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박승현 (토론 | 기여)
80번째 줄: 80번째 줄:
이때([[2005년]] [[11월 4일]]) [[온게임넷]]은 임요환의 우승을 대비하여 3회 우승자에게 수상하는 [[골든 마우스]] 제도를 신설하기도 하였지만 천재테란 이윤열선수가 최초로 3회우승의 골든마우스를 먼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6695&db=issue [[포모스]], 2008년 7월 3일]</ref>
이때([[2005년]] [[11월 4일]]) [[온게임넷]]은 임요환의 우승을 대비하여 3회 우승자에게 수상하는 [[골든 마우스]] 제도를 신설하기도 하였지만 천재테란 이윤열선수가 최초로 3회우승의 골든마우스를 먼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6695&db=issue [[포모스]], 2008년 7월 3일]</ref>


=== 마지막 개인리그 ===
===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S1 16강 vs 최가람(Z)전 1-2 패 ===
So1 스타리그에서 극적으로 부활한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05에서도 8강에서 진출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So1 스타리그에서 극적으로 부활한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도 8강에서 진출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에서도 전 대회 4강 리거 [[박지호]]의 C조에 편성되어 가볍게 3승으로 통과한다. 하지만, 16강에서 최가람을 만나 2대1로 패배하며 탈락하고 이는 개인리그 마지막 전적이 되었으며, 개인리그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어나가고 있었다.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S1에서도 전 대회 4강 리거 박지호(P, MBC게임 히어로)의 C조에
편성되어 가볍게 3승으로 통과한다. 그 중, 최가람이라는 신예가 있었는데 C조에서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최가람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무지개토스' 김성제(P, SK Telcom T1)을 2 : 0으로 격파하며 16강에 진출하여
다시 임요환을 만나게 된다. 16강 첫 경기에서 임요환은 첫 경기를 좋은 경기력으로 따내며 최근 저그전 10승을
만드는 등 좋은 분위기를 탔지만, 갑작스런 최가람의 분전에 당황한 나머지 2경기를 내리 내주며 16강에서 고배를
마시게 된다. 당시 라이벌 홍진호가 이병민을 2 :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었기 때문에 팬들은 또 다시 임진록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이후 최가람은 홍진호에게 1 : 2로 패한 후 개인리그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고, 임요환도 이 이후 개인리그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며 이후 군에 입대하게 된다.


=== 공군으로의 새로운 출발과 위기,그리고 제대 ===
=== 공군으로의 새로운 출발과 위기,그리고 제대 ===

2010년 5월 5일 (수) 16:19 판

임요환
(林遙煥)
파일:Limyowhan.png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 경기 중인 임요환
기본 정보
출생서울특별시
성별남성
활동 정보
종족테란
아이디SlayerS_'BoxeR'
별명테란의 황제
소속팀SK텔레콤 T1
키보드DT-35 화이트
마우스설정중간 / 게임상 : 끝에서 한칸 아래 / 키보드 중간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월드 사이버 게임즈 (WCG)
2001 대한민국 서울 스타크래프트
2002 대한민국 대전 스타크래프트

임요환(林遙煥, 1980년 9월 4일 ~ )은 대한민국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layerS_`BoxeR`라는 아이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종족은 테란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07년 9월 현재 포털 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그의 팬카페에 가입한 네티즌의 수는 48 만 명이 넘고, 대한민국에는 그의 인상적인 경기를 모은 DVD가 발매되어 있다.종교는 천주교이고 세례명은 고르고니아. 2000년 데뷔 이래 공식, 비공식을 포함한 경기에서 1016전 594승 422패 (58.5%)[1]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높은 승률과 인기로 인해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2004년에는 서구의 인기 E스포츠 웹사이트인 ESReality의 독자로부터 사상 최고의 게이머로 뽑히기도 했다.

