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다먀노비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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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FK 신델리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0년]] [[FK 젤레즈니크]]로 이적하였다. [[2001년]] [[FK 라스타]]로 임대 이적하여 21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넣었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2년]] [[FK 스렘]]으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3년]] [[FK 베자니아]]로 이적하여 활약하였으며, 시즌이 끝난 뒤 [[FK 라드니츠키]]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의 [[알 알리 (지다)|알 알리]]로 임대 이적하여 8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넣었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1996년]] [[FK 신델리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0년]] [[FK 젤레즈니크]]로 이적하였다. [[2001년]] [[FK 라스타]]로 임대 이적하여 21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넣었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2년]] [[FK 스렘]]으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3년]] [[FK 베자니아]]로 이적하여 활약하였으며, 시즌이 끝난 뒤 [[FK 라드니츠키]]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의 [[알 알리 (지다)|알 알리]]로 임대 이적하여 8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넣었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7년]] [[K-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고, 그 해 26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2008년]] [[FC 서울]]으로 이적하였고,<ref>{{뉴스 인용 |url=http://www.fcseoul.com/news/news/news_view.jsp?seq=998 |제목=‘세르비아 슈퍼 특급’데얀, 귀네슈호 합류! |저자= |출판사=FC 서울 |작성일자=2007-12-07}}</ref> [[7월 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80705215112 |제목=‘데얀 해트트릭’ 서울, 포항 대파하고 3연승 달려 |저자=류청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8-07-05}}</ref> [[K-리그 2008|2008년]]에는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으로 인하여 [[이운재]]와 [[K-리그 MVP]]를 경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81205101406 |제목=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 결정…MVP 이운재-데얀 등 각축전 |저자=허정윤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8-12-05}}</ref> [[K-리그 2009|2009년]]에는 23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2009년]] [[5월 5일]] [[스리위자야 FC]]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다섯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려 팀의 5-1 승리에 공헌하는 등 팀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412658 |제목=데얀 '해트트릭' FC서울, 스리위지야에 5-1 대승 |저자=최용재 |출판사=조이뉴스24 |작성일자=2009-05-05}}</ref>
[[2007년]] [[K-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고, 그 해 26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2008년]] [[이정열]], [[김태진]]과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으로 이적하였고,<ref>{{뉴스 인용 |url=http://www.fcseoul.com/news/news/news_view.jsp?seq=998 |제목=‘세르비아 슈퍼 특급’데얀, 귀네슈호 합류! |저자= |출판사=FC 서울 |작성일자=2007-12-07}}</ref> [[7월 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80705215112 |제목=‘데얀 해트트릭’ 서울, 포항 대파하고 3연승 달려 |저자=류청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8-07-05}}</ref> [[K-리그 2008|2008년]]에는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으로 인하여 [[이운재]]와 [[K-리그 MVP]]를 경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81205101406 |제목=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 결정…MVP 이운재-데얀 등 각축전 |저자=허정윤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8-12-05}}</ref> [[K-리그 2009|2009년]]에는 23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2009년]] [[5월 5일]] [[스리위자야 FC]]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다섯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려 팀의 5-1 승리에 공헌하는 등 팀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412658 |제목=데얀 '해트트릭' FC서울, 스리위지야에 5-1 대승 |저자=최용재 |출판사=조이뉴스24 |작성일자=2009-05-05}}</ref>


[[2009년]] [[7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금호타이어컵]]에서 2골을 터뜨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으며,<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0724220535 |제목=맨유, 서울에 3-2 역전승… 박지성 16분 출전 |저자=김성진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07-24}}</ref><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0724225350 |제목=퍼거슨 감독, '서울의 10번 데얀 탐난다' |저자=정수창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07-24}}</ref> [[2009년 11월]] [[셰놀 귀네슈]] 감독이 팀을 떠나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으로 취임하자 [[터키]]의 언론들은 데얀 또한 같이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1124110631 |제목=터키언론, “귀네슈, 트라브존행…데얀도 함께” |저자=류청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11-24}}</ref>
[[2009년]] [[7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금호타이어컵]]에서 2골을 터뜨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으며,<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0724220535 |제목=맨유, 서울에 3-2 역전승… 박지성 16분 출전 |저자=김성진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07-24}}</ref><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0724225350 |제목=퍼거슨 감독, '서울의 10번 데얀 탐난다' |저자=정수창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07-24}}</ref> [[2009년 11월]] [[셰놀 귀네슈]] 감독이 팀을 떠나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으로 취임하자 [[터키]]의 언론들은 데얀 또한 같이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1124110631 |제목=터키언론, “귀네슈, 트라브존행…데얀도 함께” |저자=류청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11-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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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181cm의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지녔고, 유연성과 발재간, 개인기를 두루 갖추었다. 볼 키핑과 드리블, 결정력과 돌파력이 발군이며, 수비에 적극 가담할 정도로 활동량이 많은 점 또한 데얀의 장점 중 하나이다.
양발 모두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며 강력한 중거리슛 또한 갖추고 있다.

몸이 가벼워 힘든 자세에서도 슈팅을 가져갈수 있으며, 이타적인 플레이 또한 수준급이다.

