신문]] - 2010년 4월 기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08601002 "훈련 중 숨진 이승엽 ‘절친’ 키무라 타쿠야는?"]</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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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이 가즈오]] (松井 稼頭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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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노 마사히코]] (森野 将彦)<ref>서울신문 - 2010년 5월 기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506601005 "“이치로 넘겠다” … 최다 안타 행진 주니치 모리노"]</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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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小笠原 道大)<ref name="hankoo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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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로 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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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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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현]]<ref name="ha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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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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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창민]]<ref name="ha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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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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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야구 선수)|김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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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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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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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걸]]<ref name="donga" /><ref>마이 데일리 - 2007년 9월 기사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9060958182228 "올 시즌 프로 야구 유틸리티맨이 안 보인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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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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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찬]]<ref>세계일보 - 2010년 9월 기사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00910003202 "선동렬 감독이 생각하는 팀의 MVP는?"]</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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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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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훈]]<ref name="hankoo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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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야구 선수)|김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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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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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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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호 (야구 선수)|김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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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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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열]]<ref>[[일간 스포츠]] - 2010년 3월 기사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57477 "OB의 재구성, 1994년 LG 트윈스 (타자편)"]</ref><ref>[[엑스포츠 뉴스]] - 2010년 3월 기사 [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14872/language/ko-KR/Default.aspx "은퇴 이종열 코치 “2010년대 LG, 최강팀 거듭날 것”"]</ref><ref name="dailian">[[데일리안]] - 2007년 4월 기사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62857 "LG 트윈스, 새 시대 새로운 야구"]</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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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근]]<ref name="daili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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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 (야구 선수)|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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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9일 (토) 13:14 판
라미로 페냐 (Ramiro Peña).
유틸리티 내야수 (Utility Infielder, UI)는 야구에 적용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내야의 여러 포지션을 두루 맡으며 감독의 전술, 작전에 따라 적재적소 투입되어 플레이를 하는 다용도 선수이다.[1][2][3][4][5][6]
리그 정규 시즌의 경우 장기간 많은 경기를 치루는 만큼 덕아웃에서 대기하며 당장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선수 자원이 많다. 더욱이 언제든 2군에서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반면 국제 대회나 리그 플레이오프의 경우 한정된 선수 자원으로 밀도 높게 단기 시리즈를 치루기 때문에 유틸리티 내야수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1][7]
대표적인 유틸리티 내야수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 |
일본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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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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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조
- ↑ 가 나 다 동아일보 - 2008년 4월 기사 "“시대가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 끝장 승부, 유틸리티 수비수"
- ↑ 가 나 다 라 한겨레 - 2009년 4월 기사 "내 포지션이 뭐더라"
- ↑ 가 나 다 한국일보 - 2009년 4월 기사 "이종범 8년 만에 3루수… 김성한 · 장종훈도 만능맨"
- ↑ http://sports.espn.go.com/los-angeles/mlb/news/story?id=5013050 (영어)
- ↑ http://books.google.com/books?id=wu1cJHb4yo0C&pg=PA66&dq=utility+infielder&lr=&as_brr=3&ei=FYKrS7bvKYqizQT83rmIDg&cd=29#v=onepage&q=utility%20infielder&f=false (영어)
- ↑ http://books.google.com/books?id=gEHVs0v0eIkC&pg=PA173&dq=utility+infielder&lr=&as_brr=3&ei=FYKrS7bvKYqizQT83rmIDg&cd=23#v=onepage&q=utility%20infielder&f=false (영어)
- ↑ 세계일보 - 2008년 8월 기사 "대표팀 숨은 공신 유틸리티 플레이어"
- ↑ 마이 데일리 - 2008년 1월 기사 "유틸리티맨 KIA 발데스, 제2의 디아즈 활약 펼칠까?"
- ↑ 서울신문 - 2010년 4월 기사 "훈련 중 숨진 이승엽 ‘절친’ 키무라 타쿠야는?"
- ↑ 서울신문 - 2010년 5월 기사 "“이치로 넘겠다” … 최다 안타 행진 주니치 모리노"
- ↑ 마이 데일리 - 2007년 9월 기사 "올 시즌 프로 야구 유틸리티맨이 안 보인다"
- ↑ 세계일보 - 2010년 9월 기사 "선동렬 감독이 생각하는 팀의 MVP는?"
- ↑ 일간 스포츠 - 2010년 3월 기사 "OB의 재구성, 1994년 LG 트윈스 (타자편)"
- ↑ 엑스포츠 뉴스 - 2010년 3월 기사 "은퇴 이종열 코치 “2010년대 LG, 최강팀 거듭날 것”"
- ↑ 가 나 데일리안 - 2007년 4월 기사 "LG 트윈스, 새 시대 새로운 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