군 입대 전부터 30대의 나이에도 현역 프로게이머로 활약할 것을 공언한 바 있으며, 2010년 현재 SK텔레콤 T1 소속으로 최고령 프로게이머로 활약 중이다. 2006년 10월 9일 공군에 입대해 공군 에이스의 주축 테란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2008년 12월 21일 제대하였다. 기존에 군대를 다녀온 프로게이머 선수들 중 성공적으로 복귀한 경우가 없었지만, 임요환이 제대와 동시에 "30대 프로게이머", "성공적인 복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E스포츠 팬들의 기대는 여전히 높다. 한편 최근 8살 연상의 탤런트 김가연과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2]

약력

1999년부터 경력을 쌓은 임요환은 당시 약하다고 평가받던 테란을 주종족으로 뛰어난 전략을 사용하여 차례로 게임 대회를 석권하며 게임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때 느린 이동속도로 저평가 받고 있던 드랍쉽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상성상 약한 마린(Marine)을 조종하여 다수의 럴커(Lurker)를 잡아내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갖가지 그가 처음 선보인 전략들은 현재까지도 테란의 주요 전략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의 유닛 조종 능력, 전략성, 끈기 등을 통해 그는 이기기 어려워 보이는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렇게 개별 유닛의 활용도가 높은 반면, 유닛을 대규모로 뽑아내는 능력은 다른 게이머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세 종족과의 전적 중, 물량 활용이 많이 필요한 대 프로토스전이 가장 취약한 것도 이를 보여준다. 대 테란전, 대 프로토스전에 비해 대 저그전 승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양대 방송사에서의 3회 우승 때도 상대는 저그였다. 이 밖에도 WCG(World Cyber Games)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이런 이유로 임요환은 ‘테란의 황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2000년에 IS(현 화승 OZ)에 입단하여 프로게이머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 10월 15일 임요환이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결승전을 치르고 팀내 프로토스 부족등의 이유로 인해 부친과 협의하에 팀을 나오게 된다. 이후 2002년 10월 28일 동양제과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2002년 11월 임요환의 개인 매니저였던 주훈 감독이 동양 오리온(현 SK텔레콤 T1)을 창단할 때도 계속 자리를 지켜왔다

입대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임요환

2003년까지 17개월 동안 계속된 케스파 공식 랭킹 1위에서 물러난 후, 다른 신예 게이머들이 부각되면서 임요환의 부진이 거론되었다. 하지만 2004 EVER 스타리그(우승 최연성. 이 대회에서 홍진호 선수와의 3연속 벙커링 경기가 있었다)와 SO1 스타리그(우승 오영종)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6년 10월 3일, 홍진호, 마재윤과의 슈퍼파이트에서 對 마재윤 0:3, 對 홍진호 3:2로 마무리 지으며 10월 9일에 입대하였다. 특히, 홍진호와의 경기는 '임진록'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4강전 임진록 결과는 66전 35승 31패로 임요환이 약간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임요환은 대전에 위치한 공군본부 공군 중앙전산소에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 복무 후에 2008년 12월 21일 제대하였다.

임요환은 최근 프로리그 30대 프로게이머 첫승 과 355일 만에 승리까지 하였다. (vs 박준오)(2009년 10월 2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SKT T1 vs화승 OZ 제2경기)

에피소드

가을의 전설

임요환은 초창기 적수가 없을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유독 결승전에서는 프로토스 선수들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2000년 게임큐 스타리그에서는 임성춘에게, 2001년 SKY 스타리그에서는 김동수에게, 2002년 SKY 스타리그 결승에서는 박정석에게 패해 각각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때문에 가을 시즌이 되면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는 가을의 전설이라는 징크스가 생겨났다. 임요환은 2005년 So1 스타리그에서도 프로토스인 사신토스 오영종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무름으로써, 가을의 전설의 희생양이 되었다.

