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메야마 천황

고카메야마 천황(後龜山天皇, 후구산 천황, 1347년~1424년 5월 10일)은 일본의 제 99대 천황이었다. 그는 1383년에서 1392년 10월 21일까지 다스렸다. 그리고 그는 남조의 마지막 천황이 되었다. 그의 개인 이름은 히로니리였다. 이 남북조의 주권의 이름은 13세기의 가메야마 천황의 이름을 따라서 지어졌는데 그는 가메야마 2세라고도 불린다.

그는 고무라카미 천황의 차남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후지와라 가쓰코였다. 황후나 다른 배우자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고카메야마 천황 인생의 사건

고카메야마 천황은 난세였던 남북조 시대에 왕좌에 올랐다. 그 당시에는 국화 왕조의 경쟁 청구자들이 지지자를 모았는데 남조와 북조로 알려져 있다. 고카메야마 천황은 남조에서 천황이 되었는데 1383년 조케이 천황이 양위하였을 때였다.

1392년 10월 15일 그 자신의 신하들 중 화친파의 주장에 따라 그는 아시카가 요시미쓰에 평화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결국 그는 수도로 돌아왔는데 그곳에서 북조의 경쟁자에게 성물(삼종신기)을 건넸다. 그렇게 하여 고카메야마 천황은 양위한 것으로 이해되었다.

1911년부터 일본 정부는 남조가 실제로 올바른 황제임을 선언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이 삼종신기의 소유를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전 북조의 천황은 단지 유사 천황으로 변환하였다. 평화 조약의 조건으로 북조와 남조는 왕좌를 교대로 계승하기로 제안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1412년 파기되었다. 그리고 그후의 모든 천황은 북조의 경쟁자 가족에서 나왔다. 그의 양위 후에 그는 은둔지으로 들어갔다. 그는 1410년 그는 요시노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