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왕은 대가야의 왕이였다.
남제서 동남이전(東男夷)에 따르면 하지왕의 사신이 와서 공물을 바쳤다. 가라왕 하지가 바다 밖에서 방문하여 동쪽 멀리서 폐백을 바쳐 보국장군본국왕에 제수되었다.