8ㆍ15 대첩

2003년 8월 15일 마이큐브 16강 임요환과 도진광은 섬맵 파라독스에서 붙었다. 임요환은 골리앗 드랍으로 도진광을 공격했으나 도진광은 이를 손쉽게 막아내고 캐리어와 아비터 그리고 아비터리콜로 소환한 지상물량으로 임요환의 본진을 거의 폐허로 만들었다. 임요환은 어찌어찌하며 막아냈으나 아직 도진광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상황, 하지만 임요환은 특유의 저축테란으로 남은 미네랄로 병력을 조금씩 조금씩 생산해 도진광의 멀티를 공격했고 도진광의 캐리어마저 골리앗으로 잡아내었다. 하지만 지상병력으로는 도진광이 우세였던 상황, 그러나 그 지상병력을 실어나를 셔틀한기를 뽑아낼 자원이 없었던 도진광은 결국 GG를 치고, 도진광은 눈물을 흘렸다. 사람들은 이 대역전극에 함성을 질렀다.

이경기는 양대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대역전극 경기 중 하나로 통하면서 온게임넷 VOD검색, 조회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3연속 벙커링

파일:Honglim.png
숙명의 라이벌 홍진호와 임요환

임요환은 EVER2004 스타리그 4강에서 홍진호를 상대로 임진록을 벌이게 되었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폭풍 저그라 불리던 홍진호의 경기는 선수들의 이름 자 하나씩을 따서 임진록이라 불리며 스타크래프트 리그 역사상 최고의 빅이벤트로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당시 두 선수는 전성기를 지난 상태로 오랫동안 임진록 경기는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스타팬들은 오랜만에 성사된 4강전 임진록에 기대가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와 달리 이 경기는 의외의 벙커링으로 싱겁게 끝나버리고 말아 팬들 사이에 논란이 많았다. 특히 팬들을 격앙시킨 부분은 임요환이 3세트 연속으로 벙커링을 시도하여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테란의 벙커링은 연이어 성공하기 어렵다. 이미 벙커링을 당한 상대 선수는 같은 수로 패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초반 벙커링 경계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요환은 3연속 벙커링을 성공시켜 30분만에 3:0으로 경기를 끝냈으며, 경기 직후 관련 커뮤니티에 "임진록 보려고 치킨 주문해놨는데 배달 오니 경기가 끝났다", "역대 최악의 4강전" 등의 원망성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이때 임요환은 '임대가르시아' '임꼼수' '임요벙'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

눈물의 준우승

임요환은 EVER 2004 스타리그에서 홍진호를 3연속 벙커링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상대는 자신이 발굴하여 키운 '제자' 최연성 이었다. 당시 최연성은 당대 최강의 프로게이머였으나 임요환은 이제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상황이었다. 개인전 결승전도 2년 만의 도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최연성의 우승을 예상한 가운데 임요환은 각종 전략을 선보이며 2:3으로 선전한 끝에 패배한다.

팀의 선후배이자 라이벌인 임요환과 최연성

5번째 경기가 끝난 후 임요환은 최연성의 우승을 축하해주려 하였으나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다. 임요환의 눈물로 시상식의 분위기는 삽시간에 얼어붙었으며 우승의 기쁨을 누려야 했던 최연성은 스승의 눈물 앞에서 굳은 표정으로 어쩔쭐 몰라하며 시상식을 망쳐버렸다. 이로 인해 임요환은 팬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지만, 오히려 그 후 둘의 사이는 더욱 각별해졌다.

SO1 스타리그 4강 대역전극

프로토스의 계절 가을에 개최된 SO1스타리그는 온게임넷에서 타 종족에 비해 비교적 부진하던 프로토스 게이머들이 유달리 활약하는 시즌인지라 프로토스 게이머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던 때였고, 예상대로 4강에 프로토스 2명(오영종과 박지호)이 올라오며 또 한번의 가을의 전설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었다.