전방에서의 압박 또한 뛰어나 상대방 공격의 일차 저지선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팀의 고비마다 한방씩 터트려주긴 하지만, 08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의 결정적인 실수 이후로 '강팀에 약하다'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작지않은 키에도 제공권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측면으로 빠진 상태에서 공을 잡았을때의 드리블 패턴이 단조롭기도 하다.


== 그 외 ==
== 그 외 ==

2010년 3월 30일 (화) 21:44 판

데얀 다미아노비치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Dejan Damjanović
출생일 1981년 7월 27일(1981-07-27)(42세)
출생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187cm
포지션 공격수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대한민국 FC 서울
등번호 10
청소년 구단 기록
FK 디나모 판체보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6-1999
2000-2003
2001-2002
2002-2003
2003-2006
2004-2005
2006
2007
2008-
FK 신델리치
FK 젤레즈니크
FK 라스타 (임대)
FK 스렘 (임대)
FK 베자니아
FK 라드니츠키 (임대)
알 알리 (임대)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울
33 0(8)
13 0(0)
21 (10)
08 0(0)
76 (27)
18 0(4)
08 0(7)
26 (14)
53 (30)
국가대표팀 기록
2008- 몬테네그로 07 0(2)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0년 3월 4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0년 3월 4일 기준임.

데얀 다미아노비치(세르비아어: Дејан Дамјановић, 영어: Dejan Damjanović, 1981년 7월 27일 ~ )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몬테네그로 축구 선수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출생이다. 2008년부터 K-리그인천 유나이티드, FC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데얀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축구인 경력

클럽 경력

1996년 FK 신델리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0년 FK 젤레즈니크로 이적하였다. 2001년 FK 라스타로 임대 이적하여 21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넣었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2년 FK 스렘으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3년 FK 베자니아로 이적하여 활약하였으며, 시즌이 끝난 뒤 FK 라드니츠키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알 알리로 임대 이적하여 8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넣었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07년 K-리그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고, 그 해 26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2008년 이정열, 김태진과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으로 이적하였고,[1] 7월 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2] 2008년에는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으로 인하여 이운재K-리그 MVP를 경쟁하였다.[3] 2009년에는 23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2009년 5월 5일 스리위자야 FC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다섯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려 팀의 5-1 승리에 공헌하는 등 팀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4]

2009년 7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금호타이어컵에서 2골을 터뜨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으며,[5][6] 2009년 11월 셰놀 귀네슈 감독이 팀을 떠나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으로 취임하자 터키의 언론들은 데얀 또한 같이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하였다.[7]

국가대표 경력

K-리그FC 서울로 이적한 이후인 2008년 10월 15일 레체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8] 2009년 6월 6일 라르나카에서 열린 키프로스와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2골을 터뜨리며 A매치 첫 득점을 올렸다.[9] 그 뒤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출전하여 활약하였으며,[10] K-리그로 이적한 이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선수 중 하나이다.

플레이 스타일

181cm의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지녔고, 유연성과 발재간, 개인기를 두루 갖추었다. 볼 키핑과 드리블, 결정력과 돌파력이 발군이며, 수비에 적극 가담할 정도로 활동량이 많은 점 또한 데얀의 장점 중 하나이다.

그 외

데얀 다미아노비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역인 모스타르에서 태어났으나, 내전 중이었던 관계로 세르비아 지역으로 피난을 가 그곳의 국적을 취득하였다.[11]

데얀은 FC 서울에서 활약하던 2009년 5월 31일세르비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12]

2009년 11월 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골을 넣은 뒤 전남 드래곤즈 벤치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던지는 세레모니를 하다가 퇴장당하기도 하였다.[13]

수상

클럽

사우디아라비아 알 알리

대한민국 FC 서울

주석

  1. “‘세르비아 슈퍼 특급’데얀, 귀네슈호 합류!”. FC 서울. 
  2. 류청. “‘데얀 해트트릭’ 서울, 포항 대파하고 3연승 달려”. 스포탈코리아. 
  3. 허정윤. “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 결정…MVP 이운재-데얀 등 각축전”. 스포탈코리아. 
  4. 최용재. “데얀 '해트트릭' FC서울, 스리위지야에 5-1 대승”. 조이뉴스24. 
  5. 김성진. “맨유, 서울에 3-2 역전승… 박지성 16분 출전”. 스포탈코리아. 
  6. 정수창. “퍼거슨 감독, '서울의 10번 데얀 탐난다'. 스포탈코리아. 
  7. 류청. “터키언론, “귀네슈, 트라브존행…데얀도 함께””. 스포탈코리아. 
  8. 윤신욱. '무적함대' 스페인 29경기 무패…러시아-이탈리아 각각 승리”. 마이데일리. 
  9. 윤신욱. '데얀 2골·슬라브코 풀타임' K리거 외국인 선수, 월드컵 예선 맹활약”. 마이데일리. 
  10. 류청. “데얀, 유럽 예선 5경기 연속 출전…몬테네그로는 탈락”. 스포탈코리아. 
  11. 남장현. “데얀, "전쟁 속에 일군 축구 인생, 서울서 만개할 터". OSEN. 
  12. 류청. “FC서울 데얀, 결혼식 사진 공개”. 스포탈코리아. 
  13. 서호정. “서울의 꿈 망친 데얀의 비신사적 행동”. 스포탈코리아.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