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민족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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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일 (금) 10:02 판

이 글 제목이 부적절합니다. 일본어, 중국어판에서는 '민족지'라고 번역했는데 어떤 제목이 좋을까요? -- 김종국 (토론 · 기여) 2006년 12월 29일 (금) 10:34 (KST)[답변]

민족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1] [2] -- I110 桂陽 / IRTC1015() 2006년 12월 29일 (금) 10:46 (KST)[답변]

민족지는 부적절 합니다.

ethnography는 그리스어 사람 더하기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단어입니다. 간단히 말해 사람의 삶을 연구하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Ethnography의 연구 대상은 최근 민족, 종족 단위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단위인 하위문화, 사회 그리고 단체등을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민족은 Ethnography연구의 특수한 대상에 한정 됩니다. 실제로 마케팅, 교육학, 디자인 리서치등의 분야에서는 전혀 민족과 관련이 없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히 한국어 번역에서 민족지로 할 경우 많은 오해와 용어의 특수한 한정을 불러 올것입니다. — 이 의견은 Alfpooh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4년 4월 19일 (목) 08:09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동의합니다. 문화기술지 또는 문화기술연구가 더 바람직하며, 네이트 용어사전의 표제어 문화기술지로 옮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구글링 결과 : "문화기술지" 98,000개, "민족지" 24,900개. --김정정민(JM) (토론) 2009년 9월 8일 (화) 23:29 (KST)[답변]
한국인류학협회에서 펴낸 인류학 입문서에 ethnography를 '민족지'로 쓰고, 여러 인류학 서적에서 '민족지'로 쓰는 경우를 더러 봤습니다. 물론 '문화기술지'가 훨씬 정확한 번역인데, 좀 더 확인해볼 수 없을까요?Plinio (토론) 2009년 9월 9일 (수) 10:25 (KST)[답변]
아 그렇군요. 네이트 백과사전에 따르면 인류학쪽에서는 '민족지'라고 하네요. --김정정민(JM) (토론) 2009년 9월 9일 (수) 10:44 (KST)[답변]
첫번째 민족의 개념에서 민족단위로 연구하는 방법이라 볼 수 없습니다. 두번째 원래 인류학의 연구방법론이 였지만 현재는 디자인연구, 마케팅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론입니다. 따라서 '민족지'라는 번역은 현시점에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Alfpooh (토론) 2010년 4월 2일 (금) 09:30 (KST)[답변]

"인류학에서의 현장연구(현지조사)방법이자 현장연구 결과를 기록한 자료를 동시에 의미하는 ‘ethnography'는 ‘문화기술지', ‘민족지', ‘민속지' 등으로 번역되는데, 인류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양해서 여기에서는 ‘에스노그라피'를 사용했다. 위 의 3가지 번역어 중에서 ‘description of culture', 'writing about culture' 등으로 정의되기도 한다는 사실에 토대를 둔 '문 화기술지'는 인류학의 응용이나 실천에 관심이 있는 인류학자들과 ethnography에 관심이 있는 다른 학문분야의 학자들 (예: 교육학, 사회복지학, 간호학, 체육학 등)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민족지'는 가장 먼저 사용되었던 번역어라서(중 국이나 일본에서 만든 번역어를 차용한 것 같음) 학술적인 인류학 연구에 관심 있는 인류학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인류학자 중에서도 이 번역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민족주의나 국수주의와 연계된 개념으로 오해되 기도 하기 때문이다. ‘민속지'도 일부 인류학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인류학'이 아닌 ‘민속학'의 연구방법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에 반대하는 인류학자들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한 유명 일간지에서도 ‘ethnography'를 ‘민속학'이라 고 번역한 기사를 낸 바 있다. "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한국 에스노그라피연구소 소장 이용숙의 "Application of Anthropological Approach in Marketing Fields" 2010,1월 한국마케팅저널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