임요환의 상대는 물량에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 박지호였다. 그동안 물량 스타일 프로토스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 임요환은 초반 2경기를 패하며 탈락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믿기 어렵게도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기적적인 역전극을 펼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때(2005년 11월 4일) 온게임넷은 임요환의 우승을 대비하여 3회 우승자에게 수상하는 골든 마우스 제도를 신설하기도 하였지만 천재테란 이윤열선수가 최초로 3회우승의 골든마우스를 먼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3]

마지막 개인리그

So1 스타리그에서 극적으로 부활한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도 8강에서 진출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에서도 전 대회 4강 리거 박지호의 C조에 편성되어 가볍게 3승으로 통과한다. 하지만, 16강에서 최가람을 만나 2대1로 패배하며 탈락하고 이는 개인리그 마지막 전적이 되었으며, 개인리그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공군으로의 새로운 출발과 위기,그리고 제대

입대이후 E-sports 계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그 중심에는 임요환과 군입대로 인해 팬들의 그리움을 받았던 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그들은 곧 공군 ACE라는 팀을 만들었고 군인의 신분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한 소식은 임요환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새로운 영향을 주었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첫발을 내딛었다.하지만 공군은 기대와는 달리 패를 반복하기 일쑤였고 급기야는 팀해체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분위기가 안좋아졌다.하지만 늘 패배만 한 것은 아니어서 임요환은 하루 2승을 챙긴 적이 있었고 (vs P강민,T이영호)다른 팀원들도 승점을 따내며 프로리그에서의 공군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갔다.그러나 개인리그에서는 공군 중 임요환,이주영을 제외한 다른 이들은 그 누구도 볼 수가 없었다. 그나마도 조기탈락을 해서 그 이후로는 특출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 박문기(Z,당시 eSTRO,현재 은퇴)를 상대로 마지막 승리를 하며 제대를 했다. 제대 이후 공군 ACE전에서 오영종(P)를 상대로 제대 후 처음으로 프로리그에 나갔으나 패배를 하고 이후 KT전에서 박지수(T)를 상대로(맵:황혼의 그림자) 강력한 화력과 정확한 타이밍의 탱크시즈모드 완성으로 입구를 완전봉쇄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으나 박지수의 드랍쉽에 의해 일꾼이 다 잡히고 그 사이 박지수의 방어라인이 견고해지는 바람에 역전패를 당하였다.

30대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2004년 발간한 자서전 《나만큼 미쳐봐》 등에서 자신이 30살이 넘어도 프로게이머 생활을 계속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08년 12월 21일 공군을 제대한 임요환은 곧바로 T1에 복귀하였고, 한국 나이로 30살이 된 2009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헤리티지 대회에서 4강의 성적을 거두고 같은해 2009년 10월 25일 프로리그에서 화승 오즈의 저그 박준오를 상대로 355일 만에 첫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엇박자 클로킹 레이스 견제에 이은 파이어벳 메딕 조합의 저그 멀티 기습, 마인을 이용한 역러쉬 방어 후 뉴클리어로 경기를 마무리짓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다음, 네이버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예선전에서의 선전

임요환은 2010년 2월 4일과 5일에 펼쳐진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예선에서 비록 본선 진출은 실패하였지만 예상 밖의 선전을 보여주었다. 8강에서 저그 안정한을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는 등 두 예선 모두에서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프로토스 신상호와 테란 신희승을 만나 그전 시즌 예선전과는 확연히 다른 업그레이드된 프로토스전을 보여주며 각각 1:2스코어를 기록, 비록 패배하였지만 팬들에게 또 한번의 기대감을 심어주었다.특히나 대테란전이 매우 뛰어난 신희승을 상대로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는 측면에서 볼 때 임요환의 다음 시즌 개인 리그 진출의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주요 기록

개인 수상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3회, 준우승 4회

~2000년

  • 1999년 제1회 SBS 멀티게임 챔피언쉽 우승
  • 2000년 크레지오 서바이벌 대전 우승
  • 2000년 M.POLICE배 개인전 우승
  • 2000년 KoreaC.net배 개인전 우승
  • 2000년 삼성 디지털 KIGL 2000 왕중왕전 우승
  • 2000년 Game-Q 스타리그 S1 준우승
  • 2000년 KIGL 2000 하계리그 3위
  • 2000년 KIGL 2000 추계리그 2위
  • 2000년 제3회 하나로통신배 SBS 멀티게임 챔피언쉽 3위


