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종: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리듬 (토론 | 기여)
리듬 (토론 | 기여)
16번째 줄: 16번째 줄:
{{전임후임
{{전임후임
|전임자=[[김유신|유신공]]
|전임자=[[김유신|유신공]]
|후임자=[[염장 (신라의 귀족)|염장공]]
|후임자=[[염장 (신라 상대)|염장공]]
|대수= 16
|대수= 16
|직책= [[풍월주]]
|직책= [[풍월주]]

2009년 11월 22일 (일) 16:41 판

틀:토막글 미만

보종공(寶宗公, 풍월주 ? ~ 621년)은 신라의 제16대 풍월주였다. 미실설원랑의 아들이다.

그는 내사에 관심이 없어서 오죽하면 어머니 미실이 직접나서서 며느리를 구할 정도였다. 그렇게 하여 먼저 얻은 아내는 문노와 윤궁낭주의 딸인 현강낭주였는데, 보종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호림공과 가까이 하여 딸을 낳으면서 그에게 재가하도록 보종이 허락하였다. 그 후에 얻은 아내가 진평왕과 보명궁주의 딸인 양명공주이다. 그녀 사이에서 딸 보량궁주(寶良宮主)와 보라궁주 설씨(寶羅宮主)가 있다.

전임자 호림공의 부제였다가 유신에게 양보하면서 자연히 유신의 부제가 되었지만, 유신염장공을 부제로 삼았다. 하지만 염장공이 이를 고사하고 보종에게 넘기면서 유신의 부제가 되었다. 후에 그가 풍월주가 되면서 염장공을 부제로 삼았다.

드라마《선덕여왕》에서 보종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영민하여 어머니 미실에게도 신임을 받는 총명하며 강한 이미지의 인물로 등장한다. 그러나 화랑세기는 보종이 정이 많고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마치 여자처럼 온순하고 유약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평하고 있다.

보종을 연기한 배우


전임
유신공
제16대 풍월주
? - 621년
후임
염장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