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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6일 (월) 12:20 판

하지왕은 대가야의 왕이였다.

남제서 동남이전(東男夷)에 따르면 하지왕의 사신이 와서 공물을 바쳤다. 479년 가라왕 하지가 바다 밖에서 방문하여 동쪽 멀리서 폐백을 바쳐 보국장군본국왕에 제수되었다. 보국장군은 남제의 제3품으로 표기대장군, 진동대장군등 제2품을 제수받은 고구려와 왜보다는 못하지만 상당한 지위를 인정받은 것이다. 본국왕이라는 작호도 본국 즉 가야에 대한 통치권을 가지는 왕이라는 인정을 남제로부터 공인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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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왕'''은 [[대가야]]의 왕이였다.
-[[남제서]] 동남이전(東男夷)에 따르면 하지왕의 사신이 와서 공물을 바쳤다. 가라왕 하지가 바다 밖에서 방문하여 동쪽 멀리서 폐백을 바쳐 보국장군본국왕에 제수되었다.
+[[남제서]] 동남이전(東男夷)에 따르면 하지왕의 사신이 와서 공물을 바쳤다. [[479년]] 가라왕 하지가 바다 밖에서 방문하여 동쪽 멀리서 폐백을 바쳐 보국장군본국왕에 제수되었다.
+보국장군은 남제의 제3품으로 표기대장군, 진동대장군등 제2품을 제수받은 [[고구려]]와 왜보다는 못하지만 상당한 지위를 인정받은 것이다. 본국왕이라는 작호도 [[본국]] 즉 [[가야]]에 대한 통치권을 가지는 왕이라는 인정을 [[남제]]로부터 공인 받은 것이다.
 [[분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