2001년

2002년

  • 2002년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2년 2002 KPGA 1차리그 우승 (3:1 홍진호)
  • 2002년 리복배 2002 KPGA 2차리그 8강
  • 2002년 WCG 2002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 (2:0 홍진호)
  • 2002년 iTV 랭킹전 S3 준우승
  • 2002년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준우승 (1:3 박정석)
  • 2002년 펩시트위스트배 2002 KPGA 3차리그 3위
  • 2002년 배스킨라빈스배 2002 KPGA 4차리그 6강

2003년

  • 2003년 KTF Bigi배 4대천왕전 우승
  • 2003년 KTEC배 2002 KPGA 위너스 챔피언쉽 준우승
  • 2003년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 2003년 핫브레이크배 온게임넷 마스터즈 2002 4위
  • 2003년 Ting배 KBC 파워게임쇼 준우승
  • 2003년 올림푸스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 2003년 스타우트 MSL 8강
  • 2003년 KBK 2003 제주 페스티벌 3위
  • 2003년 부천시 승격기념 투나쇼핑 BIG4 우승
  • 2003년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4년

  • 2004년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4년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준우승
  • 2004년 EVER 스타리그 2004 준우승 (2:3 최연성)
  • 2004년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본선

2005년

2006년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8강
  • 2006년 싸이언 MSL 16강
  • 2006년 2005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최고의 역전상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16강
  •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1 8강
  •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2 8강 (대회중 군입대로 기권)

2007년

2008년

  • 2008년 2008 신지식인 대상
  • 2008년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16강

2009년

  • 2009년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4강
  • 2009년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4강

팀단위 리그

  • 2003년 KTF EVER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 (동양 오리온)
  • 2004년 LG IBM MBC게임 팀리그 우승 (4U)
  • 2004년 SKY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준우승 (SKT T1)
  • 2004년 투싼배 MBC게임 팀리그 우승 (SKT T1)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우승 (SKT T1)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우승 (SKT T1)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우승 (SKT T1)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우승 (SKT T1)
  •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전 MVP
  • 2009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우승 (SKT T1)

방송출연

  • 영화
    • 도둑맞곤 못살아
  • CF
    • LG ibm
    • LG Telecom
    • 케이텍 마우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참여 캠페인(2006년)
    • 핫브레이크
    • SK Telecom
  • 드라마
    • KBS 사랑은 이런거야
  • 오락프로그램
    • 출발 드림팀(2001년)
    • 브레인서바이버(2003년)
  • 교양프로그램
    • 아침마당(2003년)
    • 한수진의 선데이클릭(2005년)
    • 파워 인터뷰(2006년)
  • 시상식
    • 서울가요대상 (2005년)
    • 멜론 뮤직 어워드 (2009년)
  • 라디오
    • sbs "김동완의 텐텐클럽"
    • 표인봉 이동우 라디오와 좋아요
    • MBC "꿈꾸는라디오 윤건입니다"

저서&DVD

  •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의 드랍쉽(2001년)
  • 나만큼 미쳐봐(2004년)
  • 임요환의 스타리그 콜렉션(2003년)

출처

  1. 와이고수 집계. 2010년 2월 현재
  2. 김지윤. '‘열애’ 김가연 “임요환과 같은 30대, 사랑하는데 나이 상관없어”'. 뉴스엔. 2010년 4월 19일. 2010년 4월 20일 방문.
  3. 포모스, 2008년 7월 3일

바깥 고리

이전
박태민
제2, 3대 WCG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자
WCG 2001
WCG 2002
다음
 이용범 
이전
김동수
제4, 5대 스타리그 우승자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다음
 김동수 
이전
성학승
제1대 MSL 우승자
2002 KPGA 1차리그
다음
 이윤열 

틀:E스포츠 (스타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