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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왕국'''({{llang|no|Kongeriket Norge|콩게리케트 노르게}}, {{llang|sv|Kongeriket Noreg|콩게리케트 노레그}})는 [[북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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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에서 [[11세기]]까지 노르웨이의 [[바이킹]]들은 대대적인 해상원정을 벌였다. [[노르웨이인]]의 후손이 [[아이슬란드]]에 뿌리를 내렸고 한때는 지금의 [[캐나다]]의 일부까지 이르렀다. [[10세기]]초 [[하랄 1세]]가 등장하여 국가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1015년]] [[울라프 2세]] 성왕이 노르웨이 전체를 완전히 통일하고 [[크리스트교]]로 개종시켰다. [[12세기]]에 접어들자 왕위를 둘러싼 내부항쟁이 벌어졌다. [[1217년]] [[호콘 4세]]가 즉위하여 내란을 점차 평정하고 [[절대 왕정]]의 기반을 닦았다. [[1397년]] 포메른의 [[에리크 7세|에리크 3세]]가 노르웨이 왕으로 즉위함과 동시에 [[덴마크]]와 [[스웨덴]]의 왕도 겸하였다. 그는 [[1442년]] 폐위되었으나 이후로도 오래도록 덴마크 왕의 지배가 계속되었고 [[1539년]] [[크리스티안 3세]]는 노르웨이를 [[루터교]]로 개종시켰다. [[1814년]] [[나폴레옹]] 전쟁의 와중에 [[덴마크-노르웨이 동군연합]]은 [[스웨덴-노르웨이 동군연합]]으로 바뀌어 스웨덴 왕이 노르웨이의 왕을 겸하였다. 노르웨이는 |
[[9세기]]에서 [[11세기]]까지 노르웨이의 [[바이킹]]들은 대대적인 해상원정을 벌였다. [[노르웨이인]]의 후손이 [[아이슬란드]]에 뿌리를 내렸고 한때는 지금의 [[캐나다]]의 일부까지 이르렀다. [[10세기]]초 [[하랄 1세]]가 등장하여 국가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1015년]] [[울라프 2세]] 성왕이 노르웨이 전체를 완전히 통일하고 [[크리스트교]]로 개종시켰다. [[12세기]]에 접어들자 왕위를 둘러싼 내부항쟁이 벌어졌다. [[1217년]] [[호콘 4세]]가 즉위하여 내란을 점차 평정하고 [[절대 왕정]]의 기반을 닦았다. [[1397년]] 포메른의 [[에리크 7세|에리크 3세]]가 노르웨이 왕으로 즉위함과 동시에 [[덴마크]]와 [[스웨덴]]의 왕도 겸하였다. 그는 [[1442년]] 폐위되었으나 이후로도 오래도록 덴마크 왕의 지배가 계속되었고 [[1539년]] [[크리스티안 3세]]는 노르웨이를 [[루터교]]로 개종시켰다. [[1814년]] [[나폴레옹]] 전쟁의 와중에 [[덴마크-노르웨이 동군연합]]은 [[스웨덴-노르웨이 동군연합]]으로 바뀌어 스웨덴 왕이 노르웨이의 왕을 겸하였다. 노르웨이는 [[1905년]]에야 독자적인 왕을 갖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 점령되어 [[1944년]]까지 고초를 겪었다([[파시스트]]인 [[비트쿤 크비슬링]]의 활약도 있었다는 설이 있음. 후에 그는 반역죄로 총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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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 지리 == |
2006년 7월 21일 (금) 14:37 판
노르웨이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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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몰: Kongeriket Norge 뉘노르스크: Kongeriket Nore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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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Alt for Norge (노르웨이어: 모두 노르웨이를 위하여) | ||
