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caricature) 또는 희화(戱畵)는 사물의 특징을 과장해서 노출시켜 풍자적 의도에 따라서 신랄하게 그린 작품이다. 본래 회화(繪畵)의 용어이나 현재에는 널리 문학작품에 관해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