국가 | 그래, 우린 이 땅을 사랑한다1 | ||
왕실 국가 | 왕의 노래 | ||
수도 | 오슬로 북위 59° 56′ 58″ 동경 10° 45′ 23″ / 북위 59.949444° 동경 10.756389° | ||
노르웨이(노르웨이) | |||
정치 |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단일 국가, 의원내각제 | ||
국왕 총리 | 하랄 5세 요나스 가르 스퇴레 | ||
역사 | |||
독립 | 스웨덴에서 독립 | ||
• 독립 | 1905년 10월 26일 | ||
지리 | |||
면적 | 385,207[1] (68 위) | ||
내수면 비율 | 6.0% | ||
시간대 | UTC+1 (UTC1) | ||
DST | UTC+2 | ||
인문 | |||
공용어 | 노르웨이어 | ||
인구 | |||
2024년 어림 | 5,550,203[2] (118위) | ||
인구 밀도 | 14명/km2 (213위) | ||
경제 | |||
GDP(PPP) | 2020년 어림값 | ||
• 전체 | $3,500억 (49위) | ||
• 일인당 | $64,856 (6위) | ||
GDP(명목) | 2020년 어림값 | ||
HDI | 0.957[3] (1위, 2019년 조사) | ||
통화 | 크로네 (NOK) | ||
종교 | |||
종교 | 노르웨이 교회 68% 기타 기독교 6.9% 무종교 21.2% 이슬람교 3.1% 불교 0.4% 기타 0.4%[4] | ||
기타 | |||
ISO 3166-1 | 578, NO, NOR | ||
도메인 | .no | ||
국제 전화 | +47 |
노르웨이 왕국(노르웨이어: Kongeriket Norge 콩게리케트 노르게[*], 스웨덴어: Kongeriket Noreg 콩게리케트 노레그[*])는 북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 이다.
역사
- 본문: 노르웨이의 역사
9세기에서 11세기까지 노르웨이의 바이킹들은 대대적인 해상원정을 벌였다. 노르웨이인의 후손이 아이슬란드에 뿌리를 내렸고 한때는 지금의 캐나다의 일부까지 이르렀다. 10세기초 하랄 1세가 등장하여 국가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1015년 울라프 2세 성왕이 노르웨이 전체를 완전히 통일하고 크리스트교로 개종시켰다. 12세기에 접어들자 왕위를 둘러싼 내부항쟁이 벌어졌다. 1217년 호콘 4세가 즉위하여 내란을 점차 평정하고 절대 왕정의 기반을 닦았다. 1397년 포메른의 에리크 3세가 노르웨이 왕으로 즉위함과 동시에 덴마크와 스웨덴의 왕도 겸하였다. 그는 1442년 폐위되었으나 이후로도 오래도록 덴마크 왕의 지배가 계속되었고 1539년 크리스티안 3세는 노르웨이를 루터교로 개종시켰다. 1814년 나폴레옹 전쟁의 와중에 덴마크-노르웨이 동군연합은 스웨덴-노르웨이 동군연합으로 바뀌어 스웨덴 왕이 노르웨이의 왕을 겸하였다. 노르웨이는 1905년에야 독자적인 왕을 갖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 점령되어 1944년까지 고초를 겪었다(파시스트인 비트쿤 크비슬링의 활약도 있었다는 설이 있음. 후에 그는 반역죄로 총살당한다.).
지리
기후
문화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유명하며 에드바르 그리그는 그의 작품 페르 귄트를 위한 음악을 작곡하였다. 우리에게 호호 아줌마의 작자로 알려진 동화작가 알프 프뢰위센도 있다. 탐험가 프리티오프 난센과 로알 아문센도 노르웨이인들이다.
행정구역
바깥 고리
- ↑ “Arealstatistics for Norway 2020” (노르웨이어). Kartverket, mapping directory for Norway. 2019년 12월 20일. 2020년 3월 11일에 확인함.
- ↑ “Population, 2024-01-01” (영어). Statistics Norway. 2024년 2월 21일. 2023년 2월 24일에 확인함.
- ↑ “Human Development Report 2019” (PDF) (영어). 유엔 개발 계획. 2019년 12월 10일. 2017년 3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2월 10일에 확인함.
-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